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나가 있는데 아침 일찍 박*석님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샤워실 수압이 약하단다. 화장실은 문제가 없고 샤워기 꼭지를 풀어보아도 그대로란다.
혜원님이 연락해 펌프가 고장이라고 교체해야한단다. 보일러실에 보관해 둔 예비펌프가 효력을 발휘할 차례다. 혜원님과 조*진님이 펌프를 교체한다. 다시 펌프가 작동하니 수압이 정상으로 돌아온다. 머무시는 분들의 수고로 오늘도 절은 돌아간다. 고마운 일이다.
첫댓글 혜원님과 조선생님이 여전히 맥가이버이시군요.멀리서 들어도 감사합니다. 물줄기가 약하다가 세게 나올때의 그 속 시원함~~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꼭꼭!!
첫댓글 혜원님과 조선생님이 여전히 맥가이버이시군요.
멀리서 들어도 감사합니다. 물줄기가 약하다가 세게 나올때의 그 속 시원함~~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꼭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