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 생각나는 추억의 사진 한 장

<STYLE type=text/css> body{cursor:url(http://cfs14.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NVZOSUJAZnMxNC5wbGFuZXQuZGF1bS5uZXQ6LzEwMzQxNjg1LzAvMC5hbmk=&filename=0.ani)}love 우산</STYLE> ♥ 노동절에 생각나는 추억의 사진 한 장 ♥   <IMG border=0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36E38536253D41D" width=700 height=465>   MayDay(노동절, 근로자의 날)에 생각나는  "추억의 사진 한 장"   오늘 5월 1일은 근로자의 날이다. 근로자는 오늘 휴무 날이다. 예년 같으면 다채로운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질 터인데 '세월호 대참사'로 인해 간소하게 행사를 치른 듯하다.   1970년도 영국의 MayDay(5월 1일)행사는 전 국가적인 큰 행사였다.버킹엄 궁전 (Buckingham)앞 광장엔 MayDay행사에 에리자베스 여왕의 기마행렬을 관람하려 전 세계에서 관광객이 모여들 때였다.   당시 파리에서 영국의 노동절행사를 보기위해 Calais-Dover해협을배를 타고 건너 영국에 도착하여 행사를 관람할 수 있었다.   광장엔 수만 명이 모여 행사를 보기 어려워 사진에 보이는 바와 같이높은 담장에 위에 올라서 행사를 볼 수 있었다. 근위병의 행렬. 여왕의마차행열. 기마행렬. 생에 처음 보는 대 행사였다.   불란서와 영국의 날씨는 5월에 들어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다. 11월부터4월 중순까진 '우윳빛 하늘'이라 하여 파란 하늘을 거의 볼 수 없다.   Calais-Dover해협을 배로 건늘 때는 4시간 가까이 걸렸으나, 영국에서 paris로 올 때는 단 30분 만에 불란서에 도착할 수 있었다. \   지금은 그 코스가 있는지 알 수 없으나 대형 '후버크라후트'(공기 부양선)선박을 타고 영국해협을 건널 수 있었다.   바다 위를 시속 80km로 달리는 Hovercraft의 매력에 넘놀랬다.   2박 3일의 영국여행은 지나간 추억의 한 장면이라 노동절을 기하여 회상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