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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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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ZARI MTB,비박,캠핑,낚시 스크랩 짬뽕 맛집을 찾아 군산까지 자전거 여행 -2부-
배디니(bedini) 추천 0 조회 31 13.01.11 10:2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짬뽕 맛집을 찾아 군산까지 자전거 여행 -1부- 에서 이어집니다.

 

 

 

 

 

 

 

금강교를 건넙니다.

 

 

 

 

 

 

무령왕릉 쪽으로 길을 건넙니다.

 

 

 

 

 

 

길이 잘 닦여 있습니다.

오르막길입니다.

점점 힘이 듭니다.

 

 

 

 

 

 

패달을 밟습니다.

부지런히 밟습니다.

땀이 납니다.

 

 

 

 

 

 

버스정류장이 보입니다.

지나칩니다.

 

 

 

 

 

 

왼쪽에 담장이 보입니다.

작은 입구가 보입니다.

어디로 가는 곳인지 궁금해집니다.

다음에 시간 여유 있을 때 찾아가 보기로 합니다.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패달을 밟지 않아도 됩니다.

여유로움을 즐깁니다.

 

 

 

 

 

 

민관이가 계속 앞서갑니다.

젊음이 좋습니다.

 

 

 

 

 

 

작은 공원이 보입니다.

작은 행사를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자전거 도로에 진입합니다.

 

 

 

 

 

 

공원들을 구경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웅진공원에 도착합니다.

 

 

 

 

 

 

자전거길 종주 공주보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민관이는 벌써 도장을 찍었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공주보 도장을 찍습니다.

공주보 인증센터에서 나옵니다.

잠시 쉽니다.

땀이 식습니다.

체력도 회복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금강을 옆에 두고 달립니다.

금빛이 나지는 않습니다.

아쉽습니다.

 

 

 

 

 

 

길이 좁습니다.

천천히 달립니다.

 

 

 

 

 

 

자연은 소중합니다.

한 번 훼손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듭니다.

아직 온전할 때 더 사랑하고 아끼도록 합니다.

 

 

 

 

 

 

오르막길입니다.

힘이 듭니다.

 

 

 

 

 

 

내리막길입니다.

편안합니다.

 

 

 

 

 

 

평지입니다.

좋습니다.

 

 

 

 

 

 

강 건너편의 산이 헐벗었습니다.

무언가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코스입니다.

바람은 솔솔 붑니다.

 

 

 

 

 

 

강변 자전거도로가 끝이 납니다.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휴게소가 보입니다.

잠시 멈춥니다.

 

 

 

 

 

 

3분 컵피자가 보입니다.

맛있어 보입니다.

배가 고프지는 않습니다.

물만 삽니다.

반 통을 한 번에 비웁니다.

10분간 쉽니다.

10분이 금방갑니다.

아쉽습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부여군입니다.

어릴 때 잘 알고 지내던 동생 용찬이가 살던 동네입니다.

 

 

 

 

 

 

태양은 하늘높이 떠 있습니다.

 

 

 

 

 

 

다시 자전거길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오르막 중턱에 있습니다.

 

 

 

 

 

 

백제보입니다.

국토종주 자전거길 사진들이 보입니다.

멋집니다.

 

 

 

 

 

 

인증센터가 보입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자전거 종주도로 여권을 꺼냅니다.

도장을 찍습니다.

 

 

 

 

 

 

대학생 여러분 환영합니다.

 

 

 

 

 

 

 

작은 전망대가 보입니다.

편의점이 보입니다.

편의점에 갑니다.

간식을 삽니다.

맥주도 삽니다.

 

 

 

 

 

 

자리를 잡습니다.

맥주캔을 땁니다.

한 모금 마십니다.

시원합니다.

 

 

 

 

 

 

앞 쪽에 조각공원이 보입니다.

 

 

 

 

 

 

뒤 쪽에는 다리가 보입니다.

잠시 쉽니다.

밤이 되기전에 강경까지는 가야합니다.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다시 출발합니다.

 

 

 

 

 

 

 

다리가 조금 가볍습니다.

 

 

 

 

 

 

 

자전거길 종주도로 이정표가 보입니다.

따라갑니다.

 

 

 

 

 

 

내리막길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작은 오솔길입니다.

마주오는 사람과 자전거에 주의합니다.

 

 

 

 

 

 

강옆만 달리다가 농촌길을 달리니 새롭습니다.

 

 

 

 

 

 

굿뜨래가 보입니다.

GOODTRAE를 한글로 읽은 것 같습니다.

 

 

 

 

 

 

큰 다리가 나옵니다.

아직 공사중인 다리입니다.

건넙니다.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다음에는 배를 타보기로 합니다.

 

 

 

 

 

 

금강하구둑까지 약 57KM 남았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서두릅니다.

 

 

 

 

 

 

평지가 길게 이어집니다.

무료해집니다.

 

 

 

 

 

 

어디선가 연기가 날아옵니다.

매운냄새가 납니다.

코를 막습니다.

빠르게 지나갑니다.

 

 

 

 

 

 

다시 길이 좁아집니다.

계속 농촌길로 달립니다.

 

 

 

 

 

 

금강 하구둑까지 47KM 남았습니다.

숫자상으로는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작은 건물 뒤를 지나갑니다.

 

 

 

 

 

 

나무로 만든 다리가 보입니다.

다리를 따라 앞으로 갑니다.

 

 

 

 

 

 

옆에는 강이 보입니다.

멋집니다. 

 

 

 

 

 

 

길이 짧지는 않습니다.

길을 따라 천천히 이동합니다.

즐거워집니다.

 

 

 

 

 

 

나무다리길을 지납니다.

시멘트길이 나옵니다.

시골 분위기에 도취됩니다.

 

 

 

 

 

 

 

 

 

비슷한 길이 많지 않습니다.

지루하지 않습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강경에 도착합니다.

큰 공원이 보입니다.

 

 

 

 

 

 

 

 

점심부터 지금까지 이동한 거리는 약 54KM 입니다.

4시간 정도 달려왔습니다.

 

 

 

 

 

 

 

잔디가 잘 깔려 있습니다.

짐을 풉니다.

 

 

 

 

 

 

밤이 되기 전 잠을 잘 준비를 합니다.

 

 

 

 

 

 

금새 밤이 됩니다.

 

 

 

 

 

 

텐트 두동을 칩니다.

저녁 먹을 준비를 합니다.

 

 

 

 

 

 

가지고 온 음식들을 꺼내놓습니다.

짜파게티와 스낵면이 나옵니다.

군침도 나옵니다.

 

 

 

 

 

 

생수와 크림스프가 나옵니다.

둘 다 소주 안주로 필수입니다.

 

 

 

 

 

 

조명은 자전거에 겁니다.

민관이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합니다.

자전거에 탑니다.

근처를 둘러봅니다.

치킨집이 눈에 들어옵니다.

치킨을 삽니다.

생맥주도 삽니다.

치킨이 조리되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사장님이 바로 앞 공원까지 배달해 주신다고 합니다.

고마워 합니다.

다시 야영장으로 돌아옵니다.

짐을 정리합니다.

식사를 할 준비를 합니다.

 

 

 

 

 

 

누군가 부릅니다.

쳐다봅니다.

치킨집 사장님입니다.

치킨을 받아옵니다.

 

 

 

 

 

 

과자도 함께 주셨습니다.

 

 

 

 

 

 

생맥주는 시원해 보입니다.

잔을 채웁니다.

 

 

 

 

 

 

맥주를 흘립니다.

휴지로 닦습니다.

 

 

 

 

 

 

한 상 차려집니다.

즐거운 여행을 위해 건배.

 

 

 

 

 

 

 

치킨을 먹기 시작합니다.

손이 빨라집니다.

 

 

 

 

 

 

민관이도 지지 않습니다.

빠른 속도로 대응합니다.

금새 치킨 한 마리가 사라집니다.

배에서는 아직도 무언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구에 응하기로 합니다.

 

 

 

 

 

 

스토브를 준비합니다.

 

 

 

 

 

 

스팸 짜파게티를 먹기로 합니다.

 

 

 

 

 

 

먼저 물을 끓입니다.

 

 

 

 

 

 

짜파게티를 꺼냅니다.

 

 

 

 

 

 

잘게 부숩니다.

 

 

 

 

 

 

스팸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스프를 꺼냅니니다.

물이 끓습니다.

스팸을 넣습니다.

물을 조금 졸입니다.

 

 

 

 

 

 

면을 넣습니다.

다시 조금 졸입니다.

마무리로 스프를 넣습니다.

잘 저어줍니다.

 

 

 

 

 

 

완성됩니다.

소주를 꺼냅니다.

소주와 함께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짜파게티 세개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소주 두병도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취기가 오릅니다.

시계를 봅니다.

12시입니다.

내일 아침 일찍 출발해야합니다.

각자 텐트로 들어가 자기로 합니다.

 

 

 

 

 

 

매트를 깝니다.

침낭안으로 들어갑니다.

따뜻합니다.

잠이 듭니다.

 

 

 

 

 

 

 

 

 

아침이 옵니다.

 

 

 

 

 

 

 

짬뽕 맛집을 찾아 군산까지 자전거 여행 -3부- 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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