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민선 4기를 이끌어 갈 제5대 통영시장에 무소속의 진의장 후보가 한나라당의 강부근 후보를 3,440표차로 누르고 시장에 당선되었습니다.(총 투표자수수 40,787 - 투표율40.99%)
진의장 시장은 통영고등학교 3학년때 서울 숭실고등학교로 전학가서 숭실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법대를 나와 1971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후 1991년에는 충무(현 통영)세무서장을 지낸바 있습니다.
지역에 계신 회원들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하여 잘 아시겠지만 먼 곳에 계신 출향인들께서 참고 하십사 하고 올립니다.
첫댓글 아침 뉴스를 봤답니다. 진의장, 통영하면 어쩐지 남의 동네 이야기 같지 않아서 유심히 보게 되더군요. 누가 되던 시정살림 잘 살아서 주민들 행복하게 해 주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