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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모의 2024.9월 만남을 알리며 추억하다.
다사모벗님들이 추억을 나눈지가 10년이 흘적 넘어갔소이다.
2013/10/22 조성곤친구가 익산을 방문하여 웅포관광단지 관광후 자연농장가든에서 전시된 민속품을 관람하고 점심을 들면서 추억이야기 나누며 짬을 내어 옛친구 찾아 목포도 가보고 대전도 가보세 하였지.
그리하여 2014/2/5 목포추억의 만남을 가졌었지.
ktx 505열차 용산에서 8:20 발차 용산 조성곤 승차, 서대전 유연권승차, 익산에서 조동화승차, 광주송정에서 김종섭승차 목포에 11:35 도착 감회어린 오신재 안재철을 만나다.
전수부 졸업후 45년만에 만나는 감동의 추억이였지.
팔방미인의 종섭이 친구 45년전의 추억을 확인하고자 사진앨범을 가져와 추억을 느껴보았지.
추억의 앨범속에 군시절 사진중 송태희목사 사진이 눈에 띠었는데 조성곤친구와 신흥고 동창으로 사진으로 추억하고 말았제.
종섭이 친구는 악보도 없이 노래가 슬슬 나와 오늘 정말 즐거웠네.
신재차로 4.5km의 목포대교를 달려보며 유달산과 북항도 구경하였지.
4시간여의 만남 회식 다음을 기약하고 갈길이 바빠 ktx 16:05 에 오르다.
2022/10/26 다사모 익산방문하였었네.
홍안이 시절 철도에 부임한 옛 친구들 조성곤 유연권 안재철 익산방문 중앙생선가에서 만나 회포를 풀다.
세월이라는 단어에 속아 현업은퇴후 한참되였으나 옛 동기생 친구들 만나 추억을 되세기고 회포 나누면 행복 아니겠는가?
그대들이 서울과 대전, 목포에서 익산의 조동화를 찾아주어 고맙고 감사하구먼.
세월이라는 단어에 속아 현업은퇴후, 비우고 비우며 소풍왔다 가는 세상, 옛 동기생 친구들 만나 추억을 되세기고 회포 나누면 행복 아니겠는가?
조성곤다사모회장은 철도에 10년 봉직후 교육계로 전근, 서울대학교 행정처장으로 정년퇴직하였으나 철도의 인연을 깊이 간직하여 다사모회장직분을 충실히 하고 있어 감사드리는바이여.
조동화가 1972.8.29. 전주35사단 송천역에서 내려 약2km쯤 걸어서 35사단 정문에 들어서니 조교들이 우릴 맞이해 주고 있었고 조교들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신병입소하는 곳으로 걸어들어가 6주간의 군대훈련병생활이 시작된 그때 그시절 그 추억!
나보다 일주일 먼저 입대한 조성곤친구를 35사단에서 만나 반가웠던 시절이 생각난다.
세월앞에 청춘은 흘러가고 모두가 70을 넘어 80을 향하는 나이가 되여 세상살이가 인생무상이구려.
2024.9 다사모가 모이는데 10년 세월이 흘러가 건강을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이 되얐네.
한국인 평균건강나이가 73.1이라고 하는데, 석양은 기울고 세월이 아까운 시간 건강이 최고 재산이여.
아무리 100세 시대라 한들 남은 인생 병으로 골골 않하려거든 건강관리 잘혀야지요.
우리세월에 건강을 잃어 천하가 주어진들 무엇 허겋는가.
조동화의 여름철 건강비법은 매일 아침 기상하여 모현근린생활공원 모종 운동기구 있는곳에서 훌라후푸(hula-hoop) 3개가 비치되여 있길래 하나씩 바쿼가며 가슴돌리기를 약30분 정도 3000회 하여 여름철 건강을 챙깁니다.
아일랜드의 극작가 버나드 쇼는 이런 명언을 했지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일에 열중하라. 이것이야말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어떤 약보다도 강력한 효력을 지닌 영약인 것이다”
나름데로 건강비법이 있겠지만 건강을 위하여 운동으로 땀을 흘려 건강 하자구랴.
건강을 위하여 운동으로 땀을 흘려 건강 합시다.
시간이 바쁜 다사모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됩시다.
감사합니다.
<다시올수 없는 시간 2014/2/5 목포의 추억 앵콜사진첩>
<2013/10/22 웅포 자연농장가든에서 조성곤친구와 점심을 들면서 농기구박물관을 꾸며놓은 전시물을 감상하면서 다사모의 추억을 이야기하다.>
<2022/10/26 다사모 익산방문 중앙생선가에서 만나다.
그대들이 서울과 대전, 목포에서 익산의 조동화를 찾아주어 고맙고 감사하구먼.>
≪인생은 둥굴게 둥굴게≫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습니다.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고 늘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삶이란 누구에게나 힘든 이야기입니다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과연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면 막막합니다.
이러면서 나이가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하는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할아버지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 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버지가 되었고,
옛날의 할아버지가 되었다.
세월과 함께 떠나버린 청춘
돌이킬 수도 없는 흘러간 청춘...
하고 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 싶은 곳도 많았는데
이젠 마음도 몸도 지쳤으니
흘러간 청춘 아쉬워 어찌 할거나...
청춘이란 것을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하고 싶은 것 다해보고
가고 싶은 곳, 다 가 보았을 텐데
흘러간 청춘을 아쉬워하지 않았을 터인데...
나의 인생은 오직,
나의 것이라는 것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생은 그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청춘이 덧없이 흘러가고 나서야 알았으니...
이제, 조금 남아있는 인생길이지만
후회하지 않도록, 보람차고 멋지게
나를 위한 삶을 살아 보리라.
결코, 후회하지 않을 그런 삶을 살아보리라.
===좋은글===
나는 왜 사는가?
수많은 선현들과 선 지식인들이 한결같이 의심을 품고 절치부심토록 갈구했지만 두렸한 정답을 찾지못한 세가지가 있으니 바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는가?"
"나는 왜 사는가? "이다.
나는 나일뿐이며,
나는 나의 부모로부터 왔으나 내가 이세상에 오고 싶어서 온 것이 아니기에 그냥 태어났으니 사는거지.
나는 왜, 무엇때문에 살까?
먹기위해서, 일하기 위해서, 후손을 남기기 위해서
그도 아니면,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사는걸까?
매일 아침 깨어나면 드는 의문이지만, 아직까지 그 답을 알지 못한다.
저녁 지나고 나면 아침 어김없이 생을 반복하는 자연현상에 따라서 인간도 똑같은 짓을 하고 있을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데도 인간들은 쓸데없이 조그만 것에 웃고, 울고, 슬퍼하고, 기뻐한다.
우리는 왜 사는지 아는사람이 없다.
왜 사는지 모른채 그냥 살다보면 어느새 늙어 있다.
나는 오늘도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지 알기 위해 열심히 걷고 걷는일을 인생 최대의 목표로 삼고 걷는다.
▶속담 한마디
속담에 “거꾸로 메달려 살아도 이세상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인간은 원시적인 본능외에 삶의 본질적인 꿈 희망 욕망 같은 현상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삶은 무엇을 얻고자 하는 욕망이 삶의 목적이라 할수 있다.
인간의 욕망은 태어나서 죽음의 순간까지 안고 살아간다.
그리고 그러한 욕망이 삶에 대한 의욕과 열정의 근본 원동력이 된다.
땀과 건강
땀을 보면 건강이 보인다.
조물주는 인체가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고 체내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땀’을 선물해주었다. 그래서 땀이 어떻게 나는지를 살펴보면 우리 몸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체크할 수 있다.
땀이 잘 나야 건강하다.
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체온조절이지만 노폐물 배출이라는 다른 기능도 있다. 그래서 땀이 잘 난다는 것은 피부가 건강하다는 증거다. 피부과 의사들에 따르면 아토피나 건선 같은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평소 땀이 잘 안 난다고 한다. 땀과 함께 모세혈관 속 노폐물들이 빠져나가는데 이와 같은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우나나 운동으로 땀을 흠뻑 흘리고 나면 피부가 매끈매끈해진 느낌이 들지 않던가. 땀을 적당히 흘려야 전신의 노폐물도 잘 배출되고 피부 표면도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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