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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산 수영동호회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1982년 여름 논산 - 남원간 자전거길
좋은아침 추천 0 조회 93 06.08.28 14:2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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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28 16:55

    첫댓글 1982년 여름이라고라~ 으메 벌써 24년이란 세월이 흘러부렀네요. 지금은 쪼까 바뻐서 대충읽었는디, 본께 일기를 써놓은것 베켜놓은것 같은디....나중에...

  • 작성자 06.08.28 17:45

    긍게 상기가 2/14 이여야! 옛날 일기장 보니 나와있3!

  • 06.08.28 23:49

    ~탄력있는 엉덩이 ㅎㅎ 지금의 몸매 이때 만들어진 몸매이신가요? 암튼 존경스럽습니다. 82년 8월이면 저는 대입학력고사 준비한다고 무더위속에 학교에서 보충수업중이었을때인데... 좋은아침님이 한 10년만 젊으셨으면 같이 한번더 일주하자고 조를텐데 아무래도 지금은 무리죠? 아 진짜로 할일(하고픈 일)은 많고 몸은 게으르고 시간은 없고 ㅠㅠ

  • 06.08.29 00:31

    14일간의 전국일주 시작이 논산이였나요? 의문점이 왜 전라민국에서 놀았는걸 올려주셨남요, 그것이 궁금하옵니다. 글고 광주가 얼마나 좋은도시인데, 공중전화박스만 눈에 들어오던가요? 저는 전국일주라기는 너무 거창하고, 자전거하이킹 이라고나 할까요...무안-목포-강진-해남...그렇게 쭉 돌아다녔습니다.

  • 작성자 06.08.29 08:26

    우리집 서울 서교동에서 시작해서 전국을 U턴으로 돌았죠. 남원은 특별히 수제비님이 곡성에 아이스케키 촬영지를 올려 주셔서 기억을 되돌아 봤습니다. 광주에서는 길에서 마음 좋은 아저씨를 만나 여행의 많은 도움을 받았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 06.08.31 05:48

    1982년. 광주는 견디기 힘든 때였답니다. 시민들의 의지와는 딴판으로 흐르고 있었으니깐요.

  • 작성자 06.08.31 08:42

    광주사태는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당시 저도 외국에서 외국언론이 전하는 무지한 시민들이 희생 당한 모습을 잘 봤지요. 그래서 더 그 흔적을 보려고 굳이 광주를 들렸는데 많이 머무르진 못하고 바로 지나쳤어요

  • 06.08.29 16:24

    그땐 총각이었습니까? 아님은 장가를 가셨나요. 그리고 그땐 예배당에 다니시지는 않았나요. 8월15일 일요일 교회 안가시고 자전거 타고 놀고만 계시니까요. 그땐 전 종로3가에서 알바해서 둥록금 대기 바빴습니다.그렇게 그렇게 졸럽은 했지유

  • 작성자 06.08.29 17:11

    그땐 28살이니 당연 총각이었지요. 그땐 예배당에 잘 안다닌 기억입니다. 광주사태 때는 국내에 없었는데 82년 광주사태 직후라 그런지 광주가 좀 분위기가 딱딱해 보였어요. 광주에 친구가 살고 있었는데 연락 해 보니 배타고 나갔다카고...

  • 06.08.30 11:57

    그럼 그때 배타고 있었나유. 엔제부터 신자인가요 그리고 먼 동기가 있었나유, 아니면 단순히 장가 가실려고 하셨나요....

  • 작성자 06.08.30 13:13

    물탈퇴님! 많으걸 알려고 하면 거석 하잔여? 잘 아심시롱...교회는 중학교 때부터 나갔어요.

  • 06.08.30 17:30

    이왕이면 홀딱벗고 압시다. 알켜줘...

  • 작성자 06.08.30 20:00

    홀딱 벗으면 팬다 되불제 물탈퇴님!

  • 06.08.31 00:12

    홀딱 벗어도 하얀팬티 입었잖여...

  • 작성자 06.08.31 09:15

    홀랑 벗어도 뺑둘러 허연건 아니잔여

  • 06.08.31 16:33

    지송해유, 홀딱입고 알켜줘유.. 혹시 그때 수영복 차림으로 자전거 일주 하신것 아니시죠?

  • 작성자 06.08.31 17:28

    그때도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보름을 돌았더니 1년 내도록 꺼멓게 살았어요.

  • 06.08.31 05:53

    좋은아침님. 일기 쓰는 습관 존경스럽고요. 24년전 일기 잘 보관하고 있는 것도 凡常의 사람들에겐 흔한 일이 아닙니다.

  • 작성자 06.08.31 09:12

    회장님 제가 늘 일기 쓴건 아니고요 그당시는 특이한 경험이라서 기록을 남겼던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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