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7차시
1. 황정산<추천평> 서술어의 이항대립이 주는 시적 긴장감 문복희(가천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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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빻다>, <지키다>는 서술어가 제목으로 등장한다. 서술어는 한 문장에서 주어의 움직임. 상태.성질 등을 서술하는 말이다. 즉 풀이말이다. 그의 작품은 주어가 없는 상태에서 술어만으로 제목을 내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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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주어가 없는 제목 : 완결이 안된 것처럼 보임, 요즘 유행
* 시의 시작을 호기심을 가지게 한다.
2. 교재 p.15, p.20
<한 잎의 여자> 오규원
<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여운> 조지훈
*작품은 풍경화로 보여져야 한다.
*사과에 비치는 그늘, 그림자를 입체적으로 생각하고 써라
*객관적 상관물 낯설게 하기
*이미저리(이미지)
3. 학생작품
<잔설과 함께 버려진 잎들처럼> 임성수 시인 등단작품 함께 읽고 감상
청계알과 사과대추 간식을 제공해 주신 회장님, 립밤을 선물해 주신 이0애님, 점심과 커피를 대접해 주신 원0경님 감사합니다.
수업 후 중앙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저서전에 가서 교수님 책 한아름씩 안고 왔습니다. 책을 무료나눔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천대 교수 저서전>에 잘 다녀오셨네요.
점심과 커피를 대접헤주신 원미경 선생님,
사과대추와 구운 계란을 베풀어주신 주 회장님,
립밤을 선물해주신 이성애 선생님, 감사합니다.
풍성한 사진과 수업 내용을 예쁘게 올려주신 서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