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상조업계 대표 브랜드 현대에스라이프가‘2018년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현대에스라이프는 지난 2002년 4월 이봉상 회장이 자본금 5억원으로 현대상조를 설립한 이후 16년간 회원수 13만명을 확보하며 상조업계 대표 브랜드로성장했다.
지난해 2월에는 한단계더 높은 성장을 위해 사명을 현대에스라이프로 변경,다각도로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현대에스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대표적 재무비율인 지급여력비율과 부채비율 평가에서도 전국 160여개 업체중 상위 5위 안(2016년 기준)에 들 정도로 우량 회사로 발돋움했다.
현대에스라이프는 설립 이후 16년간‘가장 가까운 이웃이란 슬로건 아래‘정도 경영, 고객봉사, 사원 최고라는 사훈을 걸고 회사를 경영해왔다.
현대에스라이프(이봉상)회장 은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회장은 개인적으로도"아너 소사이어티"에 대구 95호로 가입하는 등 기부문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에스라이프는 대구지역 장례식장의 대표 브랜드인 대구전문장례식장을비롯해, 화원연세병원장례식장, 바른병원장례식장, 인터불고엑스코웨딩 및 웨딩숍, 구미 라뷰컨벤션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 영업망을 확충해 도서 산간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상조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현대에스라이프(황 선일부장)는 조선일보에서 주최하는 2018년 가장 사랑받는 대표브랜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의 영광을 받아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는 복지법인 설립운용 등 실버산업 진출을 계획하는 등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그룹으로 발돋움해 지역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핵가족 시대에 발맞춰 지역민들을 위해 상조와 결혼 문화의 질적 개선을 꾀하고 간소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