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권이라 정해진 날짜 시각에 보았어요 3일전 예약하지 않아도 되서 오히려 편했어요^^ 2층 오른편 좌석이였으나 앞줄이 없어서 좋았답니다~~^^ 초1 딸래미와 지인 딸 초4 아이들 둘을 좌석에 앉혀주고 저는 로비에서 감상(?)했어요 끊임없는 레이저 같은 조명과 엄청난 효과음으로 아이들의 혼을 쏙 빼 놓더군요 남자 아이들이였으면 정말 정신 못 차렸을 것 같아요!!^^ 우리 공주님들은 무서웠다... 시끄러웠다... 하지만 재미도 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로비에서 넋 놓고 봤어요~ㅋㅋ
첫댓글 유내경님 예쁜 따님들과 함께 즐겁게 공연보시고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