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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강 객원기자 작성일 2020-02-11 (화) 15:12 수정일 2020-02-11 (화) 15:42 의견 0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 과총·한림원 공동토론회 열려
▶ 과총은 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을 주제로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민생활과학자문단과 함께 긴급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공포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1월 20일 첫 감염 환자가 발생했고, 이후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국민생활과학자문단이 지난 2월 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처방안’을 주제로 긴급 공동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명자 과총 회장은 개회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는 인류 문명을 위협할 만큼 엄중한 시대적 이슈”라고 강조했다. 이어 “의과학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러한 감염사태의 큰 장애는 실체를 모른다는 데 있다. 실체를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하며 백신을 개발할 것인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불확실성으로 사회적 동요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가 국민에게 전달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비롯한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수의 증가 추세가 2003년 사스 사태 당시 증가 속도를 추월하면서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전문가들이 모여서 감염의 확산을 막기 위한 효율적이고 신속한 대응방안과 관련해 과학적 근거와 사실에 기반한 대처방안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긴급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 변종 바이러스 대응, 원-헬스 개념으로 접근해야
▶ 주제발표. 정용석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첫 번째 발제는 정용석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성과 발생 과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정 교수는 “바이러스 자체는 핵산으로 구성된 유전체가 중요하게 작동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단선형 RNA 핵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수용체와 만나게 되면 RNA가 유전체를 보호하고 있던 외피막을 깨고 세포로 들어와서 전사와 복제를 통해 자손 바이러스를 생산, 포장해서 밖으로 배출한다”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정 교수는 이 과정에서 생겨나는 변종 바이러스를 문제로 지적했다.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및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로 위험성이 높지 않았던 코로나바이러스가 2003년 사스-코로나바이러스, 2015년 메르스-코로나바이스러스로 변종을 일으켰던 사례를 예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역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복제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돌연변이를 일으키는 확률이 높지 않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는 복제 전략이 매우 높은 재조합 가능 기술을 가지고 있다. 메르스나 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모두 재조합 바이러스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윈난성 박쥐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수많은 재조합을 이뤘고, 그중 하나가 종간 전파로 점프해 변종을 일으킨 것이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전자 재조합 비율이 높고 숙주 세포와 유연하게 결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또 다른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서는 환경 생태와 인간의 문화, 정치, 경제적, 여건 요인, 의과학의 발전상 등이 원-헬스 개념으로 실질적인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종 코로나 대응전략, 서너 수 내다봐야
두 번째 발제는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가 ‘감염환자 대책 관리와 전염 예방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견되어 전 세계로 확산됐다. 각종 야생동물과 수산물을 취급하는 장소에서 퍼졌기 때문에 그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시장에 방문하지 않은 사람에게서도 발병된 사례가 드러나면서 사람 간 전파가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특징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전파는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증상 감염 전파’라는 얘기가 나오게 된 까닭이다. 이 교수는 “초기 증상이 천천히 나타나기 때문에 예민한 사람은 그것을 느끼고 병원을 찾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래서 무증상과 초기의 약한 증상이 오버랩 되면서 ‘무증상 감염’이라는 엇갈린 주장까지 등장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신종플루보다 전염력이 강하다는 것도 문제다. 전염력은 ‘기초감염재생산지수(RO)’로 나타내는데, 한 사람의 감염자가 감염 가능기간 동안 직접 감염시키는 평균 인원수를 뜻한다. 이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초감염재생산지수는 1.4~2.5로, 사스의 4.0보다 낮으나 신종플루의 1.4~1.6보다 높다.
이처럼 감염 초기부터 전파가 가능하고, 전염력도 강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대응에서는 유입환자 차단과 지역사회 내 감염 저지가 중요했다. 이 교수는 “국내 대응도 ‘유입환자 차단’에서 ‘지역사회 내 감염 저지’ 단계로 진행되어 왔다. 그렇지만 일단 지역사회 내 감염이 시작되면 ‘피해 최소화 전략’으로 신속히 전환할 필요가 있다. 방역당국이 서너 수를 내다보면서 전면전을 치른다는 자세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전염병 진단과 치료, 백신 개발과 비축 중요
세 번째 발제는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호흡기 감염증에 대한 공중보건학적 대처와 한계’와 관련해 발표했다.
그는 “1960년 이후로 30여 년간 감염병 발생률이 줄어들면서 더 이상 감염병이 없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등장했다가 1990년대 이후 새로운 감염병이 다시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밝히며 그 이유를 국제적인 인적․ 물적 교류 증가와 인간에 의한 생태계 파괴, 인구구조의 변화, 공중보건의료체계의 급속한 저하 등 다양한 사회변화가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이 교수는 그로 인해 2002년 사스,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2012년 메르스에 이어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까지 21세기 들어서서 지금까지 거의 5~7년 사이에 한 번씩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현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새로운 감염병과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개발(R&D)에 착수해 이를 엄중히 대응하고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작년에 에볼라팀의 연구과정을 봤는데 현장에서 후보 백신을 만들고 WHO는 마스터플랜을 짜고 있었다. 우리도 이런 준비를 해야 한다. 평상시에 R&D 노력이 있어야 한다. 전염병은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진단과 치료, 백신의 개발과 비축이 중요한데, 백신 개발은 경제성이 없기 때문에 정부의 R&D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져야만 가능한 영역”임을 강조했다.
◈사스 플랫폼 활용‥백신 조기 개발 기대
▶ 패널토론. (사진 왼쪽부터)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부하령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이경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이영완 조선일보 과학전문기자, 이주실 (재)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장,
이혁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주제발표 이후 패널토론이 마련됐다. 이경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부하령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감염병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이영완 한국과학기자협회 회장(조선일보 과학전문기자), 이주실 (재)방역연계 범부처 감염병 연구개발 사업단장, 이혁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먼저 부하령 책임연구위원은 “염기서열 분석을 보면 박쥐에서 분리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96%, 사스바이러스와 79.5% 유사성을 보이며 세포 감염을 매개하는 단백질들이 사스와 유사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사스나 메르스의 플랫폼 활용이 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백신과 초기 치료제 연구개발이 좀 더 빨리 이뤄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으로 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하는 경우에 대부분 면역이 저하된 개체인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같은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숙주에 따라서 감염 후 무증상에서 사망까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항바이러스 치료제 대부분이 궁극적으로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를 시도했으나 미래에는 숙주와 바이러스의 상호작용에 대한 기초연구를 통해 바이러스 면역회피기전을 억제하는 치료제 연구개발이 필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완 회장은 “현재 후베이성에서 온 사람들만 입국을 막고 있는 상황인데 그 외에도 다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선제적인 조치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가 위기에 처한 나라에 연민을 갖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먼저 스스로 설 수 있을 때야 비로소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재난 상황이 벌어졌을 때마다 진두지휘해야 할 컨트롤타워가 보이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민간 전문가들이 나서서 과학적 지식에 근거한 대처를 말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 관련 전문가들이 부족한 데다 분산돼 있어 역량을 결집하기 더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예방책에서 마스크에 대한 강조만 지나치게 한 나머지 품귀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이보다는 개인위생을 더 강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주실 단장은 신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전략으로 △질병관리본부를 중심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의한 범부처의 정기적인 상황 연습 △시나리오에 의한 지침 마련과 담당 공무원이 지침 문구가 작성된 배경과 이유에 대해 이해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실시 △신종 감염병으로 인한 모든 예기치 못한 상황을 분석하고 방향을 재설정하여 국민과 관련자를 이해시킬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육성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종 감염병은 우리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감염병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의 예측이 틀릴 수도 있음을 알려 그것이 불신이나 괴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질병관리본부는 물론 감염의학회나 진단예방학회 등 집단 지성을 통해 답을 모색하고 그것을 언론을 통해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혁민 교수는 “지역사회 내 집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빠른 진단이 중요한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새로운 병원체는 적절한 검사법을 개발하고 평가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측면에서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다행스럽게도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에 질병관리본부에 감염병분석센터가 생겼고, 새로운 감염질환에 대한 진단 시약을 긴급하게 사용하기 위한 법적 제도를 정비하여 긴급사용 승인제도를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그 결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가 개발한 진단키트가 2월 7일부터 전국 40~50개 민간 의료기관에서 사용가능하게 됐다. 이 교수는 “기존보다 빠른 진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확진자 수 역시 추가로 많이 발생할 수 있다. 그만큼 지역사회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이 줄어드는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현장 Q&A로 알아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종합토론에서 전문가 패널들이 토론회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어진 종합토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민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가장 먼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다녀간 영화관이 방역 후 재개관을 한다고 하는데 과연 안전한가?”라는 질문이 나왔다.
이에 대해 이재갑 교수는 “과거 메르스 때 병실에서 바이러스가 며칠이나 살아남는지를 연구한 적이 있다. 환자가 있었던 공간인 병원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는 최장 3~4일을 버텼다. 하지만 영화관 같은 일상적인 환경에서는 하루 이상을 버티지 못한다. 게다가 소독까지 하게 되면 바이러스가 100% 사멸되기 때문에 방역 후엔 안심해도 좋다”고 답했다.
또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어느 정도 등급의 마스크가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KF80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침방울에 묻어서 전염되는 비말감염이라 KF80 정도만 되면 침방울 침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충분하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KF94는 의료인이 공기로 감염되는 홍역이나 결핵 환자를 볼 때 쓰는 마스크로 최근 KF94를 마스크를 사용하게 된 것이 미세먼지 때문인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필터가 조밀하기 때문에 오히려 심장과 폐 등에 압박을 줄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신장병이나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호흡곤란 증상을 느낀다면 신속히 마스크를 벗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이 언제쯤 끝날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바이러스와의 유전적 유사성을 근거로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확산이 잦아들 것이라는 답변이 나왔다. 이종구 교수는 “과거 사스가 2002년 겨울에 번지기 시작해 이듬해 7월경 확산을 멈췄다. 3차원 유전정보로 봤을 때 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사도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이번에도 여름쯤에 끝나지 않을까 예측하지만 장담할 수는 없다”고 답했다.
또 분변을 통한 전염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정용석 교수가 “사스 환자의 경우에는 소변이나 대변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그로 인한 감염도 확인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와 염기서열 면에서 상당히 유사한 만큼 분변을 통한 분출과 감염 가능성이 낮지만 이 역시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했다. 이어 “분변에서 분변으로 감염되는 것이 아니고 매개 접촉을 통한 호흡기 감염이기 때문에 방역은 물론 손 씻기와 같은 기본적인 개인위생을 더욱 철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어느 정도 등급의 마스크가 적당한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KF80이면 충분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침방울에 묻어서 전염되는 비말감염이라
KF80 정도만 되면 침방울 침투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충분하다는 게 이 교수의 설명이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가 개발한 진단키트가 2월 7일부터 전국 40~50개 민간 의료기관에서 사용가능하게 됐다. ................
KF94는 의료인이 공기로 감염되는 홍역이나 결핵 환자를 볼 때 쓰는 마스크로
최근 KF94를 마스크를 사용하게 된 것이 미세먼지 때문인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필터가 조밀하기 때문에 오히려 심장과 폐 등에 압박을 줄 수 있다고도 설명했다.
신장병이나 폐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호흡곤란 증상을 느낀다면 신속히 마스크를 벗는 것이
좋다고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학술적인면도 좀 공부해 감사합니다
돌아서면 다 잊지만서도
kf80?
자식들이 택배로 보내줬는데 하나사용주밉니다
2월1일 어느 모임에 갔더니만
어느 친구 왈 80이니 94니 떠들걸례 뭔가 했더니
좋은 마스크를 말하네벼유
이제야알았으니
참땍한 사람 불쌍한 사람이
바로 나야 나!
감사합니다
노교수...정말 전문적인 정보를 주어서 감사합니다.
이런 정보는 많은 사람들이 보면 볼수록 좋은데...
수고가 많습니다 , 고맙구
할렐루야 관세음보살 옴마니 밤베흠
사스
메리스
코로스
(코로나바이러스)
바이러스 전문지식 대처법
신종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원인
신종 바이러스를 치유하는 백신개발
사람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에게는 코로스
보다 우한 폐렴이 알기쉬운듯 폐나 호흡기 질환 아닌가
특히
노인들에게
폐렴은 치명적
질병이라고 알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라
마스클 써라 손을 깨끗이 씻어라
마스크는 어쩌구 저쩌구 비싸면 좋은줄 알지요
도심거리 나가본지 얼마이더냐 코로스가 싫어한다는 봄비가 추적추적
어떻게
전염되는지
확실한 정보가 필요
마스크 손씻기 사람운집 피하라
경제활동은 인간과 인간이 마주하며 이루어지는 행위다
걱정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다함께 건강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