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의 도
고린도전서1장
18 이는 십자가 도(道)의 말씀을 선포(宣布)함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그것이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니
[갈 5: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은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로마서 6장 6절에서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힌 것과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둘 다 우리가 성취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우리가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말한다. 옛사람과 ‘나’는 우리 존재이고, 육체는 실지적인 생활에서 우리 존재의 표현이다. 옛사람과 ‘나’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성취하신 사실이지만,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우리가 그 사실을 실지적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성취하신 죽음을 집행함으로써, 그 영을 통하여 이것을 실지적으로 체험해야 한다. 이것이 정욕으로 가득한 몸의 행실과 그 몸의 악한 지체를 그 영으로써 죽이는 것이다(롬 8:13하, 골 3:5).
십자가를 체험하는 데에는 세 방면이 있다.
(1) 그리스도께서 성취하신 사실(롬 6:6, 갈 2:20).
(2) 성취된 사실을 우리가 적용함(갈 5:24).
(3) 날마다 십자가를 짐으로써 우리가 적용한 것을 체험함(마 16:24, 눅 9:23).
첫번째
로마서6장
6 이것을 알거니와, 곧 우리의 옛 사람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를 섬기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니
갈라디아서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못박혀 죽었나니,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살아있으니, 이제는 내가 아니요, 다만 그리스도께서 내안에 사시는 것이라. 지금 내가 육체 안에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하나님 아들의 믿음 안에서 사는것이라.
두번째
갈 5:24] 그러나 그리스도 예슈아님께 속한 사람들은 육체를 그 정욕과 욕망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세번째
마태복음16장24절 ○그때에 예슈아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누가복음 9:23○주님께서 그들 모두에게 말씀하시기를, 만일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 24 이는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 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그러나 누구든지 나로 인하여 자기 생명을 잃고자하는 자는 생명이 구원을 받을것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