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인사부터 합니다.
만납시다.
때 : '06년 8월 25일 금요일.
시간 : 늦은 7시 30분.
곳 : 월평동 대선 칼국수. ☎)485 - 3040
산이라는 이름으로 만나 정을 나눈지도 어느덧 일년이라는 시간이 됩니다.
얼굴을 보며 웃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산장나눔터의 가족을 초대합니다.
많은 님들의 참여를 바라며...
주 - 이 넘 생일인줄 알고 혼돈스러우신님들이 많은가 봅니다.
제 생일이 아니고 산장나눔터의 일주년 되는 날입니다.
아이들처럼 뭐 그런거 따지느냐고 하시는 님이 계시겠지만 그냥 보내기는 아쉬서
자리를 마련합니다.
산에 못오시는 님이나 오시는 님이나 그저 이름 말고 얼굴도 보고 싶은 작은 소망도
있구요.
온 라인 상으로 만나서 오프라인이 되고 그렇게 그렇게 좋은 인연이 되기를 바랄 뿐
입니다.
인사합니다.
첫댓글 초대장 치고는 너무 허접하네요. 그냥 멋 보다는 같이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래 사족은 안 달았습니다. "우리가 남이가"하는 유머처럼 편한함이 있고자. 많은 댓글을 바라며.
1년동안 많은 추억도 쌓이고, 산정도 쌓이고... 날마다 보고픈 산우님 뵈러 갑니다
좀 늦지만 그래도 갑니다.
그날밤 0시 다되어 끝남니다...그때까지 계실분 있나유~? 좋은시간 되셔유~
무진장 보고 싶은디 그때까정 기달려 볼까. 그럼 초록잎새님도 같이 오시려나
혼자라두 보낼께
참석합니다.
다시한번 내 몸의 중력을 무시하는 황활한 순간을 기대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는 서울 출장관계로 정시 참석은 좀 어려울 것 같고 시간 되는대로 잠시 얼굴이라도 내밀겠습니다~~
낙동 출발시각과 별 차이가 없어서 참석하기 어렵겠네요.
저도 갑니다....음주 가무는 정중히 사양합니다~~~ㅎㅎㅎ
동상 진심으로 축하하네 네 이놈에 지리산 종주만 아니면.................
대선 칼국수 대흥동에 있던거 수육에 참기름 바른것 처럼 반질반질한 수육...
1주년 축하 드립니다..시간되면 잠시 들리겠습니다....
산장의 첫 생일...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