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DMZ 평화의 길 장항습지 생태코스 전면 개방한다.
뉴스피크, 이철우 기자, 2024.05.17.
[뉴스피크] 고양특례시는 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테마노선 고양 구간을 5월 16일 전면 개방해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DMZ 평화의 길 중 고양구간인 장항습지 생태코스는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서 생태문화와 역사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마노선이다.
행주산성역사공원에서 출발해 행주나루터, 장항습지탐조대를 거쳐 나들라온까지 이어지는 여정으로 구성돼 있다.
총 29.5km 중 행주산성 역사공원 탐방 구간과 장항습지생태관부터 철책길을 따라 나들라온까지 걷는 약 3.5km의 도보탐방 구간으로 나뉜다.
해당 코스 참가자들은 접경지역 인근의 생태문화와 역사자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고 한강하구 습지 중 유일하게 람사르습지로 등록되어 있는 장항습지의 아름다운 전망도 감상할 수 있다.
DMZ 평화의 길 장항습지 생태코스는 기간 내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경우 ‘평화의 길’ 누리집과 걷기여행 모바일 앱 ‘두루누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자연과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피크(http://www.newspeak.kr)의 기사 내용을 정리하여 게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