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청계산 원터골의 소담채에서 차진곤회장을 비롯하여 신팔성 오삼산악회장 등 6명이 모인 가운데 최근 활발한 활동을 보이는 오삼산악회에 대한 동기회 격려금 전달식을 가졌다.
오삼산악회는 허성기대장의 주도로 지난 5/8(수)부터 5/10(금)까지 2박3일 간 한라산 산행과 제주올레길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행사에의 참여자는 강재운, 김상남, 허성기, 허태권의 4명이다.
한라산에서는 5/9(목) 영실에서 돈네코까지 6시간 산행을 하였으며, 5/10(금)에는 서귀포시의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하여 월평아외낭목까지의 17.6km를 6시간 걸려 걷고 서울로 올라왔던 것이다.
이 행사의 성공적 진행을 위하여 사전에 청계산 계단오르기 산행을 20여 차례나 가지는 철저한 준비와 열성을 보여주었는데, 행사 중 찍은 사진은 허성기대장이 조만간 동기회 카페에 게시할 예정이다.
오늘도 청계산 계단오르기 산행을 위하여 582m 매봉 정상까지 올랐다가 3시간만에 내려오는 신팔성, 허성기, 차진곤, 김상남 4회원을 유근준, 이채근 두 사람이 맞아 원터골입구의 소담채에서 점심식사를 나누는 가운데 차진곤회장이 신팔성산악회장 앞으로 격려금을 전달하였던 것이다.
앞으로도 우수동아리에 대한 순방과 격려는 이어질 예정인데, 이날 행사의 광경을 아래 사진으로 살펴보자.
첫댓글 격려금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재경53 산악회 발전을 위하여 긴요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산악회장 신팔성
산악대장 허성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