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종교 가톨릭(Catholic Church/천주교<天主敎>)
<2> 이슬람교(Islam 敎)
엄청난 면적의 이슬람 제국(붉은색) / 이슬람 여인들(원래는 얼굴을 가림) / 초대황제 무함마드(마호메트)
이슬람교의 경전(慶典)인 코란(Qur'an/Koran)이란 말은 ‘읽다’라는 의미의 아랍어에서 유래한 말로 ‘읽는 것’, 즉 독경(讀經)을 뜻한다. 예언자가 받은 첫 번째 계시 96장 제1절도 ‘읽어라’로 시작된다.
이슬람의 기본 가르침은 ‘코란’에 있는데 코란은 114장 6,200여 절(節)로 되어 있고 가장 긴장은 30여 쪽이나 되지만, 짧은 것은 불과 3, 4행(行)으로 구성되어 있다.
메카(Mecca) 초기의 계시(啓示)는 주로 인간의 내면적인 것, 즉 절대 신과의 관계와 임박한 최후의 심판 등을 다룬 내용이다. 반면 메디나(Medina)의 계시는 인간의 외면적인 것이어서 그 내용은 이슬람의 교단(敎團)이나 종교 공동체의 행정과 그 구성원들의 일상생활에 관한 것이 많다.
메디나 계시에는 가톨릭 성경인 ‘구약성서’, ‘신약성서’에서 유래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슬람교도(Muslim)들은 ‘코란(Koran)’이 태초(太初)의 신(神)의 말씀으로, 가브리엘 천사가 알라의 명(命)을 받아 문맹(文盲)인 예언자 마호메트(Muhammad/무함마드)가 복사기를 통해 한 자, 한 획도 빠짐없이 그대로 인류에게 전달했다고 믿는다.
따라서 이 신성한 절대 신(神)의 말씀을 운율(韻律)에 맞추어 낭송하는 것은 그리스도교들이 찬송가(讚頌歌)를 부르는 것이나 승려(僧侶)들이 불경(佛經)을 읽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또, 이슬람교도들에게는 이슬람 성전(聖殿) 건물 안 벽에 우상(偶像)이나 다른 그림을 새기는 것이 금기(禁忌) 사항이었으므로 그곳에 ‘코란’ 구절을 새겨넣는 것을 크게 선호(選好)하고 있다.
<3> 힌두교(Hinduism)
힌두교 나라(인도와 남미의 섬들/노란색) / 발리 무용 / 힌두교 신
힌두교는 인도 신화(神話)를 기반으로 하는 종교(宗敎)인데, 인도(印度), 네팔(Nepal), 발리(Bali/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주요 종교이다. 2020년 기준으로 11.6억 명(세계 인구의 15%) 이상이 믿으며 신자 수는 기독교(基督敎), 이슬람교(Islam 敎)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현재에는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발리섬, 동남아시아 문화에도 큰 영향을 끼친 종교이다. 피지(Republic of Fiji), 가이아나(Guyana 공화국),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아프리카 모리셔스(Republic of Mauritius), 중남미 수리남(Republic of Suriname)같이 인도인(印度人)이 많이 사는 나라들도 힌두교(Hinduism) 세력이 크다. 총집계는 10억 명이 넘으리라 보는데 전 세계 인구의 13%~14% 정도에 해당한다고 한다.
나는 배낭 메고 친구들과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인 발리(Bali)섬을 여행한 적이 있다.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쯤, 음악영화 ‘남태평양(South Pacific/1958)’을 보았는데 그 영화에서 발리는 지상천국(地上天國)으로 그려져 내 머릿속에 발리(Bali)는 항상 꿈의 낙원(樂園)이며 동경의 대상이었는데 비로소 직접 와 보게 되다니.... 감회가 새롭던 기억이 난다. 발리는 독특한 문화와 더불어 가는 곳마다 사원이 있어 1.000개의 사원이 있는 섬으로 불리지만 실제로는 3.000개 이상의 사원(寺院/불교 절)이 있다고 한다.
너무나 청순하고 아름다운 폴리네시안(Polynesia/많은 섬) 아가씨의 순진한 눈망울과 아름다운 노래가 영화 전편을 흐르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영화에서 나오는 무용수(舞踊手)들이 신기한 무용(舞踊)을 하면서 부르던 노래....
발리 하이, 발리 하이~~, 캄투 미, 캄투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