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함식구들도 들르셨던거같은데.봄에 금강휴게소에 갔었어요.
근처에 식당가에서 식사. 경상식당이란곳엘 들어갔죠.
주인아줌마 시원시원하시고 인심좋으시데요.
매운탕도 맛좋았고, 말잘하면 도리뱅뱅이 서비스도 막 주시고...
헉 메기매운탕 사진으로보니 몬도가네 삘이넹 ... 그래도 맛은 좋아요.
도리뱅뱅이 완전 고소하고
아줌마 화장은 좀 무섭게 하셨어도 인심좋아요.
봄날의 강물 유유히 흐르고 시원한 강바람 살랑살랑
무수한 사랑의 맹세들 ...
지금 그 약속은 지켰나?
그저 웃지요.
첫댓글 저 국물에....캬...더워도 뜨끈한걸 가끔씩..묵어 줘야 한다는거.....
가끔 금강유원지가서 오리배타고 물가포장마차식당에서 식사하는데...이집도 좋아보이네요^^
도리뱅뱅 좋아하는데 한번 가봐야 겠네요^^
우와 도리뱅뱅.ㅎㅎ
출장가는 길에 항상 지나가는 금강휴게소인데 담엔 저기가서 매운탕 먹고 와야겠어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