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3월26일 금요일 새벽기도회 ♣
성경:시편18:20-28(구814P)
제목:다윗의 결백함
20.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상 주시며 내 손의 깨끗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으니/
21.이는 내가 여호와의 도를 지키고 악하게 내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였으며/
22.그의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내게서 그의 율례를 버리지 아니하였음이로다/
23.또한 나는 그의 앞에 완전하여 나의 죄악에서 스스로 자신을 지켰나니/
24.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갚으시되 그의 목전에서 내 손이 깨끗한 만큼 내게 갚으셨도다/
25.자비로운 자에게는 주의 자비로우심을 나타내시며 완전한 자에게는 주의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6.깨끗한 자에게는 주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사악한 자에게는 주의 거스르심을 보이시리니/
27.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시리이다/
28.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심이여 여호와 내 하나님이 내 흑암을 밝히시리이다.
예배의부름:시편18:1-6
신앙고백:(사도신경)
찬 송:154장(통139장)
성경봉독:시편18:20-28
말씀선포:다윗의 결백함
합심기도:주기도:찬양:(오늘 집을 나서기전 )
할렐루야! 오늘도 좋은 새벽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기도하시는 성도여러분에게 놀라운 기적을 베풀어 주시줄로 믿습니다.
***{제목}***“다윗의 결백함”
"나의 힘"
성도 여러분, 세상은 몸에 힘이 빠지면 병들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힘이 없어지면 우울증, 불안증, 불면증, 조울증에 걸리기 쉽고 영적인 힘이 떨어지면 쉽게 시험에 들고 마귀의 조롱감이 됩니다.
성경에 보면 다윗은 원수의 핍박을 받고, 어렵고 힘들고 고통스러운 환경 속에서도, 힘에 지치고 낙심할만한 상황 속에서도 그 어려움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은 오직 하나님이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무엇이 이 세상을 이기게 하는 나의 힘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나의 힘이 됩니다(1절).
“길은 여기있다”라는 소설을 써 세계적인 작가가 된 일본의 미우라 아야꼬 여사는 젊은 시절, 폐병 3기로 병원 수용소에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깊은 절망에 빠졌던 사람이었는데 주 예수님을 만나 주님의 사랑을 체험한 뒤, 소망을 얻어 그의 신앙 순례를 적은 글을 발표하였는데 그 책이 바로 “길은 여기 있다”라는 책입니다.
그녀의 글이 일본은 물론 전 세계에 던진 파문이 큽니다. 그의 책을 읽은 일본인들의 80%가 기독교에 대한 호감을 가졌을 정도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길이요, 정신적, 육제적 질병을 치유 받고 새 힘을 얻는 길입니다.
디엘 무디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을 사랑하였더니 그 때부터 능력이 생겼다’고 하였고, 김활란 박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분을 사랑하였더니 날마다 마음에 평안을 누리면 살 수 있었다’고 하였고, 맥아더 장군은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으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마음에 힘을 얻고(시 84:5~7), 하나님을 기뻐함으로 힘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시
89:16~17). 그러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나의 힘입니다(2-3절).
다윗이 하나님을 바로 알고 신뢰할 때 그 믿음이 그의 힘이 되었습니다. 사무엘상 17:37절에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 내시리이다”라고 그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믿습니까? 나의 반석 나의 요새로 믿습니까? 다윗처럼 하나님을 그렇게 믿으면 하나님이 당신의 요새가 되어 줄 것이요, 당신의 산성이 되어 줄 것입니다.
만군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며 날 인도하여 주신다는 데 무엇이 두려울 것이 있습니까? 내 모든 일, 입고 먹고 마시는 일, 가정과 자녀 생활과 건강, 노후문제를 다 내 문제라고 생각하십니까? 내가 책임져야 합니까?
만군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면 나를 축복하여 주셔서 이 모든 문제를 넉넉히 해결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힘입니다.
3.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나의 힘입니다(6절).
하버드대학 의과대학교수인 월리엄 제임스 박사는 학문의 절정에서 이름 모를 병을 얻어 불안하여 불면증에 시달리며 죽음을 기다려야만 하였습니다. 병을 고치기 위해 베를린을 찾고, 비엔나를 찾고, 파리를 찾아 용하다는 의사를 모두 만나 보았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분의 소개로 믿음 좋은 주의 종을 만나 기도를 받는데 ‘찌르르’하고 신비한 기운이 그의 몸에 퍼지면서 힘이 생겨났고 그의 병이 치료되었습니다. 그는 너무나 놀라고 시기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의학보다 십자가가 더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술과 노름, 섹스와 마약, 미움과 분노, 이단, 과거에 포로가 되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우울증, 강박관념, 열등감, 정신적인 신경쇠약 등에 눌려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의 배후에는 악의 세력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 시대는 심히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 시대는 어려운 문제들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시대입니다.
정상적인 사람들도 정신분열이나 정신착란에 빠지기 쉬운 시대이며, 우울증, 과대망상증, 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에 걸리기 쉬운 시대입니다
몇 년 전에 정신질환에 걸린 ‘조승희’라는 젊은이가 버지니아공대생 32명을 권총으로 사살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2005년 11월9일 비슷한 또래의 김동민 일병이 내무반에 잠자고 있던 동료 군인들을 향하여 수류탄과 소총을 난사하여 12명을 죽였습니다. 이 시대 거라사 귀신들린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명문교회 박효진 장로님은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수들을 다루는 교도관으로 사형수들과 상담을 해보면 사람들을 죽인 사람들 가운데 우발적인 사고도 있겠지만 많은 사형수들이 귀신의 영향을 받았다고 간증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초자연적인 하늘의 능력을 나누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대하 16:9).
여러분이 부자든 가난한자이든, 배운 자든 배우지 못한 자이든 상관없이 그 선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원하는 마음을 가지시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요 14:13~14, 15:7, 16:24). 사사기에 보면 사사들이 대적을 물리치든지 큰 일을 행할 때 앞에 수식어처럼 붙는 말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되니 라는 말입니다(삿 3:9절과 10절 - 옷니엘, 삿 6:15절과 16절 - 기드온, 삿 11:29절 - 입다, 삿 14:5절과 19절 - 삼손, 삿 15:4절, 삿 16:20절).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1.주님을 사랑하시고!
2.주님을 신뢰하시고!
3.주님께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죄를 이기고, 정욕을 이기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될 줄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사순절 막바지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죄악된 세상에서도 승리하시고 축복받으시며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윗의 결백함" (시편 18:20-28)
Ⅰ. 다윗은 그 자신의 결백함에 대해 즐거운 마음으로 회고하고 있으며, 그의 이야기를 거룩함과 진실함으로써 하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않았다는 그의 양심의 증거를 기뻐하고 있습니다(고후 1:12).
그의 구원은 이에 대한 증거였고 이것은 그의 구원의 큰 위로가 되고 있습니다. 그의 대적들은 그에 대해 그릇된 진술을 했었으며 그의 환난이 오래 계속되었을 때에 그도 그 자신을 의심하기 시작했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편이 되신 것을 확실히 보았을 때 그는 그의 의로움에 대한 확증과 위로를 가졌습니다.
1. 그의 구원은 사람들 앞에 그의 무죄함을 선포했으며, 그가 그릇 정죄당했던 그 범죄들로부터 그를 방면시켰습니다.
이것을 그는 "여호와께서 그의 의를 따라 상 주신"것이라 일컫고 있습니다(20,24절). 즉 그의 손이 깨끗한 것과 그의 송사가 의로운 것에 따라서, 그리고 그가 비난당하던 그 선동과 배반과 반역으로부터 하나님께서 그와 그의 대적들의 논쟁을 판가름해 주신 것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그의 무죄함에 관해 자주 하나님께 호소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하나님은 공의에 따라(항상 그렇게 하시듯) 그 호소를 판단하였습니다.
2. 그들은 그에 대한 그 자신의 양심의 증거를 확인했습니다.
그는 여기에서 그것을 매우 기쁘게 회고하고 있습니다(21-23절). 그의 마음은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고 있고 또 그것을 입증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1). 그는 확고하게 그의 의무를 지켰으며 그의 하나님으로부터 사악하거나 고집스럽게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의 길을 버린 자들은 실상 그들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난 것이며, 그것이 악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여러 번 머뭇거리고 여러 차례 잘못 발을 내딛은 것을 깨달을지라도 우리가 회개로써 우리 자신을 돌이키고 계속 우리 의무의 길을 나아간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떠난 것으로 간주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우리 하나님으로부터 사악하게 떠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그는 하나님의 명령의 규례에 항상 유의했습니다(22절).
"그 모든 규례가 내 앞에 있고, 나는 그 모두를 중요시했습니다. 그 어느 것도 보잘 것 없는 것으로 멸시하지 않았고, 또한 혹독한 것으로 여겨 싫어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 모두를 굳게 지키는 것을 내일로 삼았고 그것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나는 내게서, 내 시야에서 내 마음으로부터 그 율례를 버리지 않았고 항상 그것에 유의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길을 중단하려 하여 그 길의 지식을 원하지 않는 자들처럼 행하지 않았습니다."
(3). 그는 죄악에서 그 자신을 지켰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그의 결백함을 보였습니다.
어떠한 죄이든 우리를 매우 쉽게 포위하는 죄를 떠나기 위해, 그리고 그 습관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결백하다는 좋은 증거가 될 것입니다.
다윗의 구원이 그의 결백함을 밝혀 주었던 것과 같이 그리스도의 높이 들리우심은 그의 결백함을 밝혀 주었으며, 그에게 퍼부어진 비방을 영원히 거두어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셨다"고 일컬어지는 것입니다(딤전 3:16).
Ⅱ. 따라서 그는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에 대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바랄 수 있는 것을 무엇인가를 알게 해 주고 있습니다(25,26절).
1. 다른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푼 자들은 (그들도 자비가 필요하며 그들은 자신이 베푼 자비에 의지할 수도 없습니다)하나님께 긍휼을 얻을 것입니다(마 5:7).
2. 하나님과의 언약 그리고 그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성실히 지킨 자들은 하나님에게서 그가 그들에게 약속하셨던 그 모두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결백한 자를 어디서 발견하시든지, 그에게 하나님의 완전하심을 보이실 것입니다.
3. 순결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은 순결한 말씀이며, 매우 확실하여 의지할 수 있고 매우 달콤하여 기뻐할 수 있는 말씀이라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4. 하나님을 적대하고 그에 대적하여 행하는 자들은 그도 그들을 적대하시고 그들에게 대적하여 행하신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레 24:21, 23).
Ⅲ. 따라서 그는 겸손한 자에게는 위로를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즉 해를 당하여 끈기 있게 참는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자에게는 두려움을 ("교만한 눈은, 즉 높은 목적을 가지고 그들 스스로를 위한 큰 이익을 기대하며, 불쌍하고 경건한 자들은 경멸하고 멸시하는 눈은 낮추시리이다") 그리고 그 자신에게는 격려를 말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나의 등불을 켜실 것이니라, 즉 주께서 나의 슬픈 마음을 소생시키고 위로하실 것이며 나를 우울한 상태에 내버려 두
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께서 나를 환난에서 건지시고 내게 평강과 번영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지금은 가리워진 나의 영광을 밝게 만드실 것입니다.
주께서 나의 길을 안내하시고 그 길을 내 앞에 밝히시어 내가 그 올무를 피할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입니다. 주께서 내가 일할 수 있도록 나의 등불을 켜시고, 주와 사람 가운데 있는 주의 나라의 유익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내게 주실 것입니다."
혹암 속에서 걷는 자들, 그리고 여러 가지 실의 가운데 수고하는 자들로 하여금 이 구절들을 노래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친히 그들의 등불이 되시리라는 것을 그들 스스로에 격려하도록 합시다.
***{결론}***
"성경이 미치는 영향"
불신자였던 토마스 페인이 어느 날 밤 뉴욕의 한 술집에서 성경과 기독교가 세상에서 얼마나 큰 해를 끼쳤는가에 대해 열변을 통하고 있었습니다.
그가 잠시 말을 멈춘 사이에 한 기독교인이 입을 열었습니다.
"페인씨,당신은 스코틀랜드 사람들이 자녀가 집을 떠날 때 어머니는 자녀의 가방을 챙기면서 항상 성경을 옷가지의 제일 위에 얹어 놓는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페인이 수긍하자 기독교인이 계속 말을 이었습니다.
"당신의 말대로 성경이 나쁜 책이라면,그것을 읽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못된 사람들이어야 할 것이오.그러나 사실은 그와 정반대요,교도소,소년원,수용소는 무지나 불신앙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거부하고 그 규례대로 살지 않았던 사람들로 가득차 있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다윗 또한 하나님의 규례대로 행함으로써 자기를 죄로부터 깨끗이 지켰노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이처러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깨끗한 삶을 살아가고 있노라고 세상 불신자들에게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습니까?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된 삶을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시편18:21-23절입니다.오늘도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대로 실천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