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 한 남쪽으로 역사 공부도 겸 하여 발 길을 제촉하니 ,
먼 길이 가깝게만 느껴 집니다.
치 안에서 뵈온 여러 회원님의 건강한 모습이 반가웠으며 새해를 만끽 하시기를 바랍니다.
여덞말고개 - 시루봉 - 592봉 - 무척산 - 사거리 - 모은암방향 - 천지 - 588봉 - 비암봉 - 도요마을 = 3:30분
30 여년 전의 교통의 오지 김해를 이리 빨리 도착이요 - 뉘 말마 따나 우리나라 좋은나라
오늘 산행의 공부 거리를 확인 합니다.
옛 가야국의 발 자취를 찾아 첫 발을 옮기니 흥분 되옵니다.
가야 역사 260 여년의 가야를 다 느낄 수는 없겠지비 , 그러나 등로의 느낌으로 과거를 돌아 보고자 합니다.
신라에 멸망 하기전 까지는 철기문화를 비롯하여 뒤지지 않는 작은 나라의 고요함이 산세에도 묻어 나는 구먼
10여 Km를 걷는데 돌탑은 딱 이게 하나요
해 맑은 모습이 더 좋아 보입니다. 새해도 열심히 파이팅 합시다 수희님 !
오늘의 날씨는 반팔 T 로 충분 합니다.
1 시간여 만에 도착하니 이슬이님 ~ , 예전 모습 그대로이니 반갑수다.
5 년 후의 나의 모습을 확인 하기 위하여 ~
유유히 흐르나 ? 낙동강 줄기
멋있는 풍광은 요거 딱 하나 네요, 나의 느낌은
모은암으로 향 합니다. 천자를 답사 코자
현지인들의 둘래길 이나 봅니다.
백두산과의 분위기는 다르지만 ~
천지에 도착
수로왕능은 현재 김해 시내에 위치 하고 있읍니다.
수로왕은 아마도 국제 결혼의 1 호 ?
집 들은 교회의 부속 건물
무척산 정상에서 내려 선 길과 정자
꼭 꼭 숨어 있는 교회 전경, 일제시대의 독립운동과 관계가 있읍니다.
무척선 정상이 낮아 보여여
교회 앞의 소나무와 느티나무의 수령이 있어 보입니다.
정면
요로코롬 휘 둘러 보고
본진과 1 Km를 이탈 하였으니 , 서둘러 또 서둘러 ~ 10 여분 만에 오늘의 등로에 합류 합니다.
300 여 m 를 가파르게 내려 서러니 아랫도리가 후들 후들 ㅎㅎ
앞으로 가야 할 길이 훤히 보이니 - 멀게 보이넹
나의 앞 길은 그리 멀지 않는데 ㅋㅋ
양지 바른 사면 길 걸을 때가 가장 제미 있어라우
결정적으로 중요 한 곳에는 꼭 준.희 님의 푯말이 반갑게 맞이 하여 줍니다,
선배 산우님 모두가 후배를 배려 하는 마음을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저 걸 넘어 왔남
내 없으면 진행 하지 못 하시는 두분, 이제 가십시다 고마워유
두분은 석룡산으로 내는 체력 비축을 위하여 스킵프 하고 내려 섭니다.
당신은 오늘 산행 끝이요 합니다.
낙동강아 ~ 자알 있거라 ~ 나는 밥묵고 술 푸고 갈련다
이 동네는 어린이는 없읍니다. 노인네들이여 부디 몸 조심 하시라 ㅋㅋ
오랫 만이요, 반갑읍니다.
은여우는 빨라요, 밥 묵고서야 ~
어이 동상아 잘 있었는가 ? 오랫만 일쎄, 다시 만나니 반갑 구먼 , 건강 하세요 행복하시구요
이쁜 모습 아니 하셔도 반갑읍니다. 천진 스러운 모습에 감명이요 ㅎㅎ
요로코롬 퍼 왔읍니다. 1 장
2 장
3 장
천로동 뒷 풀이 끝네 줘요
첫댓글 간만에 합께해서 즐건 하루 되엇 습니다
좋은분들과 먼산 단여오셧내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군요.
강송에 다녀오셨나 봅니다.
즐거운 모습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