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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등산(원장선∼빈덕바위∼감투봉∼천등산∼평촌)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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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안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전주에서 17번 국도→ 봉동→ 고산→ 경천→ 천등산주유소 (운주면 장선리 원장선 마을)
▣ 산행일시
2005년 11월 20일(일): 09:35∼13:35
▣ 산행지
▲ 천등산(天燈山:707m)
▣ 산행지도 및 코스
⊙ 산행지도
⊙ 산행코스
천등산주유소(장선리)→ 장선교→ 원장선마을→ 신망터→ 빈덕바위→ 520봉→ 521봉→ 감투봉→ 660봉 → 천등산(天燈山:707m)→ 405봉→ 천등산휴게소(평촌) <총 4시간 소요: 휴식, 점심, 탁족 포함>
▣ 산행기록
§ 산행들머리- 원장선 마을 풍경(1) §
① 전주방향인 서쪽의 장선리 원장선 정류소(주유소 옆)에서 원장선 마을로 올라오는 길 ② 원장선 마을에서 금당리 마을로 가는 길 ③ 원장선 마을 정자 모습 ④ 천등산(天燈山:707m)가는 산행 초입 길
§ 산행들머리- 원장선 마을 풍경(2) §
① 까치의 둥지인 까치집 ② 곶감을 만들려고 감을 껍질 벗겨 꼬챙이에 꿰어 말리고 있다.
§ 원장선 마을(표고90m)에서 고개(표고230m)까지 가는 길의 모습 §
☞ 산행로 우측에 까치밥으로 몇 개 남겨 둔 감이 달려 있는 감나무가 여러 그루 서 있다. → 멋진 소나무 세그루가 산님들 앞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오름 길에서 잠시 뒤돌아 보니 감나무 사이로 원장선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 산님들이 호젓한 오르막 산행 길을 걷고 있다. → 우측에 억새풀이 많이 피어있는 지점을 통과하면 묘가 여러 기 있는 원장선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 좋은 묘터가 나타난다. → 쭉 뻗은 소나무사이로 원장선 마을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서 조금 지나면 여러 묘기가 있는 끝지점에 위치한 고개에 닿게 된다. (원장선 마을에서 고개까지 15분 소요)
§ 고개(표고230m)에서 빈덕바위까지 가는 길의 모습 §
☞ 고개(표고230m)마루에서 조금 내려와 앙상한 잡목 숲 사이로 난 낙엽 쌓인 길을 걸어가고 있는 산님들 → 좌측에 큰 바위가 여러 개 있는 오르막 잡목 숲을 거쳐 암릉에 올라섰다가 내려서면 낙엽이 많이 쌓여 있는 넓은 공터에 닿는다. (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한 컷...) 여기서 3분 정도 더 올라치면 빈덕바위가 나타난다.<고개에서 빈덕바위까지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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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덕바위에서 바라다본 전경(1) ★
☞ 장선리 원장선 정류소, 천등산휴게소·주유소, 장선교, 양촌 가는 697번 지방도로, 옥계천, 17번 국도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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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덕바위 주변 모습 §
① 빈덕바위를 향해 올라오면서 주위를 조망하는 산님들 ② 빈덕바위 모습: 경사진 능선에 바위가 깔려 있다. ③ 빈덕바위 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산님들 ④ 빈덕바위에서 휴식을 끝내고 다음 고지를 향해 출발하는 산님들 ※ 빈덕바위 남쪽 절벽 밑에는 신망 터가 있는데 동굴 속에 샘과 제단이 있다.
§ 빈덕바위에서 바라다본 풍경 §
☞ 장선리 원장선 정류소, 천등산휴게소·주유소, 장선교, 양촌 가는 697번 지방도로, 17번 국도가 내려다 보인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소나무로 뒤덮인 암봉이 가야할 520봉이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0봉으로 가다가 빈덕바위가 있는 봉우리 쪽으로 한번 뒤돌아 본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17번 국도와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의 옥계천이 보인다. 남쪽으로 뻗어내린 대둔산의 암봉 줄기가 수 많은 세월을 거치는 동안 지각변동과 풍화작용으로 암반이 떨어져 나가고 골이 파이고 해서 옥계천이 생겼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암봉에 핀 소나무가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해 내고 있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0봉 가는 길에서 만난 잡을 곳이 만만찮은 경사진 암벽을 힘겹게 기어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0봉 정상 직전에 바위와 바위 사이로 난 통로에 수문장처럼 버티고 있는 소나무의 모습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0봉 정상의 모습. 어려운 관문을 거쳐 통과한 산님이 520봉 정상 너럭바위 위에 앉아 등산화 끈을 다시 동여매고 있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우회 길이 있으나 휴식도 잠깐 다시 무명 암봉 오르기를 시도하는 산님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1봉과 감투봉(605m)사이에 있는 멋진 무명봉의 모습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폭풍 후의 고요! 앙상한 잡목 숲사이로 난 낙엽이 쌓여있는 폭신폭신 길을 산님이 걸어가고 있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기암절벽아래로 시원하게 뚫린 17번 국도도 바라보는 여유도 가지면서...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힘겹게 지나온 520봉도 뒤돌아 보고
§ 521봉과 감투봉(605m)사이의 길 §
☞ 520봉 정상에서 내려서는 산님들과 다시 오르막 길을 오르는 산님들 모습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큰 바위 옆에서 지나온 빈덕바위와 520봉을 뒤돌아 본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거북등 같은 모양의 바위가 넓게 깔려있는 521봉에서 잠시 머무르면서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빈덕바위, 520봉, 무명봉)를 또 내려다 본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1봉 정상에서 좌측의 대둔산(大屯山:878m)과 우측의 완주군 운주면에 있는 천등산(天燈山:707m) 아래의 석굴(石窟)도 조망해 본다. ▼ § 대둔산(大屯山:878m) 줌 촬영 모습 §
☞ 대둔산(大屯山:878m) 정상 마천대(摩天臺=하늘과 맞닿았다는 뜻으로 원효대사가 이름을 붙였다)의 개척탑이 뾰쪽하게 보이고 바로 아래 삼선 계단과 금강 구름다리가 희미한 줄로 보인다. 우측 붉은색 부분은 대둔산 케이블카 승강장착지이다.
§ 석굴(石窟) 줌 촬영 모습 §
☞ 천등산(天燈山:707m)정상 서쪽 아래 7부 능선에 있는 천연동굴의 모습이다. 석굴 내부에는 산신령님께 치성을 드리는 곳이 있고 석굴 앞쪽 공터에는 삼층 돌탑이 세워져 있다. 천등산은 이러한 암자가 많아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신도들이 찾아 오는 곳이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1봉 정상에서 감투봉(605m)아래에 있는 무명봉 바위에 핀 소나무를 쳐다보니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521봉 정상에서 암릉 로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는 산님들의 모습 각도 없이 찍어 현장감이 좀 떨어지지만 상당히 가파른 내리막 길이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급경사 내리막 길을 내려가기 전, 기다리는 시간에 우측을 바라보니 암릉에 핀 소나무가 참 아름다웠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좀 더 가까운 위치에서 521봉과 감투봉(605m)사이에 있는 무명봉의 아름다운 모습을 디카에 담아 본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내리막·오르막 연속구간에서 내리고 오르는 산님들 모습이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잡목사이로 뒤돌아 본 521봉과 무명봉이 사이좋게 솟아있는 모습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조금 더 높은지대로 올라서서 보니 521봉과 무명봉의 사이가 너무 좋아 하나가 되어버렸다. 암봉이 하나의 큰 분재전시장처럼 보인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절벽의 기암괴석들이 완주군 운주면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처럼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가운데 245봉 아래 금당 마을의 금당교 밑으로 용계천이 고요히 흐르고 있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로프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3단 칭칭암봉을 만나 산님들이 안간힘을 다해 오르고 있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너무 아름다운 무명봉이기에 돌탑사이로, 바위사이로 두번 뒤돌아 본다.
┕ 감투봉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큰 바위 아래로 나 있는 산죽 길을 통과하니 큰 바위 위에 멋진 소나무가 산님들을 아래로 쳐다보면서 양팔을 벌리고 반기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감투봉(605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감투봉 정상 아래의 마지막 암벽을 오르는 산님과 정상에 닿기 직전의 산님들의 모습 (마지막 암벽에서 정상까지 2분 소요)
§ 감투봉(605m) 정상 모습 §
§ 감투봉(605m)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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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투봉(605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 ★
☞ 천등산(天燈山:707m), 660봉, 선야봉(758.7m), 선녀봉(665.9m), 칠백이고지(700.8m), 445봉, 불명산(470m)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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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투봉(605m) 정상 부근의 풍경 §
☞ 능선이 대부분 암릉이라 조망도 좋고 암릉타는 재미도 있어 천등산(天燈山:707m) 산행의 묘미가 배가되는 것 같다.
┕ 천등산(天燈山:707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감투봉과 660봉 사이에서 바라본 대둔산(大屯山:878m) 맞은편에 있는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 모습
┕ 천등산(天燈山:707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큰 바위 아래에 나 있는 키 작은 산죽 길의 모습
┕ 천등산(天燈山:707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우측 풍경 ☞ 바위 사이를 뚫고 나온 소나무가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천등산(天燈山:707m)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풍경 ☞ 감투봉(605m) 너머로 445봉과 불명산(470m)이 뚜렷이 보인다.
┕ 천등산(天燈山:707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암봉인 660봉의 모습. 660봉 정상 아래 바위에 핀 작은 소나무(우측 끝 부분)는 절경이다.
┕ 천등산(天燈山:707m) 가는 길에서 바라다본 풍경 ☞ 660봉 아래 우회 길에는 산악회 표시기가 유별나게 많이 붙어있다.
§ 660봉에서 천등산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 §
①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 모습: 산행시작 2시간 소요 ②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 모습: 고산촌2.3K, 17번 국도1.8K ③ 원장선 마을에서 천등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 ④ 천등산 정상에서 평촌 마을로 내려 가는 길
§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에서 §
☞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4.5K)에 있는 맞은편 대둔산(大屯山:878m)에 어둠이 내려 아름다운 절경을 잃을까봐 하늘 높이 등불을 밝혀 대둔산(大屯山:878m)을 환하게 비춰주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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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1) ★
☞ 새리봉(575m), 585봉, 서각봉(829m), 대둔산(大屯山:878m), 칠성봉(855m), 장군봉, 17번 국도, 베티제(=배꽃=이치) 등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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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에서 §
☞ “전일상호신용금고” 에서 세운 스테인레스 정상표지판과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 표지목이 돌탑 속에 세워져 있다. 정상부에 큰돌과 자갈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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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에서 바라다 본 전경(2) ★
☞ 660봉, 감투봉(605m), 무명봉, 521봉, 520봉, 빈덕바위, 장선리 원장선 정류소, 천등산휴게소·주유소, 장선교, 양촌 가는 697번 지방도로, 옥계천, 17번 국도가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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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에서 대둔산(大屯山:878m) 줌 촬영 §
☞ 서각봉(829m), 대둔산(大屯山:878m) 정상 마천대(摩天臺)의 개척탑, 삼선계단과 금강구름다리, 칠성봉(855m), 대둔산 케이블카 승강장착지, 장군봉 등이 보인다.
♣ 대둔산(大屯山:878m) ♣ 남한의 소금강, 호남의 소금강, 한국 8경의 하나이며 암산 길이 6㎞이다. 충청남도 금산군 진산면(珍山面)·논산시 벌곡면(伐谷面)과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雲洲面)의 경계에 있는 산이며 태고사(太古寺), 안심사(安心寺)가 있다. 최고봉인 마천대(摩天臺), 낙조대(落照臺), 월성고지(月城高地), 매봉(鷹峰), 철모, 깃대봉 등의 경승지가 있으며, 충남 대둔산 도립공원, 전북 대둔산 도립공원 등으로 나뉘어 지정되어 있다.
§ 천등산(天燈山:707m) 정상에서 전망바위까지 가는 길의 모습 §
§ 전망바위에서 본 풍경 §
① 지나온 능선과 봉우리(무명봉, 521봉 등)의 모습: 동서로 뻗어 있는 능선과 봉우리의 모습이 낙타처럼 생겼다. ②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옥계천과 17번 국도 그리고 인산밭이 내려다 보인다.
§ 전망바위에서 산죽 길까지 가는 길의 풍경(1) §
☞ 고산촌(高山村), 대둔산(大屯山:878m)·금산가는 17번 국도, 인삼밭이 내려다 보인다.
§ 전망바위에서 산죽 길까지 가는 길의 풍경(2) §
☞ 천등산 정상 북쪽 갈림 능선길에서 북동으로 꺽어져 내려가는 구간은 암벽지대의 험로(내리막 급경사 암릉 로프구간)이므로 서쪽 지능선길을 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 산죽 길(시작지점)에서 산죽 길(끝지점)까지 가는 길의 풍경(1) §
☞ 내리막 산죽 길, 좌측은 큰 바위들이 많고 상당히 가파른 두 세개의 너덜바위에 낙엽이 쌓여 있어 조심해야 할 구간이다.
§ 산죽 길(시작지점)에서 산죽 길(끝지점)까지 가는 길의 풍경(2) §
☞ 긴 내리막 산죽 길이 끝이 나는 지점이다. 이 구간은 천등산(天燈山:707m)의 호젓함과 깔끔함을 보여 주는 길이기도 하다.
§ 산죽 길(끝지점)에서 고산촌(高山村) 가는 길까지의 낙엽길 모습 §
§ 산행날머리(고산촌:高山村)에서 뒤돌아 본 천등산(天燈山:707m) §
☞ 돔형의 암릉으로 구성된 천등산(天燈山:707m)과 산행날머리(고산촌)인 고개(흰 부분)가 보인다. 콘테이너 박스 옆에는 곶감을 말리고 있고 그 아래 검은 천막은 인삼밭이다.
§ 산행날머리(고산촌:高山村)에서 뒤돌아 본 대둔산(大屯山:878m) §
☞ 대둔산(大屯山:878m)과 산뒤골이 보이고 그 아래에는 완주군 운주면 평촌마을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옥계천과 나란히 운주면에서 산북리와 베티제(배꽃:이치)를 넘어 금산으로 빠지는 국도를 가운데 두고 북쪽이 대둔산(大屯山:878m), 남쪽이 천등산(天燈山:707m)이다.
§ 산행날머리- 산북리 고산촌(高山村) 마을 풍경 §
☞ 우측의 노란 천막에는 고산촌(高山村) 마을의 곶감을 말리는 곳이다. 고산촌에서 좌측으로 가야 평촌 마을에 닿고 여기서 대둔산 온천은 5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 산행날머리- 산북리 고산촌(高山村) 마을에서 평촌 마을까지 가는 길의 풍경 §
☞ 한 산님이 까치밥인 감을 따기 위해 나뭇가지 위를 올라가고 있고 그 아래에서는 떨어진 감을 산님들이 재미삼아 줍고 있다. 감 딸 때, 까치같은 날짐승이 먹으라고 따지 않고 몇 개 남겨 두는 감(까치밥)을 딴다고 한 농부가 건너편에서 소리치고 있다.
§ 산행날머리- 평촌 마을의 풍경 §
§ 산행날머리- 평촌 천등산휴게소 주변 모습 §
① 대전과 전주를 잇는 17번 국도: 운주면사무소 가는 길 ② 대전과 전주를 잇는 17번 국도: 대둔산·금산 가는 길 ③ 천등산휴게소(천등산 식당, 천등가든) 모습 ④ 천등산휴게소 정자- 맨 뒤편에 천등산(天燈山:707m)의 모습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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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의 현장에서 ●
§ 양촌 곶감축제 §
§ 강경 젖갈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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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 ◈
더 많은 산행사진을 보고 싶은 회원님은 기본 앨범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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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설이 지나서 인지 오색찬란하던 단풍잎은 다~ 어딜가고 이제는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아 있군요 볼꺼리가 적어서 산행 하시기에 힘이 더 드실것 같은데.... 산행기 즐감 했습니다.
빌보드 차트 순위를 지켜셨네요. 31분만 늦게 댓글 달았더라면 산&산님께 순위가 빼았길 뻔 했어요.ㅎㅎ 각 계절마다 산행 특성이 있잖아요. 지금은 낙엽, 억새풀이 좋고 이 보다 더 좋은 것은 정상에서의 조망이라고 봐야죠. 그래서 파노라마 사진이 많은 계절이기도 하지요... 늘 좋은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_^
빌보드 차트 순위를 지키게 되어 영광입니다. 언제까지 지킬수 있을지..... 하여튼 노력은 하겠습니다.
적토마님! 기록을 중시하는 세계마라톤기록보유자이신 만큼 빌보드 차트 1순위는 계속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카페가 문을 닫는 날까지...ㅎㅎㅎ
울고 넘는 박달재가 있는 충주 천등산이 아니고 전북 완주군에 있는 대둔산과 마주보는 천등산이군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산인데 암봉이 빼어난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덕분에 이렇게 앉아서 즐감도 하고 좋은 산 한곳 더 알게 되어 너무 고맙습니다.^^**
완주 천등산(天燈山:707m)은 대둔산 못지 않은 신비경을 간직하고 있으나 대둔산의 명성에 가려 있었죠. 이 외에도 안동 천등산(574m), 충주 천등산(807m), 고흥 천등산(553.5m)이 있습니다. 무명의 산은 더욱 더 심혈을 기우려 상세한 정보를 제공토록 노력할께요. 감쏴~_~
대둔산에 갔을 때 정상에서 조망되는 천등산에 관한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만 천등산에서 본 대둔산은 정말로 멋집니다. 줌 촬영에다 설명까지 요목조목해 주시니 직접 갔더라도 산행기 만큼 자세히 알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늘 건강 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천등산에서 대둔산까지의 거리가 4.5k이니 정상에서 등불을 밝히다면 대둔산은 정말로 훤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고요, 조망도 뛰어나 대둔산의 심장부인 최고봉 마천대, 장군봉, 삼선계단, 금강구름다리가 한손에 닿을 것 같았어요. 과찬의 댓글 고맙고요 가려운 곳을 확실히 긁어 드리는 산행기가 될께요...
역시 요산님의 카페는 카페중에 카페 같습니다. 특히 파노라마는 전국 어느카페에 가 봐도 이렇게 멋진 파노라마를 올린 카페는 못봤습니다. 겨울산이라 그런지 조망이 끝내주는것 같습니다. 산행기 구경 잘 했습니다. 조금 바쁘긴 하지만 가끔식 들러서 댓글로 힘을 드리겠습니다.
과찬의 댓글에 무어라 말씀을 드려야할런지...설악산, 지리산 피아골, 내장산 내장사 단풍 산행기의 화려함 때문인지 저 번주 백두대간 영취산, 이 번주 천등산 산행기는 무엇인가 잃어버린 그러한 허전함이 있어 파노라마 사진에 많이 의존한 것 같습니다. 이 허전함을 겨울 설산산행기가 채워주리라 믿습니다. 감쏴~~~~
제가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들어오지 못하고 있는데 요산님의 산행기는 매주 새로운 작품이 올라오고 있군요! 요즘 날씨가 겨울로 접어든다고 심술을 많이 부리는데 건강 유의하시고 새로운 작품 항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산에서 걷고 樂▲《요산: 지자요수(知者樂水) 인자요산(仁者樂山)에서 따옴》이라는 닉네임으로 산행기록을 남기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죠. 산행기록은 늦어도 화요일까지는 게시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잊지 않고 찿아 주셔서 건강 챙겨 주시고 좋은 댓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_~
천등산! 산행지 넘 잘보고 있네요,<자그니> 도< 위도 >에 다녀왔지요 ,요산님 하고 산행 하고싶은데~시간이 맞지안아서 다음 산행에는 동참 하겠읍니다! 오늘은 쏘주 하는 날이지요~ 저녁에뵈요 !~~~~ㅎㅎㅎㅎㅎ
산행기 잘 보셨다니 고맙습니다. 군에 있는 아드님 면회 갔다 오신다고 지난번에 가지 못한 위도를 다녀 오셨군요. 위도의 오(五)~ 재미(배 타는, 바다 보는, 산 타는 , 회 멋는 , 소주 먹는)는 어떠했는지요.ㅎㅎ 소설이 지나 한강이 벌써 얼어 울 님이 오늘 한강을 걸어 넘어 오신다니 넘~~기쁘고 기다려집니다...
희갈빛과 소나무의 정결빛의 어우러진 모습들에 차분한묵묵함의 색채가 인상적입니다.(마을입구의 까치집이달린 나무와꽃감널어짐의시작에서 강경의 젓갈냄새까지 풀풀히 느낄수있어 더그런것같습니다..!!!) ^^계속지각생으로찍힐까염려..또 죄송..^^함당..
카페가 존속하고 산행기가 계속 이어지는 동안 댓글은 계속됩니다. 댓글 지각생이 아니라 댓글 순위가 조금 늦다는 것 뿐이지요. 그기 그건가..ㅎㅎ 시간나실 때 본대로 느낀대로 부담없이 한마디 남겨 주시면 됩니다. 감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