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7 Sunday Service and Mission Talk 주일예배와 선교 나눔
20190317 The Lord's Day
After worshiping and briefly sharing the ministry materials with English Ministry in the early morning, we worshiped and shared a message in one of those Korean Churches in New Jersey.
I shared the same message on the same passage I've been sharing in this trip to East Coast.
The demography, history and current of each church are very vary church to church.
The same message for me might be easier to prepare but can be tricky to be appropriate to those churches which differently situated on their own.
Hope, however, that we, as God-made divine in certain level can understand His message from the Bible with clear communication.
I might want to share something, but God might deliver through something else to them as they've been inspired.
Having chance to share counts more than anything, so that they will also share with themselves because of the LORD of lords, God of Nations.
In the evening, we got invited to one of those regular cell group meeting but to be additional mission report.
I mostly shared what might be our basic belief and principle in our ministry and my wife on how we survived with faith and advanced into more tangible ministries.
The cell members accepted us and our sharing as to be their friends, neighbors, and family, making us feel like New Jersians again, even if it might be temporary.
Hope we might meet again in the mission field in short future.
We thank those for their welcoming hospitality which may worth of God's blessing.
2019년 3월 17일 주일
이른 아침에 영어예배에 참석하고 간단히 선교자료를 전달해준 후 당 교회 한인예배에 참석하여 말씀을 나눴다.
나눈 말씀은 이번 여행의 주제본문, 바로 그 같은 메시지였다.
각 교회의 구성과 역사, 그리고 현실은 교회마다 많이 다른 것이 사실이다.
각 교회에서 같은 말씀을 전하는 것은 나에게는 쉬운 일일 수 있으나 각각 다른 처지에 있는 교회에 적용되기에는 어느 정도 무리가 있을 수도 있으리라.
그러나 신의 성품을 닮은 우리로서는 그 내용이 분명히 전달되기만 한다면 말씀 속의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있으리라 믿는다.
내가 나누고 싶은 주안점이 있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듣는 분들에게 영감을 주셔서 당신의 뜻을 듣게 하실 것이다.
만주(萬主)의 주시요 만국의 왕이신 하나님으로 인하여 듣는 분들은 스스로 깨달을 것이니 말씀을 나눌 기회야말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다.
저녁에는 정례적으로 열리는 한 구역예배에 초청받아 가외의 선교비전을 나눌 수 있었다.
나는 우리 사역의 기본적인 신념과 원칙에 관하여 말씀을 드렸고 아내는 어떻게 예측할 수 없는 선교지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구체적인 사역을 하기에 이르렀는지 등을 간증하였다.
구역원들께서는 우리와 우리의 나눔을 자신의 친구처럼, 이웃처럼, 그리고 가족처럼 용납해주시니 우리는 잠시나마 다시 뉴져지의 이웃이 된 듯한 느낌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복주시기에 부족함이 없을 호의로 환영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조만간 선교지에서 다시 만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