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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사랑까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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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목사님 스크랩 jms/정명석목사님 "땀에 녹은 사탕"
루이는비통해 추천 0 조회 164 08.06.04 14:5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한 편의 큰 가르침

 

 

 

 

땀에 녹은 사탕

 

지금부터 10여 년 전, 햇볕이 유난히 따사롭게 비추던 어느 날 봄이었다.

월명동에서 작업을  하던 중, 어머니 댁을 지나가게 되었다. 어머니께서는 혼자 마루에 앉아 계셨다.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후라 그런지 홀로 마루에 앉아 계신 어머니가 왠지 쓸쓸해 보이셨다. 나는 어머니께 요즘 건강이 어떠신지 물었더니 "여기 좀 쉬었다 가라. 세상 천지개벽을 한 것이지 여기가이렇게 변할 줄 누가 알았겠냐?''라고 하시면서 예전에 사시던 이야기를 하셨다.

인생 가운데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나는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머니께서는 생활력과 자존심이 강하시고, 자식에 대한 믿음이 남달랐다.

지금은 연세도 많으시고 기억력도 많이 떨어지셨지만 예전에는 젊은 사람들보다 훨씬 기억력이좋으셨다.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네가 고향에서 먹고 살 길 없다고 훌쩍 고향 떠날 때가 생각난다. 그때 나는 너 평생 못 볼 줄 알았다. 다시는 고향에 안 올 사람 같더니 고향에 와서 일하는 걸 보면 한 치 앞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어머니께서는 기분이 좋으신지 말씀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다.

"네가 여기서 먹고 살기 힘들다고 집 떠날 때 내가 얼마나 가슴이 아팠는지 아느냐? 속으로 많이 울었다. 그때 내가 너한테 한말을 기억하느냐? 다 잊어벼렸지?" "아니요, 당연히 기억하지요. '사람이 천층만층 구만 층이다.' 그 말씀 하셨잖아요?" "그것말고 더 있지, 사람이 위만 바라보고 살면 사는 것이 힘들다. 한층 낮추어 아래를 보고 살면서 이만하게 살면 ?다고 맘먹고 살면 살기 편하다. 세상사가 맘대로 되는 것 아닌데 억지로 하려니까 일이 생긴다. 뭐든지 내가 손해 본다고 생각하고 양보하고 살아야 한다. 남눈에 눈물나게 하고 가슴에 못박은 사람치고 잘되는 것 못봤다. 다 까먹었네! 기억력이 나만 못하구나?"

 

"어머니 ,그래도 제가 이 말씀은 지금도 지키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잖습니까?"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이 40년이 돼 가네요?"

"그러게 말이다. 세월같이 무서운 게 없지."

 

"어머니, 그런데 하나 물어 볼게요." "뭐냐?" "셋째형님(정명석목사님) 말입니다. 저와 8살  차이지만, 제가 7살 정도부터는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그전에는 잘 모르겠어요.혹시 기억나는 것이 있으면 한 토막만 이야기해 주세요."

 

 

 

 

"너희 형이 유별났지?나도 지금은 오락가락한다. 내가 지금도 잊지 못하는 것이 있어. 네가 4살인가 5살 때, 아마 너희 형이 12살이나 13살쯤 됐지. 초등학교 다닐 때니까. 참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필 때니까 지금쯤 되것다. 너희 형이 등에는 책보를 둘러매고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뛰어오더라. 연신 손등으로 땀을 훔치면서. 그래서 내가 왜 그렇게 뛰어오냐고 했더니'엄마!이거'하면서 불쑥 손을 내미는 거야.

그래서 '이게뭐냐?'하니 '엄마,사탕!' 하면서 손을 펴는데 , 보니까 사탕이더라. 얼마나 손에 꼭 쥐고 뛰어왔는지 끈적끈적하게 녹았더라구.

'사탕은 어디서 났어?' '아버지 친구라고 하면서 사 주셨어요.''아니, 이걸 왜 가지고 왔어?네가 먹지 이걸 들고 여기까지 뛰어왔어? 아이구,이거 땀 좀봐.'  '이거 동생 갖다 주려고 뛰어왔어요.'  '동생준다고 그걸 가지고 십 리 길을 뛰어온 거냐?'

'그때 사탕이 금보다 귀했지. 한50년 됐으니, 지금도 여기 매점없으면 진산까지 가야하는데 그 시절은 말할 것도 없지.세상좋아졌지. 지금은 흔하디 흔한 것이 사탕이라 그런지 요즘은 있어도 안 먹더라. 그때 사탕 귀한 거야 말도 못하지. 지금생각해도 어린것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햇는지 참 신통한 일이지. 어린것이 얼마나 먹고 싶었겠냐?그때 내만이 기특하기도하고 한편으로 가슴이 아프더라. 내가 사탕 하나 맘껏 사 주지못해서  어린것이 동생 준다고 그걸 들고 뛰어오다니. 아마 사탕이 흔했다면 먹고 왓겠지? 그러니더 속이 짠하더라. 너희 형이 그렇게 살았다. 형은맘이 너무 좋아서 흠이지. 다른건 나무랄 데가 없어. 지금도 변함없잖아? 주는 것 좋아하구 그래서 지금은 큰일을 하는 거야. 큰일 하다보면 별의별 일이 다 있지? 힘든 일도 많고, 속 아픈 일이 좀 많겠냐? 그걸 누구한테 말하겠어? 다 혼자 속으로 삭이고 사는 거 보면 맘이 아프다. 그 아픈 맘 다른 사람은 몰라도 어미는 다 알지. 자식인데 그맘 모르것냐? 그렇지만 끝은 한없이 좋을 거다. 참는 것이 약이여. 참고 잇으면 다해결된다.

천둥 번개가 치면 얼마나 오래 가것냐?세월이 가면 크게 웃을 날이 올거다."

 

 

그 말씀을 글은지도 벌써 수년이 흘렀다. 이제 어머니도 기억력이 쇠퇴하셔서 더 말씀을 들을 수 없을 것 같아 아쉬움이 크다.

세월은 어김없이 남쪽에서는 벌써 꽃 소식이 들려온다. 이맘때면 어머니께서 들려주신 선생님 어릴 적 이야기가 한 편의 영화처럼 떠오른다.

선생님의 어릴 적 "땀에 녹은 사탕" 이야기는 지금도 내 가슴에 생생가세 남아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내마음에 쌓인 한과 찌꺼기를 봄눈 녹여주듯 녹여주고있다. 5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내가 먹은 그 사탕의 영운이 지금도 혀끝에 달콤하게 살아있는 듯하다. 나는아직도 이땀에 녹은 사랑의 사탕을 먹은 은혜를 갚지 못하고 있다. 

나도 이웃을 위해 작은 사탕을 준비해야 겠다

 

글 정범석

 

조은소리 2008년3.4월호에서....

 

 

 

 

 

 

[JMS 정명석 목사님의 말씀이 있는 곳]

출처: www.jms.co.kr(만남과 대화)
     
http://jms.jms.co.kr(생명을 사랑하라)
     
www.hananim.or.kr(만남과 대화)
     
www.cgm.or.kr(기독교복음선교회/JMS 공식홈페이지)

 
JMS란 Jesus Morning Star(예수님의 새벽별)라는 의미로 시작되었으나

JMS가 정명석 목사님의 이니셜과 같다하여 단체명을 현재의 기독교복음선교회로 개명.

그러나 계속 언론과 반대하는 사람들이 JMS라고 저희 단체를 지칭하고 있기에

저희도 JMS가 아니라 할 수 없어 JMS라고 합니다.

JMS는 언론의 보도처럼 성적으로 문란한 곳이 아닙니다.

JMS는 지구촌 어느단체 보다도 깨끗하고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JMS는 술도 담배도 마약도 전혀 하지를 않습니다.

더구나 이성적으로도 아주 깨끗한 곳이 바로 JMS입니다.

언론의 보도만 믿지 마시고 가까이 있는 JMS 교회를 가 보세요.

JMS 정명석 목사님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JMS의 교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눈으로 확인해 보시고 판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을 진정 사랑하는 새벽별들의 모임 JMS

 
JMS 정명석목사님 JMS 정명석목사님 JMS 정명석목사님 JMS 정명석목사님

 

" 일편단심 "  지촌미술부(조윤영님)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소개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공식홈페이지에서 발췌)

1.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를 창립함을 목적으로 정명석 총재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2.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지난 1980년 정명석 총재의 말씀전파로 시작하여 성경의 뜻을 구체화시켜 생활 속에 실천하는 운동을 벌임으로써 신앙의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3.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되어 그리스도의 삶과 심정을 체율하고, 진리전파에 힘씁니다.

4.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이웃사랑과 생명구원을 실천하며, 땅에 떨어진 인륜과 천륜을 회복하여 세계평화에 이바지합니다.

5.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과 건실한 가정을 이루기 위한 가정평화운동을 꾸준히 전개하였고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각 나라와 민족 간에 평화를 위한 문화예술교류를 담당해왔습니다.

6.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생명을 사랑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활발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도식화된 선교방식에서 탈피해 문화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해 대중과 호흡함으로 그 활동범위를 넓혀왔습니다.

7. 기독교복음선교회(JMS)는 25년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400여개의 교회와 아시아와 유럽, 남미등 해외 50여 개국에 20만 회원들의 복음공동체로 성장했으며,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사랑과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진실

JMS 정명석 총재의 해외도피는 분명한 오보

JMS 정명석 총재는 예정된 해외선교를 위하여 1999년 1월 한국을 출국하였다가 그 후 3차례 한국에 들어와 검찰의 조사를 받고 정상적으로 출국하셨습니다.

1999년 6월에는 방송, 언론사와 반대세력들의 잘못된 제보로 인한 진정 등으로 JMS 정명석 총재는 검찰의 조사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되었으며, 2000년 3월에도 반대세력들에 의한 여성관련 성문제로 형사고발 되었으나 JMS 정명석 총재는 조사 후 불기소 처분 되었고, 2001년 2월에도 역시 반대 세력들에 의하여 무고죄로 고발되었으나 JMS 정명석 총재는 무혐의처분 되었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는 현재까지 한 차례도 형사처벌을 받은 일이 없습니다. 현재 JMS 정명석 총재에 관하여 계류 중인 사건은 JMS 정명석 총재가 2001년 무혐의 처분을 받고 출국한 이후 계획된 해외선교활동 및 말씀집필로 귀국할 수 없는 상황에서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반대세력의 악의적 진정 등이 계속 이어져서 여러 사건이 기소중지 되는 가운데 JMS 정명석 총재에게 영장이 발부되고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수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JMS 정명석 총재님께서 들어오셔서 진실을 밝힐 것입니다.

언론에서는 JMS 정명석 총재가 해외도피를 했다하고 저희 JMS측은 해외선교를 갔다고 주장하는데 어떤 것이 진실일까요? 그것은 JMS 정명석 총재가 지난 7년 동안 해 놓은 것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가 해외도피를 했다면 JMS 정명석 총재가 해외여행이나 하고 아무 남긴것이 없겠지만 저희 JMS측의 주장대로 JMS 정명석 총재가 해외선교를 간 것이면 선교결과가 있겠지요.

JMS 정명석 총재는 지난 7년간 몸부림치는 기도와 헌신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제1회 세계평화대회를 개최한 이래 프랑스, 독일, 영국, 하와이, 대만, 일본, 캐나다에 이르기 까지 세계평화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유럽, 미국대륙에 복음 뿐 아니라 대한민국을 알리는 전도사역을 하였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는 구원론, 예정론, 사랑과 평화의 베트남전, 영감의 시, 하늘말내말 잠언집 등을 이 기간 동안 집필하였고 일부는 출판되었습니다. 그리고, JMS 정명석 총재는 이 기간 동안 많은 수묵화 작품을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JMS 정명석 총재의 집필작품도 읽어보고 JMS 정명석 총재의 설교도 들어보고 JMS 정명석 총재와 함께 운동도 해보고 JMS 정명석 총재와 함께 월명동 개발에 동참도 해 보았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는 어느 순간이나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증거하시는 삶을 살아오셨습니다.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한 언론의 무분별하고 비이성적인 보도만 보지 마시고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여러분이 스스로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JMS 정명석 총재가 과연 어떤 분인지 어떤 일을 했는지 직접 그 말씀도 들어보고 JMS 교회에도 들러보셔서 JMS 정명석 총재에 대해 여러분이 스스로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JMS 정명석목사님 JMS 정명석목사님 JMS 정명석목사님 JMS 정명석목사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 총재의 인사말>

하나님의 뜻 가운데 만나게 된 여러분 참으로 반갑습니다.

비록 사이버공간이지만 앞으로 영원한 인연이 되길 기원합니다.

첩첩산골에 태어나 가난과 진로문제로 고민했던 저는 기도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인생의 답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면서

하나님을 모시고 섬기면서 사는 삶이 인생의 근본 낙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을 가장 기쁘게 해드리는 일이 생명을 사랑하는 것이란 것을 깨닫고 1년에

만 명 이상 노방전도를 하였으며, 가난하고 병든 자 들의 친구가 되어주면서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성경에 감추인 근본 진리를 찾기 위해 성경을 수도 없이 읽었으며

극적인 기도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러한 저에게 예수님은 나타나셔서

‘ 내가 너의 선생이 되어 줄테니 오늘은 내게 배우고

내일은 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라 ’ 고 하셨습니다.

저의 30년간 수도생활의 유일한 스승은 오직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셨고

성령님이셨습니다.

수도생활 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과 깨달음은 이제 더 이상 감출 수가 없는 시대의 말씀이 되었습니다.

그러하기에 저 혼자로 시작한 역사가 25년이라는 짧은 역사속에 민족을 넘어 세계적인

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로 보내심을 받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일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노아 때와 같이 사람들은 대개 몰라서 반대하고 자기주관대로 함부로 판단하고 비판합니다.

우리 역사 또한 심한 오해와 악평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살아계시기에 선, 악간에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는 성경에 감추인 비밀들이 풀어지는 때이며 구원을 받을 만한 때이며 은혜를 입을 만한 때입니다.

세상의 소문에 인생을 걸지말고 말씀을 듣고 확인해 본다면 반드시 인생의 문제가 풀리고 만사가 형통하여 잘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하듯 시대를 깨닫고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도 영원히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공식홈페이지 설립자 인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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