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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구락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한미동맹차원에서 8.18만행 조명(능화)
멋진사랑 추천 0 조회 113 22.05.30 05: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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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30 07:35

    첫댓글 능화의 자세한 사건 전말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그놈들의 호전성과 막무가내식 만행을 응징하였다 하니 속이 후련합니다. 우리의 안보 태세를 다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 22.05.30 17:15

    46년 전 북한군 818도끼만행사건을 현장감있게 전해주어 잘 읽었습니다. 당시 전쟁이 이렇게 쉽게 일어나나 하고 생각했지요.교훈을 통하여 북한군을 이해하고 장차 국지전에 참고해야 해겠네요

  • 22.05.30 10:14

    당시 GOP작전 강화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자세한 상황과 그 후속 얘기까지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 22.05.30 11:27

    DEFCON 3가 발령되었을 당시 3군단 예비사단의 공병대대 작전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던 때의 기억이 생생합니다.
    토끼를 휘두르는 미친개와 같은 것들에게는 보다 강력한 응징만이 그런 재발을 방지할 수가 있지요.
    1969년의 닉슨독트린 이후 국가안보의 위기상황에서 박정희 대통령의 우리의 자주국방 강화 시책과 10월유신 등의 용단이 내려졌지만, 결과적으로는 용공 종북주의자들로 밝혀진 위선적인 민주화 무리의 반대와 극렬시위가 격화되고 1970년대 말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하기도 했지요.
    능화께서 상기사켜주신 818도끼만행 응징작전에서와 교훈과 같이 매맞을 짓을 하는 북괴와 용공, 종북 주의자들은 말이 필요없는 힘으로 다스려야합니다~

  • 22.05.30 12:19

    당시의 나는 25사단 213포병대대 작전보좌관으로써 일촉즉발의 사격준비를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접부대에선 전쟁이 발발할줄 알고 병사 1명이 행불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나중에 찾고보니 부대앞 하수구에 숨어 있었다고 하더군요. 일종의 전쟁공포증이었습니다. 해프닝이었지만 우리 군이 참고해야할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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