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스커트+오버 니삭스+퍼 부츠 무릎 스커트에 펌프스나 롱부츠, 검정 스타킹의 매치는 식상하다. 캐주얼한 믹스앤매치 룩을 위해 털이 보송보송한 볼륨 부츠를 활용할 것. 함께할 니삭스는 부츠와 톤온톤으로 매치하는 것이 좋다. 원피스 16만8000원(잇셀프 by 톰보이), 니트 카디건 10만원대(예쓰비), 라이딩 부츠 34만9000원(금강컬렉션).
5. 시폰 원피스+니트 레깅스+부티 가을 내내 입은 얇은 시폰 원피스에 니트 레깅스를 매치하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된다. 발목까지 오는 셔링 장식 10부 레깅스를 부티와 매치. 상의의 허리선을 하이 웨이스트로 잡아야 다리가 길어 보인다. 시폰 원피스 가격미정(페이지플린), 레깅스 7만8000원(제시뉴욕), 골드 부티 가격미정(더슈).
6. 미니 플레어스커트+ 워머+펌프스 스커트와 스타킹, 슈즈를 한 가지 컬러톤으로 통일하는 것이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링. 발등이 추워 보이는 펌프스에는 니트 워머를 활용해보자. 무릎 위로 올라오는 플레어스커트에 스타킹과 워머를 레이어드해 경쾌한 분위기 완성. 모직 풀 스커트 12만8000원(샤트렌), 옐로 터틀넥 풀오버 15만8000원(제시뉴욕), 레오퍼드 펌프스 20만원대(더블엠).
7. 크롭트 팬츠+니삭스+워머 크롭트 팬츠는 무척 까다로운 아이템. 다리가 짧아 보일까 걱정된다면 니삭스와 워머를 레이어드할 것. 니삭스를 컬러풀한 것으로 고르면 시선을 분산시킬 수 있다. 슬림하게 붙는 미디 라인 레이스업 부츠도 추천 아이템. 니트 볼레로 10만원대·티셔츠 7만원대(스테파넬), 크롭트 팬츠 12만8000원(예쓰비), 니삭스 각 1만원(V-paper), 펌프스 20만원대(더블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