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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토닌
이시형 박사가 제안하는 건강한 우리아이, 한결어린이집 세로토닌 키즈 지정원
선선한 날씨가 가을이 다가오는것을 느끼게 해주네요^^
세로토닌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거리 농장 등원걷기를 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23일, 25일 고치가 되었었는데 주말사이 나비가 되었나봐요~
꽃잔디 반(만 4세) 교실에서 자라나고 있던 호랑나비 애벌레가 드디어 나비가 되었답니다.
좁은 장소에서 얼마나 힘이들었을까요? 우리 친구들이 등원하길 기다렸다 등원함과 동시에 나비 날려주기를 합니다.
뚜껑을 열었지만 나비들이 날아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그동안 너무 힘들었던 걸까요?
대체 왜 안날라가지?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
우리가 날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자~~~ 조심스럽게 나뭇가지에 호랑나비를 올려두고~~
초록색의 나뭇잎 위로 올려놓았어요~ 어? 여기가 아닌가? 배가 고픈가? 그럼 꽃에게 옮겨주자~~~
조심스럽게 한련화에게 옮겨주었어요~
어? 저쪽으로 날라갔어요~~~
이번에는 두번째 나비를 옮겨줍니다.
어? 내 손으로 올라왔다~~~
이번엔 내 팔에 붙었네~~~
조심조심 옮겨주자~~~
초록색 나뭇잎에 도착~~~
나비가 고통을 참고 있었던 고치를 만져보았어요~ 손으로 살짝 만졌는데 너무 말라서 금방 부서져 버리네요~~~
고구마 잎자루 벗기기~~
우리 친구들 정자로 나와 고구마 잎자루 벗기기 활동을 합니다.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며 척척 잘 벗겨내는 우리 친구들~~~
고구마 잎자루 벗기기 활동을 마쳤어요^^
여기는 깻잎밭~
손으로 만져보니 깻잎냄새가 솔솔~~~
손바닥 만한 그리고 벌레가 많이 먹지 않은 깻잎을 골라 한장씩 가위로 잘라줄꺼예요~
깻잎을 수확하며 동물사육장의 닭과 병아리도 살펴보고~ 인사도 잊지 않는 우리 꽃잔디반^^
깻잎 장아찌 담기
한결어린이집 관리자님께서 깻잎을 수확 후 재래식 항아리에
저장용 깻잎 장아찌를 만들어 한결어린이들 점심 식단에 오르고 간장, 된장도 신토불이 재래식으로 직접 담궈요^^*
한결어린이집에 심어서 직접 담그는 깻잎은 한결어린이들에겐 별미지요^^*
♠ 깻잎의 효능 이야기
◇최근 깻잎이 뇌세포 대사기능을 촉진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기억력 감퇴를 예방하며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 깻잎의 특유한 향을 내는 것은 바로 정유 성분(Perill keton)으로 방부제 역할을 하여
생선회와 같이 먹게 되면 식중독을 예방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 깻잎에 들어 있는 풍부한 엽록소는 영양소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처를 치료하고
세포를 부활시키며 알레르기를 없애주고, 혈액을 맑게 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 깻잎은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식탁 위의 명약’으로 꼽히는데요, 비타민C의
소비량이 큰 흡연자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 깻잎과 최상의 궁합은?
우리가 쌈채소로 이용하는 깻잎은 쇠고기와 궁합이 잘 맞는데요, 그 이유를 알아볼까요?
- 육류의 대표적인 쇠고기의 주성분인 단백질은 풍부하게 들어 있는 반면, 칼슘, 비타민
(A, 특히 C)류는 거의 들어 있지 않고,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이
단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들깻잎에는 쇠고기에는 없는 비타민 A와 C가 많이 함유
되어 있고, 들깻잎을 이용해 만들어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침착하는 것을 예방해 주기 때문에 쇠고기와 깻잎은 최상의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깻잎장아찌 만드는 법
준비할 재료(4인분)
깻잎 150g, 붉은고추 2개, 풋고추 2개, 간장 1컵, 마늘 7쪽, 통깨 1큰술, 실파 70g, 생강 1콜, 굵은소금 1/3컵, 참기름 1/2큰술
기본손질
1. 깻잎은 깨끗이 씻어서 줄기를 그대로 둔채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2. 어느정도 물기가 빠진 깻잎은 옅은 소금물에 일주일 정도 삭힌다.
3. 풋고추와 붉은고추는 꼭지를 때고 반 갈라 씨를 제거한 뒤 곱게 다진다.
4. 마늘과 생강은 깨끗이 다듬어서 곱게 다진다.
5. 실파는 송송 썰어 곱게 다진다.
①그릇에 간장, 고추·실파 다진 것, 통깨, 생강 다진 것을 넣고 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② 깻잎을 두장씩 펴고 ①의 양념장을 골고루 바른다.
③ ②의 깻잎을 겹겹이 되게하여 찜통에 넣고 살짝 찐다.
④ 남은 깻잎은 멸치와 함께 깻잎찜을 해 먹어도 좋다. 간장 4큰술과 물 4큰술을 섞어 간을 맞춘 뒤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실고추를 넣어 고루 섞은뒤 손질한 멸치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⑤ 그릇에 깻잎을 두장씩 겹쳐서 돌려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끼얹은 뒤 그릇째 찜통에서 찐다.
⑥ 우묵한 그릇에 깻잎을 담아낸다
(출처: Daum지식)
바른 먹거리 착한 먹거리
식물기르기 활동에 기초한 유아 원예 프로그램 메뉴얼
신바람 녹색바람 과천의 생태 어린이 "한결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먹거리를 기대하세요^^*
섬서구메뚜기가 짝짓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섬서구 메뚜기는 암컷이 수컷보다 훨씬 크데요~
섬서구 메뚜기를 찾아보자~~~
메뚜기 발견~~~ 잡으려는 순간 폴짝 뛰어서 도망가버렸어요~~~
여기 한마리 있다~~~ 하지만 여기서 잡은 메뚜기는 다리가 다친 관계로 불쌍해서 바로 풀어주었어요~
여치 발견~~~ ㅋㅋ 큰 여치예요~~~
친구들과 여치를 돌려보기도 하였답니다.
다른 반에서 관찰통에 넣은 섬서구메뚜기의 짝짓기모습을 관찰해요~
우와~ 진짜 아기를 업고 있는것 같다~~~
한결어린이집성격동화 학교
인성창작동화 "성격동화" 교재
MBC TV 성격동화 제작방영 (주)싹난지팡이
인성 교육을 위해 30여가지 종류의 성품교재를 통한 한결어린이들의 바른 인격 교육활동을 합니다.
고통을 참음 성격동화 가정연계지!
우리 친구들 동화속 등장인물들의 별명도 지어보고 질문에 대한 답도 해보며 애벌레의 기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컨설턴트 의학박사 이시형 세로토닌 키즈 시범 지정 한결어린이집
세로토닌 귀즈 프로그램 소개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링크
8월의 세로토닌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매일 매일 세로토닌 명상과 아침체조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이들!
이제 아침체조를 해볼까요?^^
친구와 손을 잡고 돌기도 하고
목운동을 까닥까닥 하기도 하고
쭉! 쭉! 팔을 펼치기도 하며 아침체조를 하였습니다.
세로토닌 수첩 8월을 정리하며...
조금 참여가 적었던 가정에서는 조금 분발하셔 주시기 바랍니다.^^
[1]세로토닌?
세로토닌과 사회성- 감성 발달
숲길을 걸으면 사람의 인지능력이 향상되고 정서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 국립 산림과학원과 한 대학의 연구팀의 실험 연구를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이 연구는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는 숲길을 걷게 하고, 또 다른 그룹은 나무가 없고 상가와 빌딩이 밀집한 도심의 길을 걷게 한 다음 인지능력과 정서상태 변화를 측정한 결과, 숲길을 걸은 실험 대상자들의 인지능력이 20% 이상 향상됐고, 우울감•분노•피로감•혼란 등의 정서가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한다 (세계일보, 2011월 8월 16일). 숲길을 걸으면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감이 감소되고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이치같이 들리지만, 이 연구가 교육적인 차원에서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그것이 정서 뿐 아니라 인지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사회성-감성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 학교를 대상으로한 여러 연구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대인관계 기술 습득이 학습 태도와 학업 성적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론과도 상통하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곧, 정서적 안정과 인지 능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뇌과학자들에 의하면, 우리의 뇌에서는 인간의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공격성, 폭력성, 충동성, 의존성, 중독성을 조절하여 평온감과 위로감 등을 가져다 주는 기능을 할 뿐 아니라,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인간의 뇌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할 때 조차도 감정의 소용돌이가 일어나는데, 세로토닌은 이러한 감정의 소용돌이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사회성과 감성의 발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호르몬이다. 신경정신과 전문의인 이시형 박사는 그의 저서 “세로토닌하라” (2010)에서, 세로토닌을 행복물질이라고 명명하며, 21세기가 선호하는 인간형은 감성이 풍부하고, 창의적이고 원만한 대인 관계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세로토닌형 인간”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세로토닌의 분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세로토닌의 분비를 위해서는, 햇빛을 쐬고, 걷기나 조깅을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소리내어 읽고, 씹기를 하며, 깊은 호흡을 하거나 많이 웃고, 가능한한 온 몸을 많이 움직여야 한다고 한다 (이시형, 2010). 그런데, 한국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현실은 어떤가? 새벽부터 밤까지 학교와 학원을 바삐 오가며 비좁은 실내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듣기 위주의 수업으로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협력 보다는 경쟁을 부추기는 입시 위주의 스트레스가 많은 학교 분위기 속에서 아이들에게서 세로토닌은 결핍되고, 우울증 및 반사회적 경향을 보이는 학생들은 더욱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여기에서는, 미국의 영재 교육의 권위자인 바바라 클라크 교수(Clark, 1986) 가 뇌연구를 기반으로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을 최대화하기 위해 제안한 방법들과 이시형 박사가 제안한 내용들을 종합해 제시해 보고자 한다.
1. 자연친화적인 교실과 학교 환경을 만들어라.
2. 부드러운 색과 미술 작품등을 이용해 교실과 학교 분위기를 편안하고 밝게 만들어라.
3. 교실 내에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하라.
4. 매일 아침 일과의 시작을 요가나 스트레칭, 깊은 호흡으로 시작하며 학생들의 긴장을 풀어 주라.
5. 학생들이 소리내어 읽고, 말하고, 웃을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주라.
6. 체육시간과 휴식 시간 및 야외 수업, 현장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햇빛을 쬐고 몸을 움직이거나 걸을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늘려주라.
7. 수업 시간 중에 스트레칭을 하게 하거나 자리에서 일어나 신체를 움직이며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등을 많이 하도록 하라.
8. 교사와 학생간, 학생들 서로간에 스킨쉽 (악수, 안마, 안아주기, 등 쓰다듬기 등)을 많이 하라.
9. 휴식시간 또는 수업 시간 중에도 경쾌한 음악이나 기분을 밝아지게 하는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제공하라.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안정을 누리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결국, 학습 능력 향상과 학업 성취에도 유익이 된다는 당연하고도 중요한 사실을 우리 모두는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9월의 생활수칙입니다.
원과 가정에서 함께 지킬 수 있도록 협조부탁드립니다.^^
봄부터 시작한 한결어린이집 등원 후 걷기 원장 글
매일 등원 후 한결어린이집 자연친화학습장 먹거리 농장을 거닐며 "세로토닌" 몸습관 훈련을 통하여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농장의 모습과 바람에 흩날리는 퇴비의 향기를 맡으며 우리아이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요즈음은 농장의 다양한 한결어린이들의 먹거리 심을 준비로 인하여
정장 차림으로는 여러가지 일을 함께 감당할수 없어 아예 작업복 차림으로 하루를 보낸다.
자연스레 찾아오시는 손님께도 농장에서 맞이할수밖에 ㅎ
이른아침부터 흘리는 농장의 땀 ㅎ
마음에 기쁨이 밀려오는것은 왠일일까 ? 분명 힘이 드는데 ~~
오후에는 비타민나무와 체리 나무를 식목하여 주고, 곧 다가올 입학식을 준비하기 위해 다년생
식물인 팬지꽃과 한련화도 구입했다.
한련화꽃이 열리면 맛난 꽃비빔밥도 만들어서 아이들과 먹어보는 경험도 가져볼까 한다 ㅎ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아이들의 사랑의 기도가 필요할것 같다 ♪♪ 한련화야 실~~하게 자라렴 ^^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 되었네.
아~~감사하다
오늘도 허락하여 주시는 은혜로 살았음을 고백하며
"인애하신 구세주여♪♪~~찬양을 큰소리로 불러 주님께 올려 드린다^^
한결어린이집 생태 블로그
(사)과천도시농업포럼시범모델 지정 한결어린이집
과천시 문원동 청계산자락 한결어린이집內 11,00여평 자연친화 학습장 먹을거리 농장
02)504-4904~5 클릭☞ http://blog.daum.net/hangyulki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