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농서동 158번지에 모인 이유는?
.
.
반도체에서 모여 더위를 날려버릴 맛있는 여름 김치를 만들기 위해서 봉사자가 하나둘 모였다.
새마을과 적십자 각 단체 개인봉사자분들이 일손을 도와 주고 계셨다.
삼성직원분들도 열심히 포장하고 나르고 땀으로 목욕할정도의 더운 날씨속에서도 웃으며 친절하게 차에 실어 날러 주시기도 하여 시원한 쥬스한잔을 ....ㅋㅋ
하나 하나의 정성이든 여름김치는 용인시와 화성시의 자원봉사센터에서 엄선한 분들에게 맘씨 착한 봉사자분들이 각가정에 배달해 드린다.
배달할때의 마음은 내차에 보물을가득실어 나르는 기분이다
오늘도 받는분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봉사를 한다~~
올여름 더위 여름애아삭아삭 김치로 날려 버리세여^^
카페 게시글
기자단 활동일지
희망김치로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여~~
용인 이은미
추천 0
조회 19
14.07.10 01:22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몇년전까지만해도 김치는 겨울에 김장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이젠 이렇게 나누어 김치를 하니 정말 좋네요~ 아삭아삭 여름김치 드시도 모두 건강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