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종자돈 500으로 10억만들기
 
 
 
 
 
카페 게시글
··················· 강연 정모방 @@@!!!번개후기입니다!@@@
*천애주* 추천 0 조회 309 06.12.11 12:09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6.12.11 12:54

    첫댓글 천애주님. 잘 내려가셨는지요..만나뵙게 되어서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불패신화의 매매일지만큼이나 샤프한 인상이셨는데 말씀은 웬지 더 구수해서 좋았습니다...후기를 읽으니 어제의 여운이 다시금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담번에도 더 좋은 모습,,그리고 더 반갑게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건강유의하시고요 늘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6.12.11 13:02

    ^^감사합니다!~언제쯤 다시 이런 반가운 일이 생길까요?^^너무나 감회가 깊었습니다!~강물님이나 몇몇의 보고싶은 회원들도 못보아서 아깝습니다!~행복하시길@~

  • 06.12.11 13:30

    불패신화의 천애주님이 부산분이셨군요. 저도 부산이랍니다. 이게 왠지 친하게 지내야 할 것 같은 기분이..ㅎㅎ 박진감 넘치는 총알택시 이야기와 너무 많은 것을 축약해버린 번개이야기 잘 봤습니다. 시간나시면 불패신화도 공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06.12.11 13:31

    감사합니다!~^^

  • 06.12.11 13:41

    혹시 법쪽에 근무하시나요? 글 내용말고 그림상(???)으로만 보기에는 *법 몇조 몇항.. 이런 페이지가 생각납니다.. (실제로 본적은 없답니다..ㅋㅋㅋ) 그리고 총알택시 아져씨.. 과속관련 우편물을 받지 않으시길 간절히 바래드립니다..ㅎㅎ 먼길이셨는데 고생까지 하시고.. 열정에 박수 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피터드러커 책에 비하면 앨빈토플러책은 훨훨훨 잼있있는 책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ㅎㅎㅎ

  • 작성자 06.12.11 13:59

    행정학과출신입니다!~법학과나 행정학과나 거의 유사한것이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레포트!논문이 저런 스타일태반이고 법원의 문서들이 저런 경우 많아요!~저 근무도 공공기관쪽이니...이해하세요!~피터드러커는 회사의 경영에 대해 많은 책을 내지요!그러나 앨빈토플러는 미래사회의 전체적인 모델을 제시한 사람이죠!!~그사람들의 책도 봐야겠네요..갑자기 다시 궁금해서...ㅋㅋ^^

  • 06.12.11 15:51

    피터드러커는 자신이 녹음기에 하고싶은말을 녹음한 후 타이핑하는 아르바이트생을 썼다는것 같아요.. 본인의 변명은 직접 타이핑하면 불필요한 단어만 늘어나고.. 등등등 하다는데 제생각엔 독수리타?? ㅎㅎㅎ 농담이구요.. 피터드러커의 책도 좋긴한데 반복되는 내용이 많아서 앞에서 한얘기 또하고 또해도 감수하면서 봐야한답니다..ㅋㅋ 그것만 빼면 대체로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나는 내용이 별로... 거의..T_T.. 없네요..

  • 작성자 06.12.11 23:54

    경영학과나 ㅡMBA에서는 거의 피터드럭커의 글을 많이 인용하고 발췌하더구요!~경영학도 역시도 그렇게 많이 하고요! 최근에 신문지상에 미국MBA도 서로 베끼기심해서 죽을 지경이라는 기사를 봤습니다!~서로의 아이디어가 고갈되니 서로 정보공유를 하기위해서인데..너무 심하다는 것이죠!~

  • 06.12.11 13:48

    부의 미래 보면서 내내 그냥 시사글, 컬럼 보는 그런 기분이였지만 간간히 곰곰히 생각할수 있는 꺼리를 줘서 나름 잼나게 읽었습니다.. 역시 범인에게는 전문가의 안목으로 깨우침을 도움 받아야해.. 이러면서 읽었습니다.. 이제 하나 치웠으니 다음책으로 가야죠~ ㅎㅎㅎ 아.. 그리고 작가에대한 이야기 다음기회에 꼭 들려주세요~ 정말 꼭 듣고싶습니다~

  • 작성자 06.12.11 13:47

    ㅋㅋ상당히 어렵다고 소문난 책입니다!~미래학자로서는 대단한분이죠!~부분글중에서는 레오맑시즘의 사상이 조금씩 들어가서...재미를 느낍니다..마르쿠제도 생각나구요..

  • 06.12.11 15:52

    우와 천애주님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언제한번 제 관심분야 말씀드리고 읽을책 추천이라도 받아야할듯하네요~

  • 작성자 06.12.11 23:45

    군에있을때(방위사병=방우:건강상신검때4급으로판정)밑에 졸병은 무지많고 거의13개월동안왕고노릇했습니다!~그전에회사생활에염증을느낀차에친형의권유로여러가지철학책을골몰했습니다!니이체,마르쿠제,에릭프롬,프로이드,전태일,토인비,장자,열국지,삼국지,수호지,손자병법등..그중에서 가장애착가는책이장자입니다!사상적으로나성격적으로나 가족들이 날카로운부분이 많은데..성격을 완곡하게 해주는 매력있습니다!~실제로 저두 거의1년6개월동안스트레스텐션이라고 두통에시달린적이있어서..장자를 보면서 다스리곤했습니다!~ 성격자체의 문제이기때문에 누구도 해결할문제가 아니라 자신만이 풀려야할 문제였습니다!~생각자체를 고치지않는

  • 작성자 06.12.11 23:57

    이상..자신의 마음을 여유롭게 못 다스리면 성격이 예민질수밖에 없습니다..그래서 많이 완곡해질려하는데..잘 안되요!~엉뚱한 이야기하는데..전태일평전,자유로의도피,꿈의 해석,정신분석입문,일차적인간,짜라투스라는 이렇게 말했다!,다 어려워요!~개인적으로는 레오맑시즘에 대단히 관심이 있습니다!~사회주의철학도 재미나구요!~많은 사회전반의 기본적인 사회주의 지식이 없으면 조금은 접근이 힘든 분야이기도 하고요!~앨빈토플러도 그런 맥락의 학자라 기억합니다..ㅋㅋ그래도 한두마디는 항상 남아요!~많이 읽어보시길!~

  • 06.12.12 09:33

    프로이드에 또 관심이 있어서 프로이드의 "정신분석입문"이라는 책은 읽어봤어요.. 저 많은 책중 읽은책은 한권이지만 반갑네요..ㅎㅎㅎ 긍정되는 부분.. 부정되는부분.. 들이 있었지만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수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문서적은 읽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추천해주신 책들은 천천히 한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06.12.11 21:05

    와~~스릴넘치는 총알택쉬 이야기와 번개이야기 느무 잘 보았슴다~만나서 정말 반가웠씀다효....ㅎㅎ

  • 작성자 06.12.11 14:10

    ^^감사합니다!~^^가치있는 택시는 대접을 받아야합니다..자기 목숨과 차가 잘못될 수있는 것을 감수하고 그렇게 운전했으면 생명부담금이라도 더 주야하는데..택시기사님 복받기를 기원합니다!~

  • 06.12.11 14:36

    부산에서 올라오셨군요...거의 반나절을 길에서 보내실정도로 열정적이신 모습...보고 배워야겠습니다..^^(어제 얼굴은 못뵈었어요..제가 먼저 인사드려야 했는데..) 글구요..천애주2님하고는 어떤 관계???

  • 작성자 06.12.11 14:58

    ^^이런!~ㅠㅠ안타까운일입니다!~아무튼 방가워요!~ㅋㅋ천애주2는 종자돈의 회원인데..입금하면서 그렇게 되었네요..스테이크아웃님입니다!~성투하기를!~

  • 06.12.11 14:39

    와우~ 글이 넘 잼있고 리얼합니당~ ㅎㅎㅎ 부산에서 어제 올라 오셨다가 내려가시는 시간도 많이 늦으셨는데 잘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장중에 많이 조셨을듯 싶네용~ ㅎㅎㅎ 어제 뵈서 넘 방가웠구요~ ^^ 샤프하고 예사롭지 않은 인상에서 열심히 공부하시고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심이 마구마구 느껴졌습니당~ ^^ 어제 넘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용~ ^^ 앞으로도 자주 뵈용~ ^0^

  • 작성자 06.12.11 14:47

    잘 들어가셨나요!~^^즐거운시간이었습니다!~ㅋㅋㅋ열심히 하시는모습은 정님도 만만치 않아요!!~~

  • 06.12.11 18:00

    엇 천애주님께서 부산 분이셨군요.. 구포역에서 부산역까지 20분만에... 도저히 믿기지 않은 시간에 돌파를 하셨군요.. 1년전까지만 해도 부산에서 ktx타고 강연회 참석하던 제 모습이 그려집니다. 지금은 인천으로 이사를 와서 조금 편하게 참석하지만 이번엔 참석지 못했네요... 집사람이 몸이 불편해서 집에 있었거든요 ^^ 담에 인사한번 드려야 겠네요. 그나저나 암튼 그 총알택시는 대단 했습니다. 백양터널-수정터널-부산역

  • 작성자 06.12.11 18:31

    ^^가치있는 운전기사분만을 만난덕분이죠?^^허수아비!~아내분 완쾌되길바랍니다!~멋진 여행이었습니다!~^^성투요!~

  • 06.12.11 19:44

    저도 가고 싶었는데 못갔네요..^^에효.. 천애주님께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작성자 06.12.11 23:22

    ^^태형님의 인기가 가히 짐작하겠더라구요..^^성투하시길!~

  • 06.12.11 23:24

    저 인기 없는 사람인데요..^^ 제가 염치없게 부탁 드린거지요..^^다음에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 06.12.11 19:49

    천애주님.. ^^*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산 그 멀리서 힘겹게 오신것을 보고서 참 대단한 열정을 가지신 분이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스테이크 아웃님과 더불어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길 기원해 봅니다.. 아울러.. 후기 잼 있게 잘 보았습니다.. ^^* 대박맞으시길....

  • 작성자 06.12.11 23:22

    ^^어휴 감사합니다!~영광입니다!~좋은 말씀 많이 들어서 가슴이 가득하고 선물을 가득안은 느낌입니다!~부디 좋은 글과 좋은 카페로 거듭나도록 볼 봐주세요!~감사합니다!~

  • 06.12.11 22:31

    천애주님 후기 잘봤습니다.^^ 어제 우스개 소리로 무플로 인한 심적 공황상태에 대해 말했었는데 오늘 리플이 엄청 달렸네요. 천애주님도 한몫하시고요 ㅎㅎㅎ 어제 만나뵈서 반가웠고요 항상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담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06.12.11 23:23

    ^^감사합니다!~만나서 반가워고 말이라도 고맙네요!~ㅋㅋ^^다시 아이디를 되찾아 다행입니다!~^^성투하시고 좋은 결과바랍니다!~

  • 06.12.12 00:23

    부산에 내려 가신다는 말씀 들었을때 멍했습니다..대단하세요...두 분 건강하시고 또 뵙기를...성투하세요.

  • 작성자 06.12.12 00:28

    ^^하하^^그럴수도 있지요!~님두 건강하시고 주식으로 성공하시길!~

  • 06.12.12 20:48

    천애주님 글에는 항상 배려라는 것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왔는데.. 조금이나마 천애주님 글 보면서 마음을 달래요.. 저도 꼭 참가할려고 늦게라도 꼭 갈려고 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갈 수가 없었어요. 너무 부럽네요. 번개에 가신분들 모두가... 다음 번개에는 뭔일있어도 꼭 갈게요..

  • 작성자 06.12.13 00:18

    ^^천천히 서로의 스케줄을 맞추다 보면 만나겠죠?^^

  • 06.12.13 15:58

    아... 저도 번개가고 싶었는데... 개인사정으로... 전 언제 님들을 만날수 있을까요? 휴...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은데... 그래도 천애주님의 글을 보니... 더.. 한숨만...ㅜㅜ 갔었어햐 하는건데... 결혼식과 이레저레 바쁜 일상들... 아... 하여튼 백수가 세상에서 젤 바쁜거 같아요... 담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갑니다... 근데... 첨에 혼자가면 무지 어색할거 같은데... 암튼 님의 번개후기 넘넘 잘 봤습니다~

  • 작성자 06.12.13 16:00

    ^^그럼 다음보면 되지요!~

  • 06.12.13 22:06

    저도 나중에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간절히 원하니 총알택시가 이루게 해준것 같아요^^;

  • 작성자 06.12.13 22:14

    ^^감사합니다!~총알택시운전기사분덕택입니다!~다행히 일요일오전이라 한산한 거리도 한몫했지요!~성투하시길!~

  • 06.12.14 03:43

    안녕하세요.. 천애주 형님. 글은 처음에 읽었는데,,제가 답글은 다른데다가 달았나봐요~~제 답글이 없네요~~ 번개후 내려가셔서,,더 승승장구 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건승하시고,,평안하십시요~~~

  • 작성자 06.12.14 10:16

    ^^댓글에 대해 울지 마셈!~ㅋㅋ님두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습니다!~전에 20살때생산라인현장에서 제품생산하고 수리하는 일은했는데..하루에도 수백대의 제품을 만들면서도 왜 그렇게 소외되는지?..뒤늦게 마르쿠제의 일차적인인간을 읽으면서 왜 그렇게 생산에대한 개인소외를 느껴졌나를 알았습니다!~자신은 무지 노력과 열정을 제품에 대해 지니지만 제품과 생산은 인간의 감정에 대한 대등한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인간의 노력과 열정은 오히려 자신에게 개인적 소외감으로 회귀한다는 뭐..그런 내용이죠!~ㅋㅋ아무튼 열심히 일하시고 힘내시고 주식성공하시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