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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화지 자르기 : 면이 6개가 되기 위해 도화지 1장을 8등분으로 접은 후 가로로 길게 자릅니다. 8등분된 도화지 1장을 반을 자릅니다. 2. 도화지 붙이기 : 면이 4개인거 한개와 면이 2개인거 한개를 붙여서 면이 6개가 되도록 합니다. 3. 달 모양 밑그림 그리기 : 첫번째 면을 비우고 두번째 면부터 달의 모양을 그려줍니다.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름달 - 5개의 달을 그려줍니다. 4. 글자카드 만들기 : 밑그림 그려준 달 그림 아래에 붙일 수 있게 글자카드를 만들어 놓습니다. (아이가 한글을 안다면 아이가 직접 쓰게 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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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시작>
1. 밑그림 그려놓은 달 모양을 색칠한다. 이때 엄마는 달의 이름을 알려준다.
2. 색칠한 달 아래에 해당하는 글자카드를 붙인다. 3. 6면 중 첫번째 비워둔 면에 그리고 싶은 그림을 그린다. - 달에 무엇이 있을까?, 달하면 생각나는게 무엇이니? 하는 질문 등으로 달과 연관된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유도한다. 4. 책처럼 넘길 수 있도록 표지와 마지막장을 고정한다. - 예빈이처럼 색종이를 표지와 마지막에 붙여서 고정해도 되고 그냥 표지와 마지막장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도 되요. - 이 순서를 생략해서 병풍처럼 만들어도 되요 5. 표지에 달의 모양이라는 글씨를 쓴다. - 예빈이는 의모양 이라는 글씨를 몰라서 "달"이라는 글자만 썼어요~ 제가 다른 종이에 써주고 따라서 쓰라고 했더니 실테요~ ㅠㅠ 6. 완성 후 인증샷을 찍는다. ㅎㅎㅎ |
요 활동은
예빈이 미술학원에서 한 것을
집에와서 책을 읽고나서 복습차원으로 한거구요~
예빈이 미술학원에서 만든 건 좀 더 난이도가 있어요~
실제 달 모양의 변화에 맞춰서
달을 의미하는 노란색 원과 태양을 의미하는 까만색 원을 겹쳐서
(겹치는 정도에 따라 달 모양이 초승달에서 상현달 등으로 변함)
노란색 달 모양을 만들어
까만색 도화지(달이 보이도록 구멍뚫음) 붙이는 방식이에요~
요게 이쁘긴 더 이쁘죠?
나중에 욜케 업글해서 다시 한번 달의 모양 병풍책을 만들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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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헉!! 몇살예요? 멋지네요
여섯살이에요~ 재밌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