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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릇(처음처럼)
 
 
카페 게시글
L.........자유글 게시판 아름다운가게 기증 불가 품목
마리(울산) 추천 0 조회 1,615 09.12.15 21:5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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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5 23:15

    첫댓글 요즘은 전자제품이 워낙 자주 모델이 바뀌니 중고가게에서도 잘 안가져가더라구요. 사람은 오래 묵을수록 정이라는기 있어 비록 모양은 망가져도 올매나 좋은데...... 그래서 최신 기계설비가 난무하는 요즘이 편리하긴해도 더 삭막하고 살벌해 지는가 봅니다. 고로 우리는 디지탈보다 아날로그로 삽시다 ㅎㅎㅎㅎ

  • 작성자 09.12.16 09:31

    세월이 이리 변한줄 모르고....^^ 나에게만 소중한거지 하루 다르게 발전하는 전자제품이란걸 모르고 괜히 아름다운가게직원들만 추운날 고생하게 한것 같아 미안함만 더 보태졌네요. 맞아요. 한번 아날로그는 영원한 아날로그....ㅎㅎㅎ

  • 09.12.15 23:18

    우아 식기세척기 전들이려 하는데 안쓰신다니 세상에~~~~~~~~부`~^^*

  • 작성자 09.12.16 09:33

    년식이 오래 되니 만약 고장시 부품 보관 기간도 지났을테고 하니 거부한것 같아요. ㅎㅎㅎ 설치비도 들고 하니.... ^^

  • 09.12.16 01:37

    섭섭하셨겠어요 ㅜㅜ

  • 작성자 09.12.16 09:36

    그 친구에게 받은 마음 십분의 1도 전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벤쿠버에 살고 있어요. 오래전 시집살이 하는 저에게 가끔씩 와서 애기들 자라는 사진도 찍어주고... ㅡ.ㅡ

  • 09.12.16 09:13

    이궁~~~ 식기 세척기 손님이라도 왕창 오먼 몰라 거의 안쓰이는 물건~~ 정 땜에~~ 저도 아름다운 가게에 옷 많이 드렸네요. 옷장에 자리 차지하고 버리긴 너무 아깝고 누군가 유용하게 쓰시겠지하고.... 좀 과감하게 정리를~~

  • 작성자 09.12.16 09:37

    처음에 사용할때는 참 신기했답니다. 마지막 헹구고 나온물은 뜨거웠거든요. 그 물 받아서 냄비도 솥도 씻고...ㅎㅎㅎ

  • 09.12.16 14:08

    진정 알뜰여왕이시옵니다 ㅎㅎㅎ

  • 09.12.16 15:00

    친구분과의 추억어린 물건이므로 기증불가되었네요 (임의해석~ㅋㅋㅋ) 아름다운 가게가 맞습니다! ^^* / 고급형음식물처리기를 전통**만들기까페에 무료나눔했는데 저도 몸으로 움직이는 편이라 나는 필요치않치만 다른분께는 쓰임새있을것같아서 나눔을 했어요~ 물건의 값어치가 중요한것보다는 쓰임새가 더욱 중요한것같아서,,

  • 작성자 09.12.16 09:42

    포플님은 여기서도 많은 나눔 하시잖아요. ^^ 많은 회원님들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타인으로 받은 물건은 그 사람 마음이 담겨있어서 얼마나 소중한지. 그래서 쉽게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 많아요. 작은 쪽지 하나라도 냉장고에 붙여둔답니다. ㅎㅎㅎ

  • 09.12.16 14:12

    이렇게 추운 날씬데요 여기와서 얘기 나누다보면 훈훈해 져요^^ 웬지 년식도 비슷하고 사고도 비슷한거같고... 좋아요^^

  • 09.12.16 15:39

    아마 같은 곳을 바라 보는 것 자체로 조금은 닮은꼴?????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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