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둔 사형수의 마지막 꿈...!!!
이제 날이 밝으면 사형 집행을 앞둔 사형수는 그토록 그리워하던 고향의 푸른 잔디를 꿈속에서 회상하는 슬픈 이야기. 사형이 집행되면 꿈에도 그리던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히게 되겠죠.
원곡은 1965년 포터 와고너(Porter Wagoner)가 처음 부른 컨트리 뮤직 곡입니다. 이후 1966년 톰 존스(Tom Jones)가 곡을 약간 수정해서 다시 불렀는데, 그 해 영국 넘버원 싱글을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 곡의 전반부는 기차에서 내려 부모, 연인, 추억의 집과 어릴 적 놀던 오크나무 등을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따뜻한 내용이지만 후반부는 회색 벽이 보이면서 사형수의 마지막 꿈이었다는 현실이 드러나는 반전 구조로 유명합니다.
마지막 구절에서 '잔디 아래 뉘어준다(lay me beneath)'는 표현은 결국 죽어서 고향땅에 묻히는 의미로 우리에게 더 깊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국내에서는 가수 조영남이 번안곡 '고향의 푸른 잔디'로 소개한 바 있었죠.
🌴------------🌿(Lyrics) 🙋♂️📯👨👨👦👦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옛 고향집은 예전 모습 그대로 있네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기차에서 내려서 보니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그곳엔 어머니와 아버지가 마중나와 계시네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길 저편에는 내사랑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금발 머리에 체리빛 입술의 귀여운 메리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으니 이렇게 좋은 걸
Yes, 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reaching, smiling sweetly
그래요, 모두 날 맞으러 나와 줄 거예요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으니 이렇게 좋은 걸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내가 살던 옛집도 여전히 그대로 서 있네
비록 칠은 벗겨지고 색은 바래졌지만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내가 올라가 놀던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네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오솔길을 따라 내 사랑 메리와 걷는다네
금발 머리에 체리빛 입술의 귀여운 메리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으니 이렇게 좋은 걸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문득 잠에서 깨어나 주위를 둘러보니
at the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사방이 회색 벽으로 둘러싸여 있네
And I realize that I was only dreaming
그제서야 모든 것이 꿈이었다는 걸 알았네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간수와 슬픈 표정의 늙은 신부님도 서 계시네
Arm in arm we'll walk at daybreak
날이 밝으면 우린 팔짱을 끼고 걸어 가겠지
Again, 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다시 한번 고향의 푸른 잔디를 밟게 되겠죠
Yes, they'll all come to see me
그러면 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As they lay me 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 묻어 주겠지
--------------- 🌴🌿📯🌼💜
팝송을 공부하시는 님들은
잘 알고 계시는 용재천사님 유튜브에서 모셔왔습니다.
그분이 5월에 이탈리아에
촬영 다녀와서 새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상은 토스카나 지방의
피엔차 마을 입니다..
첫댓글 오! 귀에 익은 이 노래에 그런 반전이 숨어 있었다니요!
깜놀입니다!
노래는 자주 들었지만 후반부 가사는 들어도 알아먹지를 못하니까요. ㅎㅎ
단순히 고향을 그리워하는 노래인 줄만 알다가 오늘 배웠습니다.
샤론 언니 감사합니다.
용재천사님 감사합니다. ^^
2절 가사가 넘 슬퍼요..ㅠㅠ
용재천사님..
영상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
저도 감사합니다.용재님.ㅎㅎㅎ
수많은 팝송가사 내용중
이곡보다 심금을 울리는 가사는 없을듯 합니다~
사형집행을 하루앞둔 사형수의 실화가 바탕이라니 애틋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그는 푸른잔디가 있는 고향그리고 사랑하는 부모님과 금발의 사랑하는
여인있는 있는 행복 남자였네요~
제게는 마치 그가 부른 노래같아서 멋있습니다~♧
이노래는 잘알려진곡인데
애절한 마음이 표현되어야
듣기좋고요 .귺는 부분을 잘소화해야 하고요~
톡송 부분을 자신에게 말하듯 잘읊으면 멋진노래입니다~
자막보고 읽으면 나도감동도 없고 객석에서도
책읽는줄 다암니다~
끝까지 영어교과서
읽듯 읽으면 안되는건 아니지만 감동은 약하게 되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