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끝자락에서 봄을 맞이하는 설렘 가득한 2월 마지막 주 산행은 서울둘레길을 선택히였습니다. 일원역을 출발하여 매봉역까지의 6Km 구간은 난이도가 있는 코스였지만 80노장들이 건강미를 뽐낸 하루였습니다. 오후1시 매봉역 부근 맛집인 "남도복집"의 까치복국으로 맛있게 식사하였습니다. 3월1일 토요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탄핵반대 국민총궐기대회에 많은 친구들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12시 30분 시청역 7번출구에서 만납시다.
1. 산 행 지 : 서울둘레길(구룡산)
2. 집 결 지 : 일원역 (지하철3호선)
3. 코 스 : 일원역 → 대모산유아숲체험장 → 개암약수터 → 용오름다리 → 탈터그린공원 → 밀미리다리 → 매봉역
4. 점심메뉴 : 까치복국 (남도복국)
5. 참 석 자 : 회 장 東 山 (노 태 윤)
鶴 林 (권 영 상) 弘 齋 (김 송 호) 南 岐 (김 칠 권) 竹 林 (노 정 규) 白 安 (박 호 기) 好 山 (사공정수) 樹 衡 (송 기 황) 雲 坡 (오 주 광) 瑟 山 (이 영 배) 秀 章 (이 영 환) 栗 村 (이 정 일) 瑞 岡 (정 계 영) 麗 岡 (정 규 호) 竹 鄕 (정 남 석) 石 松 (정 용 웅 ) 松 竹 (조 실 제) 松 齋 (조 춘 구) 德 菴 (최 종 옥) 靑 山 (홍 연 욱) 月 面 (홍 원 조) 金 峰 (황 선 옥) <이상 22명>
배 경 음 악 : [ 6:44 ]
1. 사랑의 미로 - 경음악
2. 이별 - 페티김
구룡산 개암약수터
대모산 유아숲체험장에서
개암약수터에서
밀미리다리에서 (오늘의 출석부)
첫댓글 세계유일의 매화는 22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룡산 대모산 둘레길을 걸었다. 최근들어 가장 멀고 힘든곳을 답파했다. 매화 친구들은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욱 씩씩하고 힘차고 건강해지고 있다, 매화와 같은 산행모임은 세계유일한 모임이다. 더욱 씩씩하고 건강해지고 있는 매화는 갈수록 자랑스럽다. 오늘도 백안대장 동산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씩추위가 누구러지며 봄을맞이할 준비를하는 2월하순인 오늘 白安찬구가 개발한대모산입구역에서 달터그린공원을거처 매봉역까지 근래들어 두번째 많은매화친구 22명과걸었다. 일주일에 한번만나 이렇게 함께걸을수있는 계기를만들어 주는 매화회에 감사하고 3.1날좌파척결광화문 집회에 나가기로 결의하고 해어젔다 동산회장 수고하였습니다
오늘은 22名의 매화 메니아들이 일원역을 출발하여 매봉역에 이르는 약6km구간을 2시간여에 걸쳐 걸었다. 서울 둘레길에서~ 아직 잔설과 빙판이 남아있는길을 조심조심 걸었다. 을사년 올해에 들어서 매화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고무적이다. 날씨도 걷기에 비교적 좋은 조건이며 꽃피는 따뜻한 봄날이 기다려진다. 좋은 코스를 안내해준 白安仁兄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남도복집의 심심한 국물맛도 빼놓을 수 없군요 !! ♡♡
22명이 일원역에서 만나, 서울둘레길에서 달터테마 공원까지 걸었다. 봄이 곧 올것같은 날씨에 즐거운 하루를 잘보냈다.
맛있는 복국에 막걸리로 정치와 건강 얘기를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
동산,백안 감사합니다.
3월1일 애국심으로 광화문 집회때 만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