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을 비비면서 다시 봤습니다
생수통을 치면서 부르는 노래... 기억에 남아요 -_-
***
주유소습격사건 - 작은사랑
힘들고 외로울 때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내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네가 슬픈 눈으로 내게 말을 하지만
너의 마음까지는 읽을 수 없잖아
내가 너의 곁에 있는게 아냐 항상 내곁에 있는
너의 소중함을 몰랐던거야
눈부시게 기쁠 때 너의 하늘이 되어
온세상 가득히 축복을 함께
너와 노래하고 싶어 허~
내작은 가슴에도 사랑은 있어
하나가 아닌 수많은 의미가 되어
하나 둘 깨우쳐 버린 내마음의 조각들을
니 마음속에 사랑으로 채우고 싶어
힘들고 외로울 때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내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우리 처음 만난 그날을 기억하니
나를 영원히 사랑해준다던
너의 그약속을 잊으면 안되 나도 너를 사랑해
힘들고 외로울 때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내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그대~ 내게~ 줄 수~ 없겠니
내가~ 준 것보다~ 더 큰 사랑을 내게 보여줘~
힘들고 외로울 때 너의 그늘이 되어 줄게
언제나 어디서나 내 숨결 느낄 수 있어
아무런 꾸밈없는 그런 사랑을 난 원해
사랑은 누구나 필요한 선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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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생수통을 치면서 부르는 '작은사랑' 노랫말 / 주유소 습격사건
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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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9.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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