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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도피성 여호수아 20장 1~9절
2005년에 서울시에서 여의도 지하 벙커를 발견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40년 전이면 70년대인데 제가 고등학교 때 그 벙커가 지어졌다는 겁니다.
실은 그 여의도 앞에서 제가 살았는데 왜 제가 몰랐을까요? ㅎ 박정희 대통령이 유사시 피하고자 지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76년에 항공사진에 없었던 벙커 출입구가 77년에 나타난 것을 추측할 때 분명 박정희 전 대통령의 명령으로 지었다고 보는데 왜 늦게 발견이 됐나?라고 할 때 79년인가요? 박정희 암살로 인해 알려지지 않으니 몰랐던 거죠.
암튼 인간은 전쟁이나 재난을 만났을 때 피할 벙커나 방공호 등 임시 처소를 마련합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들에겐 바로 이런 임시 피난처가 있습니다. 오늘은 ‘현대의 도피성’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전부터 말씀드린 이 시대는 앞으로 영적 시대가 된다고 말씀드렸는데 벌써 이 시대 징조를 봐도 그렇게 돼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 서양 사람들이 지키는 할로윈데이 실감하십니까? 바로 어제입니다. 그러니까 서양 사람들도 죽은 자를 위한 제사를 지내는데 뭔가 다르게 지낸다면 몰아서 딱 10월 31일 날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로 지키는 겁니다.
왜? 10월 31일입니까? 할로윈데이의 유래는 기원전 500년경 아일랜드의 켈트족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당시 켈트족은 11월 1일을 새해 첫 날로 여겼는데요, 사람이 죽으면 그 유령이 다른 상대에 붙는다고 믿어, 1년의 마지막인 10월 31일에 죽은 자의 영혼을 기리는 ‘삼하인(Samhain)’이라는 의식을 치렀습니다.
제가 캐나다에 있었을 때 저는 할로윈데이에 대해 잘 모르고 그저 무슨 행사로만 생각했습니다. 꼭 10월달만 되면 이 할로윈데이를 지키려고 여러 가지 흉측한 가면 등 볼썽사나운 것들을 마트나 백화점 같은 데서 판매를 하는 데 중요한 것은 그런 것들을 사다가 집 앞에다 설치를 해 놓는 겁니다.
저는 참 니들 돈도 쎘다. 완전 시달 떼기 없는 짓으로만 생각했지~ 진정한 영적 의미를 몰랐던 겁니다. 소위 교인들 가정에서도 애들이 하니까 못 말립니다. 누가 더 악령처럼 흉내 내느냐 시합까지 합니다.
지금쯤 저쪽 미주 쪽에선 난리일 겁니다. 더군다나 주말이기 때문에 떠들썩하게 오늘 한국 뉴스에도 나올 겁니다.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2500여 년 전에 시작이 되었다고 하지만 이것이 현대에 올수록 더 심해지는 이유가 있다면 바로 영적인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화에서 보면 전에 애들이 좋아했던 ‘반지의 제왕’을 비롯해서 sf영화, 요즘은 좀비(죽은 자의 부활)등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매우 영적인 일들을 소제로 하는 영화가 성행하고 있고, 드라마에서도 귀신이 나오는 것들도 많이 방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일들이 현대인들에게 많이 비치는 것은 다 미혹입니다.
한마디로 성경의 예언대로라면 짐승이 나오는데 또 다른 짐승이 하늘에서 불을 내리고 우상을 만들며 더 나아가 짐승의 표를 받게 해서 택한 백성들까지 미혹하여 잡아들인다는 겁니다.
이 진리를 그때 가서 전하면 믿을 사람도 있겠지만, 지금 전해야 발등에 불이 떨어지면 그때라도 더욱 확신을 하고 바르게 전하는 자들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겠습니까?
어차피 사탄은 삼킬 자를 두루두루 찾는다고 했는데 성도는 깨어서 경성 해야겠습니다. 서양의 그리스도인들이 할로윈데이를 지키는 이유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저하하는 일입니다.
귀신 놀이 그저 재미있는 놀이로 봐선 안 됩니다. 조그마한 것이라도 성경에 어긋나는 행위는 결코 수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럼 오늘 전할 이 도피성에 대해서 아주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늘날 기독교도들은 이 도피성에 다 들어갔다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정말이지 살면 살수록 지금부터 몇천 년 전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만드신 도피성이 과거에는 절실히 필요한 시대였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도피성에서 나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자 ~ 오늘 여호수아 본문 말씀을 보면 우선 앞부분부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한 부분은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이고 둘째는 하나님이 그것을 정복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12지파 땅을 분배합니다. 그리고 셋째는 오늘 본문 말씀인데 바로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도피성”을 주셨습니다.
도피성을 설정케 하시고, 그것을 운영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그곳에서 잘 누리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도피성은 간단히 얘기하면 숨는 임시의 장소라는 것입니다.
물론 죄인들이 숨을 장소라면 장소를 제공한 이는 공범이 될 것이요 그곳은 사건 현장으로 수사관들이 탐문 검색할 곳이지만 애매히 고난을 받는 성도들에게 정말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도피성을 세운 목적을 민수기 35장 12-1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너희가 복수할 자에게서 도피하는 성을 삼아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죽지 않게 하기 위함이니라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을 도피성이 되게 하되 세 성읍은 요단 이쪽에 두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 두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거류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부지중에 살인한 모든 자가 그리로 도피할 수 있으리라”
정말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살인하면 죽게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판결받기까지 죽지 않게 도망갈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는 겁니다.
지금이야 사건이 일어나면 과학수사다 CCTV다 여러 증거를 통해서 공정하게 판결이 나오겠지만, 그때 당시 때에는 그런 것이 없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장소였습니다.
저는 이 도피성을 생각할 때마다 지금도 주님의 은혜는 임하시는구나 아니 지금도 도피성은 분명히 있구나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도피성이다가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지금 이 사회가 영적인 사회가 되었다고 했는데 이 영적인 혼탁한 일들이 세상에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서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말입니다. 초신자였다면 전 교회 안 다닙니다. 정말입니다. 저는 30년 목회하면서 교인들끼리 심지어 목사들끼리 더 나아가 평신도와 목회자들이 싸우고 갈라지는 꼴 너무 봐서 아주 신물이 날 정도입니다.
지금 교인들끼리 목사들끼리 평신도와 목회자가 싸운 것 보고 상처받아 쉬고 있는 잃은 양들 엄청 많습니다.
지금 교인들이나 목회자들이 교회를 운영하는데 뭐 때문에 교회 다니는지 저들이 제대로 알고 다니는 분들 정말이지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거의 다 형식입니다.
밥그릇 싸움이요. 돈만 주면 만사형통입니다.
전에 군산반석 교회에서 설교를 했는데 제가 준비한 설교 중 생각지 않은 말씀이 나왔습니다. 완전 성령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교회에서 싸우는 자들은 다 지옥 간다고 강하게 나오는데 저 자신이 섬뜻했습니다.
자 ~ 잘 들어 보십시오. 사실 이 설교는 연도 우리 섬 교인들에게 전할 설교는 아닙니다. 그러나 현실을 아시라고 말씀드립니다.
회의했습니다. 내 뜻이 전달이 안 되고 투표로도 안 됐습니다. 그럼 주님의 뜻으로 알고 수긍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불법이 있었다면 폭로도하고 하는데 까지 하고 하나가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안 합니다.
그러니까 마음에 안 들고 하면 그게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무거운 십자가가 지기 싫다는 거죠. 좋아요~ 개인적인 신앙에 뭐라 참견 못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러면서 생기는 현상이 미움입니다. 죽이고 싶도록 미운 겁니다. 이것은 소위 힘 있는 자들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보아도 아주 교양있고, 정상적인 교인, 목사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말씀에 이르시기를 마태복음 5장21-22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얼마나 무섭습니까?
이 말씀 그대로라면 형제에게 욕하고 화내고 미련한 놈 혹은 미련한 년이라고 이 비슷한 욕을 해도 살인자인고로 지옥불에 들어간다는 말씀입니다.
정말 이런 죄를 지었는데 갑자기 죽으면 정말 지옥 가는 겁니다. 그동안 예수님 믿은 것도 헛것이고, 어쨌거나 살인죄와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한번 생각해 봅시다. 정말 미워서 그랬겠습니까? 저는 믿어요. 교인들 목사들이 정말 죄를 짓고 싶어 짓습니까? 잘 해보고자 좀 속이 상해서 본 뜻은 아닌데... 솔직한 심정일 겁니다.
자 ~ 이럴 때 도피성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저는 이 도피성을 그냥 ‘주여’라고 짧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참회의 의미로 며칠을 금식한다든지 저 산속 어느 기도원에 갔더니 개개인 기도굴을 만들었더라고요.
그곳은 정말 도피성이지요. 이 바쁜 세상에 기도원까지 가면야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혹시 모르죠. 휴가 내서라도 함 가시면 평생 잊지 못할 은혜를 받을 겁니다.
암튼 도피성으로 피신을 해야 합니다. 그곳에서 주님과 담판을 져야 합니다. 물론 무조건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도피성은 어디 있으며 한 번이라도 체험은 해 보셨습니까?
죄를 짓고도 그냥 막연히 세월에 묻혀 잊으셨습니까? 우리는 도피성을 생각하기 전에 남의 가슴에 못을 박은 일, 욕한 일, 화낸 일이 있는지부터 지난 과거를 돌이켜야 할줄 압니다.
지금 이 현대 사회는 죄악이 관영해서 죄가 죄인지도 잘 모릅니다. 제 주변에서 거짓말 밥 먹듯 합니다. 교회 앉아 있으면 죄 사함 받는다 착각 속에 신앙생활 하고 있습니다.
그저 헌금이나 내고 찬송 부르고 말씀 들으면 죄 사함 확실히 받았다고 여기십니까? 이 판단은 주님이 하십니다.
저는 받는다 못 받는다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지금 그리스도인들이 들려지는 그리고 행위를 보면 소위 열매를 보면 죄 사함 받은 자들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를 제가 너무나 많이 알고 있으므로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자 ~ 그럼 도피성에 있다가 풀려나는 경우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민수기 35장28절에 보시면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 살인자가 풀려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대제사장은 누굽니까?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 돌아가셨습니다. 그럼 우리는 믿기만 하면 도피성에서 풀려서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습니까? 말로는 믿는다고 하지요. 남편도 믿고 아내도 믿고 믿기는 믿는데 이상한 말들이 많이 들립니다. 실제로는 안 믿는 부부들 너무 많습니다.
예수님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안 믿는 교인들 너무 많습니다. 요즘에요. 간통죄 폐지 이후 불륜현장 증거 확보하는 사업이 아주 잘 된다네요.
저는 꼭 이 불륜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 때에는 정말 예수님처럼 함께 육신도 죽고 영이 부활하여 살아나는 삶이 나타나야 합니다.
‘아직도 화를 내는 자, 거짓말 하는 자, 죄가 계속 진행되는 자들...’육이 안 죽은 겁니다. 부활 없습니다. 예수님 안 믿는 겁니다. 그런데도 교회에서는 여전히 믿음으로만 구원받는다고 강조합니다. 헌금이나 내면 끝입니다.
저~ 이런 설교 정말 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예수님 믿으신다면 여러분들은 지금 도피성에 계신 겁니다. 그럼 그 도피성에서 계속 머무실 겁니까? 아니잖아요.
사탄은 도피성에서 나왔다고 거짓말 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고 사기 칩니다. 예수 안에서 누리는 참 평안과 기쁨의 맛을 못 보게 하고 있습니다.
늘 가슴 깊은 곳에 무거운 돌을 지듯 그 죄만 생각하면 밥도 잘 안 먹히고, 기도해도 응답도 없고, 회개했는데도 자꾸 생각이 납니다. 암튼 도피성이 꼭 좋은 것만 아닙니다.
제가 도피성을 찾아 연구해 봤더니 거의 다 도피성은 예수님이다 정도입니다. 도피성에서 나와야 된다는 말씀은 거의 없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시 민수기 말씀을 읽겠습니다. 민수기 35장28절에 보시면 “이는 살인자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그 도피성에 머물러야 할 것임이라 대제사장이 죽은 후에는 그 살인자가 자기 소유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느니라”
그러니까 도피성 안에서 이제 살았다 하면서 그 안에서 계속 죄를 짓고 있는 겁니다. 무서운 거짓 진리입니다. 우리는 빨리 그 도피성에서 나와야 합니다.
모르겠습니다. 과거 지향적인 사람들은 제사장이 죽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거기서 머물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빠삐용 영화에 빠삐용 친구 드가처럼 말입니다.
도피성에서 나와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진정한 세상 사람들과 교제도 나누면서 삶이 무엇인지 인간이 뭔지 제대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끼리끼리 천국인지 몰라도 계속 지옥을 안고 산다면 소용없습니다.
우리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죄를 짓지 아니하고 자유롭게 성령 충만하면서 멋지게 성령의 인도 하심따라 살아 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가 아닙니다. 바로 마음속에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살고 계신 삶의 현장이 바로 하늘나라입니다.
교회 오면 하늘나라 세상 나가면 지옥 이런 자들은 계속 도피성 안에서 자기들이 좋아하는 어떤 건물을 지어놓고 그곳에 다녀오면 맘이 개운하고, 그 건물을 떠나면 불안한 그런 삶을 사는 자들 안계시냔 말입니다.
거기서 키우는 목자들도 있어요. 소위 삯꾼 목자들입니다. 내 양 내가 짜서 내가 먹는데 뭔 상관이냐 ~ 하면서 오히려 아주 그 도피성에 판을 깔고 만세 반석 하려는 무리입니다. 양들 결코 안 놔줍니다. 떠나면 저주를 퍼붓습니다.
나와야 합니다. 진정한 목자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나와야 합니다. 알면서도 마음속에 ‘이건 아닌데...’ 하는 분들은 과감히 개혁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벌어지는 잘못된 일들을 너무나 보면서 한숨만 쉬시는 분들은 그래도 살아 있는 분들입니다. 정말이지 임시 도피성은 막말로 오합지졸들의 집합체입니다.
저는 성경을 제대로 보고 주님의 음성도 제대로 들으시는 영적 안목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설교 속에서는 늘 이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성경의 예언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실현이 됩니다. ‘앞으로 전 세계적인 하나의 교회가 탄생한다’ 목표를 세우시고 ‘완전한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정말이지 인생에 한 번이라도 살인죄와 같은 ‘노하고 욕하고 미련한 놈(년)’이라고 해서 도피성에 피신해서 구사일생으로 구원은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도피성에서 계속 산다면 진정한 구원이 되겠습니까?
오늘도 시간이 여기까지입니다. 도피성은 임시 피난처입니다. 왜 그곳에서 계속 싸우고 계십니까? 아니 왜 보고만 계십니까? 도피성에서 빨리 나오시길 다시한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연도 섬에서 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