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옵션)-머라이언 공원-에스플러네이드-차이나 타운-센토사 루지-실로소 비치-호커 푸드센터-클락키 리버보트(옵션)-23:00 싱가포르 창이공항 이륙
인피니티 스위밍 풀
세상의 꼭대기에서 수영하는 짜릿함.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바라보며 유유히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 전경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57층 옥상 전망대.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싱가포르 스카이라인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머라이언 공원 방향 전경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싱가포르의 오페라 하우스 에스플러네이드(별명은 두리안) 방향 전경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에서 바라본 가든스바이더베이(Gardens by the bay) 전경
앞쪽 조개 모양 건물이 플라워 돔(Flower Dome), 그 뒤 조그만 조개 모양 건물이 크라우드 포레스트, 우측의 슈퍼트리 군집지역이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플라워 돔(Flower Dome)과 크라우드 포레스트(Cloud Forest)
12개의 슈퍼트리로 구성된 슈퍼트리 그로브(Supertree Grove)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1층 로비 모습
건물 3개 동이 남, 북면으로 2개의 객실 건물이 1층부터 50동 경사로 올라가다가 23층에서 합쳐져 55층의 건물을 형성하고,
최상층에서 3개 동을 배 모양으로 연결하여 6만 톤이 넘는 인피니티 풀과 스카이파크를 만들었다.
21세기 건축의 기적이라 불릴 정도로 세계 건축가들의 경외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건물이다. 쌍용건설에서 2010년에 완공.
여행사 일정에 따라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 관광을 끝내고 머라이언 파크로 이동하여 관광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과 키스하는 퍼포먼스...
더 플러턴 호텔 앞 앤더슨 브리지에서...
머라이언 파크와 에스플러네이드를 이어주는 보행자 전용 다리인 쥬빌리 브리지(Jubilee Bridge)에서 마리나 베이의 조망
에스플러네이드 광장에서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점심식사 후 차이나 타운과 불아사 방문
차이나 타운
1821년 래플즈경이 중국계 이주민 거주지역으로 지정한 것이 차이나타운의 시초.
차이나 타운은 정부의 개발정책으로 많은 주민들이 떠났고 상가도 대다수 철거되었지만 차이나타운 콤플렉스와 차이나 타운 헤리티지 센터,
그리고 골목마다 가득한 기념품점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싱가포르 술값(편의점 기준)
맥주 : 330ml 5~6,000원 / 1캔, 500ml 8,000~10,000원 / 1캔, 소주 참이슬 : 15,000~20,000원 / 1병
술 좋아하는 여행객은 여행 전에 허용된 범위 안에서 최대로 준비해야 할 듯...
불아사(佛牙寺, Buddha Tooth Relic Temple)
차이나 타운과 접해 있으며 2007년 창건된 짧은 역사를 지닌 불아사는 부처님의 치아사리가 모셔진 절이다.
우리나라 절로 치면 대웅전과 같은 백룡보전(白龙宝展) 법당. 미륵불이 모셔져 있다.
법당 내부 모습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 채식 공양간 / 1층 대웅전 / 2층 ~ 3층 불교 유물 전시 / 4층 부처님의 치아사리가 모셔진 곳 / 옥상정원
싱가포르 여행에서 불아사는 옥상 정원에서부터 지하 1층 공양간까지 둘러보아야 할 관광지 같다.
불아사에서 바라본 이색적인 건축물인 오아시아 호텔
센토사 섬 관광 (센토사 루지→실로소 비치→케이블카 탑승)
싱가포르 본섬에는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진 센토사섬은 1970년대까지 영국군의 군사 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계획 하에 관광단지로 조성되었다.
섬 전체가 테마파크처럼 꾸며져 있는 싱가포르 최고의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와 다양한 호텔 등이 있고 인공 해변인 실로소 비치를 비롯해서 센토사 루지와 같은 놀이시설이 있다.
센토사 뜻은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센토사 루지
루지는 바퀴가 세 개 달린 썰매이며, 핸들 바를 당기거나 미는 방식으로 브레이크와 엑셀을 조절할 수 있다.
루지를 타고 650m 길이의 트랙 위에서 온몸으로 스릴을 만끽해보는 체험으로 노약자도 탑승 가능.
트랙을 따라 신나게 내려온 후에는 센토사 섬의 아름다운 전경이 펼쳐지는 스카이 라이드에 올라타 다시 출발 장소까지 이동할 수 있다.
루지를 타고 내려간 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다시 타고 내려오는 방식으로 2회 반복 탑승.
실로소 비치(Siloso Beach)
센토사 섬에 위치한 싱가포르의 인공 해변
센토사에서 하버프론트(HarbourFront)까지 운행하는 케이블카 탑승
케이블카 안은 덥지만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최고이다.
지상 100m 높이에서 대형 창문사이로 싱가포르 시원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앞에 보이는 건물은 하버프론트(HarbourFront) 케이블카 승강장
저녁식사를 위해 호커 푸드센터로 이동 중에 바라본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전경
라우 파 삿 호커 푸드센터
호커 센터는 노천 푸드코트를 일컫는 말로 보통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저렴한 식당이 모여 있는 경우가 많다.
라우 파 삿은 싱가포르에서 가장 오래된 호커 센터 중의 하나로 큰 규모를 자랑하며,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호커 센터이다.
대형 지붕의 외관도 뛰어나 관광거리가 될 만큼 유명하다.
수 백개의 식당이 모여있어 입맛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여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대부분 메뉴는 6,000~8,000원 정도.
셀프 식당.
대부분 메뉴는 6,000~8,000원 정도.
셀프 식당.
싱가포르 강을 따라 내려와 마리나 베이를 한 바퀴 돌고 클락 키로 되돌아가는 여정.
리버보트에서 바라본 머라이언
머라이언 동상에는 두 개의 얼굴, 즉 낮과 밤의 얼굴이 있다.
낮에는 싱가포르를 오가는 배와 푸르게 펼쳐진 하늘을 배경으로 늠름한 숫 라이온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밤이 되면 아늑한 조명을 받으며 요염하면서도 편안한 암 라이온의 신비로운 자태를 보여준다.
리버보트에서 바라본 아트 사이언스 박물관 및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야경
마리나 베이 샌즈호텔 야경
리버보트에서 바라본 에스플러네이즈 방향 야경
리버보트에서 바라본 에스플러네이즈
열대과일 두리안을 닮은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에스플러네이드는 싱가포르의 대표 복합문화 공간이다.
건물의 뾰족한 가시는 최첨단 금속으로 만든 햇빛 가리개로 무려 7,000여 개가 타원형 돔을 덮고 있다
마리나베이 야경
마리나베이 야경
리버보트에서 바라본 더 풀러턴 호텔
싱가포르 중심가 야경
싱가포르 국명의 유래인 "싱가"(산스크리트어로 라이온을 뜻함) 옆에서...
창이공항 모습
창이공항 23:00 이륙, 인천공항에 다음 날 06:20분 도착. 싱가포르 시차 1시간 느림.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