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청 볼링 전국대회 2인조 금메달
김하은, 이효진 2인조 정상
양주시청직장경기부 볼링선수단 김하은,이효진 협회장배 2인조 정상.
전북 전주시 파인트리볼링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볼링대회 대회 둘째 날 여자일반부 2인조 경기에서 김하은, 이효진선수가 2인조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하은,이효진이 팀을 이루어 두 번째 경기까지 무난한 경기를 이어가며 세 번째, 네 번째 경기에서 451점, 450점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순조로운 경기를 이어가던 두 선수는 다섯 번째 경기에서 337점을 기록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마지막 6게임에서 455점응 기록하며 6게임합산 2,471점(AV 205.9점)을 기록하며 2위 인천 부평구청과 구미시청에 크게 앞서며 우승을 차지했다.
양주 전날 개인전에서 이효진과 주장 이혜미가 6게임 합산 1,376점 동점을 기록하며 입상이 기대 되었지만 3위에 오른 용인시청 최현지에 2핀차로 밀리며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양주는 앞으로 남은 3인조전과 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 경기에서도 메달을 기대한다.
양주시청볼링부 감독 남상칠
첫댓글 축하 드립니다.
수동님 격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