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러 나라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한 경우
항상 선진국이나 잘 사는 자라가 행복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세계에서 거의 최빈국 수준의 나라 백성들이
더 행복하게 느끼면서 살아간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리도 가난할 때는 우울증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살았습니다.
지금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고 나서 우울증 환자는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난하던 그 시절에는 작은 과일 하나 밥 한술에도 참으로 감사하였습니다.
모두가 가난하던 시절이기에 당연히 그렇게 사는 것인 줄만 알았고
그 극한 가난 속에서 작은 도움과 배려에도 너무나도 감사하고 행복해 했습니다.
탈북민들이 남한에 와서 처음에는 너무나 부유함에 감사하고 놀라지만
이 남한 생활에 익숙해지면 처음과 같은 감격이 사라지게 되고 감사도
약해질 것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내 것이 아니라 받은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감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잘 사는 것이
내가 잘나서 그렇게 된 줄 착각할 때도 많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리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더 부유함을 바라봅니다.
권력이든 돈이든 명예든 자꾸 높은 것을 바라보면서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혀 살아가는 동안은 감사도 없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 소망을 두지 않고 저 하늘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렇기 위해서 우리들의 마음을 먼저 비워야 합니다.
이 세상에 대한 미련과 욕심을 채우고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늘 부족함을 느끼며 감사는 약해지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간다면 우리 마음에 자세가 달라집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는 로마서 12장 2절 말씀처럼
우리 마음을 새롭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이야기 하는 그래서
이전 것은 지나갔고 새것이 되었다고 하는 고후5:17절 말씀처럼
정말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들입니다.
하늘에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새로운 피조물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모든 것이 은혜임을 알 때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아갈 때 정말 감사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에 대한 감사와 행복이 넘치시기만을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첫댓글 잘 읽고갑니다.
감사가 어디 있니?.
오늘 내가 여기 있으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시고 간겅하시기만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