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호주여행 단상斷想
*호주는 어떤 나라인가?
호주는 국토면적이 7,741,220㎢,세계6위, 인구는 2013년 통계로는 22,262,501명, 세계56위, 기후는 반 건조성기후, 사막성기후, 온대성기후, 언어는 영어를 쓰고, 수도는 캔버라, 종교로마가톨릭 26%, 성공회 21%, 그리스도교이고, 종족유럽계 89%, 아시아계 4%, 원주민이며, 국가원수국왕, 정부수반총리제 이고, 나라꽃은 꽃 아카시아이다, 호주는 인구 약 2,030만 명으로 6개 주와 2개의 자치령으로 구성된 연방 국가이다(정확한 국가 명칭은 Commonwealth of Australia). 인구는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빅토리아 (Victoria), 퀸즐랜드(Queensland), 서호주(Western Australia), 남호주(South Australia), 태즈메이니아(Tasmania)순이다. 호주는 해안을 접해서 도시들이 발달했는데, 가장 큰 도시는 시드니(Sydney)로 인구가 약 390만이고, 인구 320만의 멜버른(Melbourne), 인구160만의 브리즈번(Brisbane)이 그 뒤를 잇는다.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Canberra)로 정확한 명칭은 Australian Capital Teritory(ACT)로 인구는 31만명 정도이다. 수도인 캔버라의 인구가 적은 이유는 행정수도의 목적으로 신설된 도시이기 때문이다.
*지리
호주의 면적은 약 769만 ㎢로 한반도의 약 35배이며, 총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평균고도는 300m이다.
*기후,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이다. 봄은 9-11월, 여름은 12-2월, 가을은 3-5월, 겨울은 6-8월이며, 여름은 우기로 평균기온은 27℃, 겨울은 건기로 13℃의 평균기온을 나타낸다. 전체 대륙이 남위 10.41°- 43.39°에 걸쳐 있어 여러 개의 기후대를 가지고 있으며, 북쪽에서부터 열대 우림기후, 열대성기후, 아열대성기후, 온대성기후로 나뉘어진다. 대륙의 중앙부는 사막성 기후를 나타내며 전반적으로 건조하며 일교차가 큰 것이 기후의 특징이다. 서부의 40%, 북부의 80%는 열대성, 나머지는 온대성 기후 육지의 30%가 사막, 봄 (9-11월), 여름 (12-2월), 가을(3-5월), 겨울(6-8월) 평균 해발 300m이하 (최고 Kosciusko 산 2,228m) 연평균 강우량 : 465㎜ (전국적으로 100㎜-2,000㎜ 분포)
*정부, 영국식 내각책임제에 미국식 연방 제도를 도입한 서구식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현재까지도 국가형태가 형식상 입헌군주제의 영국 여왕을 수장으로 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연방정부는 연방총독(Governor-General)이, 6개 주정부는 총독(Governor)이 대표하고 있다. 호주는 영연방 국가이기 때문에 대통령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호주는 입헌 군주 국가이며 쉽게 말해 왕이 다스리는 나라이다. 명목상 현재 호주의 최고 통치권자는 모국(母國) 영국의 여왕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다. 그렇지만 호주를 다스리는 실질적인 최고 통치권자는 1996년에 당선되어 4기 연속 집권으로 2006년 9월 현재 10년이 넘도록 장기 집권하는 존 하워드 호주 총리이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강력한 안보 정책이 그 비결이라고 매체들은 전한다. 실제로 10년 전 8%대를 웃돌던 실업률을 최근 5%대로 낮췄고, 1인당 국민소득 또한 2만 달러가 채 되지 못한 수준에서 2005년 현재 3만3천 달러를 훌쩍 넘어선 것은 존 하워드 호주 총리의 큰 역할이 아닐 수 없다. 2014년도에는 국민소득6만 달러 부자나라 라고 말했다,
*사회
전체인구의 98%이상이 백인이며, 호주의 한국 교민은 2006년 현재 약 6만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주호주대사관자료) 사용언어는 영어로 영국 영어에 가깝다. 1960년부터 실시된 복지정책의 성공으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지구환경 보존과 국민건강 복지가 가장 잘 이루어지고 있는 국가로 손꼽힌다.
호주달러 100불짜리 지폐 호주달러 50불짜리 지폐 호주달러 10불짜리 지폐 호주달러 5불짜리 지폐가 있고 동전도 화폐로 사용한다,
*일반정보
통 화, 호주 달러를 사용하며, A$로 쓴다. 지폐는 $100, $50, $20, $10, $5의 5종가 있으며 주화로는 $2, $1, 50¢, 20¢, 10¢, 5¢, 1¢가 있다. 호주준비은행은 은행권 위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1992년 7월부터 종이 대신 폴리머(플라스틱 재질)로 발행하여 제조비용이 다소 많이 들지만, 위조가 어렵고 내구성이 강하며 청결성도 뛰어난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한번 접히면 잘 펴지지 않고 열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호주가 만들어서 특허권을 가지고 있는 이 화폐 제조 기술을 뉴질랜드가 로얄 티를 내고 사용하여 뉴질랜드 또한 동일한 재질의 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체험물가
호주에서는 사치품이나 기호품의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담배 한 갑당 6천원~1만원이므로 공항면세점에서 미리 사가도록 한다. 호주세관은 1,125ml의 술과 담배 250개피 까지 세관 신고 없이 허용한다. 필름 값은 한 통당 4~6천원정도이므로 우리나라에서 넉넉히 준비해간다.
*전 기
호주의 전기는 230-250볼트/ 50사이클이며 교류 플러그는 삼각형 형태로 되어 있다. 본인이 소유한 전기/전자제품의 사용 전압이 이와 틀 릴 경우에는 트랜스와 어댑터 등을 구입하여 사용하면 된다. 대개 매우 민감한 전자제품이 아니면 한국에서 사용하던 220볼트용 제품도 무난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 현지생활을 위하여 새로이 전자제품을 구입할 경우에는 Free Volt용 전자제품(100V, 220V, 240V 등 전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기 바란다. 호주뿐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플러그만 맞추면 모두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호주 플러그의 경우 삼각형으로 되어 있으나 한국의 220볼트 및 플러그의 형태에 관계없이 용이하게 호주 콘센트에 끼워 쓸 수 있는 어댑터를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 화
호주에는 텔스트라(Telstra)와 옵터스(Optus)등 2개의 전화회사가 있다. 국제 전화를 하기 위해서는 우체국이나 쇼핑센터 및 시내 주요지역에 설치된 공중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전화카드는 서점이나 잡화점, 우체국, Newsagency 등에 가면 구입 할 수 있으며, 국제전화 카드는 한국 또는 중국(홍콩) 마켓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전화카드는 $2, $5, $10, $20짜리 등이 있으며 사용방법은 우리 나라와 동일하다. 일반전화는 1분당 25센트이며, 공중전화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통화 당 40센트, 장거리 전화는 5분에 $2이다. 국제 전화의 경우 분당 90센트부터 2.50달러까지 여러 가지가 있다.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1-800-675-114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 편
우체국의 영업은 월-금(09:00-17:00)요일 까지이며, 대부분 시내 중심 상가내에 위치하고 있다. 항공우편요금(20g까지) : 엽서, 카드 90센트, 봉함편지 95센트 서울까지 약 1주일 소요
*축 제
일반적인 공휴일은 같으며, 축제의 경우 주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다.
1) 1월 1일 - 신년
2) 1월 26일 - 오스트레일리아의 날
3) 부활절- 금, 토, 일, 월요일 4일간 휴일임
4) 4월 25일 - Anzac Day( Australia New Zealand Army Coups) 1915년 4월 25일 Gallipoli 상륙작전에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하여 만들어졌으나 후에 2차대전 및 한국전쟁과 월남전에서 희생당한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호주의 현충일겸 국군의 날이다.
5) 6월 둘째 월요일 - 여왕 탄신일
1788년부터 King George Ⅲ의 생일(6월4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날로 King GeorgeⅤ세 사후에 현재의 날짜로 된 것이다.
6) 10월 첫째 월요일 - 노동절로 19세기부터 시작된 노동운동을 기념하기 위한 날이다.
7) 12월 25일 - 크리스마스
8) 12월 26일 - 복싱데이
현지 공관 및 기타 정보
☞ 주 호주 한국 대사관
- 전화 : (61-2) 6270-4100
- 팩스 : (61-2) 6273-4839
- 주소 : 113 Empire Circuit, Yarralumla, ACT 2600, Australia
☞ 주 시드니 총영사관
- 전화 : (61-2) 9210-0200
- 주소 : Level 13, 111 Elizabeth st. Sydney NSW 2001
영사업무 관련 대사관 관할지역은 A.C.T, Victoria, South Australia, Western Australia, Tasmania 이며, 그외 New South Wales, Northern Territory, Queensland 관련 영사업무는 주 시드니 총영사관으로 문의.
☞ 대한 무역투자 진흥공사(시드니)
Tel: (61-2) 9247 - 3369 Fax : (61-2) 9251-5826
Korea Trade Center, SYDNEY
Suite 1811, Tower Bldg., 264 George Street, Sydney, NSW 2000, Australia
E-mail: kotrasyd@primus.com.au
☞ 대한 무역투자 진흥공사(멜버른)
Tel : (61-3) 9699-3833 Fax : (61-3) 9699-3811
Korea Trade Center, MELBOURNE
Level 6, 22 Albert Road, South Melbourne Vic 3205 Australiz
E-mail : ktcmel@bigpond.com
☞ 한국 관광공사 호주 지사
Tel. (61-2) 9252 - 4147
☞ 한국 외환은행
Tel. (61-2) 9251 - 3355
*호주의 표준시
동부 시간대, 중부 시간대, 서부 시간대 등 3개가 있다.
동부 시간대는 그리니치 평균시보다 10시간이 빠르며, 퀸즐랜드, 빅토리아, 타즈마니아 등이 속한다. 중부 시간대는 그리니치 평균시보다 9시간 30분 빠르며,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의 주요도시가 속한다. 서부 시간대는 그리니치 평균시보다 8시간 빠르며, 오스트레일리아 서부의 주요도시가 속한다.
각 도시별 서머타임 적용기간
=>주별,도시별 서머타임 시간과 적용기간이 차이가 있다.
*긴급 상황 대처요령
경찰·화재 및 구급차 : 000 전화
긴급의료 지원
- 긴급의료기관 요청전화(종합병원 응급실 포함) : 008 079909
- 구급차 요청 : 000
- 야간의사 문의
: 거주지역에 따라 24시간 운영하는 의료기관도 존재
- 야간 약국(Emergency Prescription Service) : 9438-3333
- 경미한 응급치료 : 응급처치 후 필요시 응급실 이용
- 치과(Dental Emergency Information) : 9267-5919
*차량 수리
- NRMA 보험회사에 차량보험을 가입한 경우 동사 Road Service 이용가능
*전화 고장 시 : 1100 신고
수도·전기 등 고장시
- Water Board 및 Sydney Council에 고장 신고
열쇠를 두고 잠근 경우 : 이동 정비소 활용(☏ 9299-1770)
물건 분실 센터 : 경찰서 신고(☏ 000)
호주 현지 정보 관련 웹사이트
ㅇ 호주연방정부 및 기관 : http://www.fed.gov.au
(호주연방,주,지방정부, 의회,정당법원 정부 유관부처 등)
ㅇ 외교통상부 : http://www.dfat.gov.au
ㅇ 이민부 : http://www.immi.gov.au
ㅇ 환경부 : http://www.environment.gov.au
ㅇ 호주통계청 : http://www.abs.gov.au
ㅇ 호주국립도서관 : http://www.nla.gov.au
ㅇ Commonwealth Government Directory : http://gold.directory.gov.au
ㅇ Australian Capital Territory Local Government : http://www.act.gov.au
ㅇ New South Wales State Government : http://www.nsw.gov.au
ㅇ Victoria State Government : http://www.vic.gov.au
ㅇ South Australia State Government : http://www.sa.gov.au
ㅇ Western Australia State Government : http://www.wa.gov.au
ㅇ Queensland State Government : http://www.qld.gov.au
ㅇ Northern Territory Local Government : http://www.nt.gov.au
ㅇ Tasmania State Government : http://www.tas.gov.au
*호주의 전체적인 교통정보
*열차
☞ 티켓의 예약 및 구입
티켓의 예약은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 애들레이드, 퍼스, 호바트의 각 트래블 센터, 또는 철도의 주요 역에서 할 수 있다. 보통 예약은 승차일로부터 12개월 전부터 할 수 있는데 12~2월, 5월, 8~9월 등의 여행성수기에는 표를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인기있는 코스인 인디안 퍼시픽 등은 반년 전부터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티켓을 예약할 때는 승차구간, 승차일시, 좌석 등급, 편도·왕복구분(Single /Return), 인원수, 이름과 연락처(체재중인 호텔) 등의 사항이 필요하다. 그리고 요금을 지불하면 바우처(Voucher)라 부르는 예약 확인증을 준다. 바우처를 들고 승차일 당일 역의 티케팅 카운터에 내면 승차권으로 바꿔준다. 빈 자리가 있는 경우에는 예약하지 않아도 당일 티켓 구입이 가능하다.
☞ 열차역 찾기
호주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열차역을 찾는 것이다. 열차역은 대체로 알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시내 지하철이나 국철역의 역사 내에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시드니의 터미널은 센트럴 역 안에, 멜버른의 터미널은 스펜서 역에 있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것은 같은 역이라도 이용하려는 열차에 따라서 다르게 표시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시드니에서 주를 넘어서는 장거리용 열차는 시드니 역으로 표시되고 시드니 근교를 달리는 단거리용 열차는 센트럴 역으로 표시되는데, 시드니 역은 센트럴 역 안에 있다.
☞ 열차의 시설
열차이용의 등급은 1등 열차, 2등 열차, 좌석 열차의 3단계가 있다. 1, 2등 열차에는 개인실 침대와 좌석이 있으며 개인 침대에는 1인용(루멧 Roomette)과 2인용(트위넷 Twinette)이 있다. 좌석 열차에는 좌석만 있다.
열차의 구성이나 서비스 내용은 열차에 따라서 다르다. 1, 2등 열차는 일반적으로 개인실 침대가 많으며, 장거리를 달리는 열차에는 대부분 레스토랑은 물론 라운지나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샤워나 화장실 시설도 완벽하게 준비된 열차도 있다.
☞ 열차 타기
우리나라처럼 티켓만 끊고 차내로 들어가면 되는 것이 아니라 비행기 수속처럼 체크인을 거쳐야 한다. 보통 출발시간 30분 전에 열차역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수화물을 체크인 카운터에 맡기면 배기지 클레임 택을 준다. 체크인하면서 좌석이 결정되고 좌석이 결정된 승차권을 받아야 한다. 승차권을 받으면 탈 차량의 입구에서 담당 차장에게 승차권을 제시하고 식사 예약 카드를 받는다. 이때 침대칸을 이용하는 경우면 모닝콜을 부탁할 수도 있다.
☞ 짐 맡기기
큰 짐은 되도록 맡기는 것이 좋고, 귀중품이나 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등 도중에서 필요한 것들만 작은 가방에 챙겨서 차내로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 편하다. 맡기는 짐의 중량은 중량 80kg까지 허용된다. 출처 :itms.co.kr/travel/nation.asp 이상이 호주나라의 중요 정보입니다, 여행은 우리와 다른 나라의 문화 체험입니다, 알고 가면 더 많은 정보와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낄 수가 있어서 장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행은 갑자기 가게 된 여행이라 다녀온 후에 자료를 찾아 이렇게 공유를 합니다, 앞으로 호주 여행하실 분들께서는 참고 하시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정거사 합장,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