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6시에 일어나 한강을 한바퀴 돌고와서 샤워를하고 아침을 간단히 먹으니 개운하고 상쾌하군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 한강에서 걷는 사람과 운동기구에 매달려 운동하는 사람이 아주 많네요.
5호선 지하철이 상일동역에서 연장돼 우리집 앞이 검단산역 종점이 되는데 출입구가 에스컬레이터도 다 건설이 완성됐고 지금 시운전중 이라고 하는데
개통이 언제될지 궁금한데 검단선역에서 종로 3가까지 45분이 걸린다고 하는데 빨리 개통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복이라서 정오 12시에 오금동 친구가 점심이나 같이 먹자고 해서 몸보신이나 하고 올려고 합니다.
오늘은 오후에 아들과 며느리가 손주를 대리고 온다고 해서 오늘은 중복이니 집에서 집사람이 삼계탕으로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저녁은 삼계탕으로 중복을 맞이해 몸보신을 하게 되었네요.
지난주 금요일은 일요일이 중복이라고 회사에서 윈조식당에서 삼계탕을 사줘서 잘 먹었는데 금년엔 초복과 중복은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하게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달 7월은 코로나가 심해서 고교동창 모임이 취소되고 8월 8일 토요일은 저녁 6시에 부부동반 모임이 여의도 한강 크르주 뷔폐식당에서 모임을 갖게 되는데 인원은 38명을 예약 했놨네요.
이번은 비용이 많이 든다고 부부동반은 회비가 3만원이고 싱글은 2만원 이라고 하는군요.
오늘 중복을 맞이해서 우리 손주 민서가 오후에 온다고하니 얼마나 컷는지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우리 38 친구분들도 중복을 맞이해서 삼계탕으로 몸보신을 하셔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면서 줄이고자 합니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삼복중에 오늘이 중복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신종 결재기로 카드결재를 한다고하니 주의를 부탁합니다. 결재기 사진 첨부)
김민규
추천 0
조회 113
20.07.26 08:38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