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8일 화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 Hallelujah!!
- 오늘도 복되고 좋은 화요일 새날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 다소 겨울다운 차가운 날씨이므로 감기 조심하시고 믿는 성도로써 국내외 정치적인 상황과, 경제와 사회가 어두운 환경이라고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기도합시다.
- 주님의 복된 복음의 말씀 붙들고 올바른 신앙으로 증인 된 삶을 살면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므로 이 소망을 보여 주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바른 신앙을 위해 자신을 성결케 하면 능력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므로 이 소망을 보여 주는 하루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신명기6장 1- 9절 }
1. 이는 곧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이니
2.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3.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4.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5.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8.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고
9.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
◑◑◑◑ 제 목 ◑◑◑◑
◗◗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권면
◑◑◑본문 이해와 요약 ◑◑◑
◗ 신명기6장에서 26장까지 계속되는 모세의 두번째 설교의 서론에 해당합니다.
- 본장의 핵심은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것으로 특히 자신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자녀들에 대한 율법 교육도 철저히 가르치라는 말씀입니다.
- 예수님께서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지적하신 것으로써,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말씀입니다.
- 말로만의 사랑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다 바쳐서 사랑할 것을 촉구하는 말입니다.
- 따라서 사랑이란 남용될 수 있는 용어가 아니며 혼신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 특히 복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서 이스라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여호와를 경외하며 섬길 것과 이방신들을 좇지 말 것, 그리고 여호와를 시험하지 말 것 등입니다.
- 모세가 복과 재앙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명을 따를 것을 강조한 것은, 애굽에서의 구원을 경험한 세대도 죄를 범했고 그로 인해 광야에서 죽는 형벌을 받았는데, 지도자인 자기도 없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될 백성이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 또한 광야에서 백성이 불평한 까닭은 주로 양식 때문인 반면 풍요로운 가나안 땅에서는 백성이 하나님을 잊고 이방신들을 좇을까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 쉐마 교육과정으로 율법이 이렇게 자손들을 통해 전해지고 대를 이어 영원히 지켜지는 것이야말로 율법 언약의 핵심적 교훈이었습니다.
◗ 결론적으로 선민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되 그분의 말씀을 언제나 지키기 위해 힘써야 했습니다.
- 특히 그 말씀을 지킴으로써 출애굽의 큰 구원 역사를 기억하고 자신들이 하나님을 떠나 범죄했던 일들이 얼마나 그릇 된 일이었나를 상기하며 늘 경각심을 가져야 했습니다.
- 그리고 4~9절은 쉐마 교육으로 후손들에게 반드시 그 율법을 늘 가르치고 삶으로 옮겨야만 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가나안에서 정착하려면 선조들의 신앙 전통을 후손들에게 일깨워 주고, 하나님께 대한 확실한 믿음을 심어줌으로써 조상들이 저질렀던 죄악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 이와 같이 율법 준수는 총체적인 삶에 있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으로 구체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 또한 이것은 우리들의 신앙생활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야 합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믿음은 말씀을 사랑으로 섬기는 것이다. (신명기6장5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모든 계명의 근본정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기에 마음과 뜻을 다해 살아 내는 것입니다.
- 5절을 살펴보면 모세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은 모세가 신명기를 통해 광야를 지나온 신세대를 위한 강론하는 율법의 대 강령 내용입니다.
- 율법의 근본정신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율법에 충실한 사람입니다.
- 가장 큰 계명이 무엇인지 묻는 사람에게 예수님께서 주신 대답도 이것입니다
- 마태복음22장 37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유대 종교 지도자의 엘리트들이 실패한 이유를 우리는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그들은 율법을 귀히 여기기는 했지만, 그 근본정신에 대해 무지했던 탓으로 외식에 치우치게 된 것입니다.
- 마태복음23장1- 36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유대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화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 여기에 언급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은 유대 종교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입니다.
- 그들은 율법의 일점일획까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주님께 책망을 들은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그들이 율법의 조항들에는 철저하였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이 말에 대해 그들이 강력한 이의를 제기할지도 모르지만 사실입니다.
- 물론 그들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사랑했을 수도 있습니다만, 이를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 사랑은 구체화 된 행위로만 입증이 가능한데,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는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4장 21절에서 “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하였고 또한 23절에서도 “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 우리가 아는 바와 같이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에게는 이것이 없었습니다.
- 그들은 말로 사람들을 가르치기는 했어도 자신들은 행하지 않았으며,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부지런히 핍박하고 미워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 그렇다면 오늘 이아침에 성령께서 묻는 것은 “ 지금 내가 서기관과 바리세인들의 전철을 밟는 내 모습은 아닌지?”를 묻고 있으니 스스로 자문자답 해 봅시다.
- 만일 유대 종교 지도자들처럼 사랑은 없고 형식과 외식으로 살면서 율법의 기준과 잣대로 사람들을 판단 한다면, 예수님으로부터 준엄한 책망과 심판을 받고 지옥에 들어 갈 것입니다.
- 요한일서5장 3절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천국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7장21절에서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계명 즉 말씀은 불신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무거운 것이 결코 아닙니다.
-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안전장치인 것입니다.
- 피조물로서 가장 복된 삶 그리고 더불어 사는 인생에서 가장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허락된 울타리인 것입니다.
- 따라서 말씀 안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가장 안정하고, 가장 행복하고 풍성한 복입니다.
- 하나님의 계명 즉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어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인생 곧 그의 계명을 지키며 살아내는 삶이 됩시다.
- 그러므로 지금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힘써 순종하여 예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이 참되고 진실함으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온전한 사랑을 준행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