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2일 화요일
각 가정마다 김장으로 바쁜하루를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햇볕이 강렬한 오후 날씨는 초여름
🌞날씨 느낌입니다.
오전 신처놀이 시작전에 신나는
노래에 맞춰 운동을 해봅니다.
🎶🎶🎵🎶🎵🎶🎵
새로 입소하신 박*식 어르신께서도
열심히 운동에 집중해 주셨어요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실버🥌🧑🦯 미니컬링을
해보았어요~
햇님반🌞 달님반🌝으로 나누어
반대결을 해보았어요~
작은 대야를 각팀별로 3개를 준비하고
나무 막대로 대야를 밀어 점수판에
넣는 게임놀이 입니다.
집중력과 두뇌향상 및 근력운동에
도움이 되는 놀이 운동입니다.
🥌🥌🥌🥌🥌🥌🥌🥌🥌🥌🥌
예전 필드에 나가서 골프를 즐기시던
전*한어르신께서도 팔의 힘을다해
대야를 밀어 주셨어요~
이렇게 미니컬링은 무승부로 끝이났습니다.
무승부로 정길준어르신 추천곡
가수 최헌의 오동잎을 다같이
부르며 마무리했습니다.
오후 인지시간에는 동화구연 시간으로
"금강산 호랑이"를 장*정선생님께서
호랑이로 변장을 하시고 읽어 주셨어요
"어흥~" 하는 소리와 동작에 김*열어르신께서
무섭다고 하시면서도 즐거워 하셨어요
아버지의 원수인 호랑이를 찾으러가면서
이야기가 꾸며지는 책이였습니다.
동화구연이 끝난후 짜투리시간에
호랑이도안 색칠하기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이렇게 오늘의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습니다.
내일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수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