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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빠빠 탁구클럽 회원 여러분~!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치러진
‘WTT 피더 뒤셀도르프 III 2022’에서
조대성 선수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조대성 선수는 이 대회에서 같은 팀 동료
이시온(삼성생명)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하여,
16강 인도전을 시작으로 폴란드, 스페인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최종전에서는 홍콩의 호콴킷-리호칭 조와 만나
3대 1(11-7, 6-11, 11-5, 11-9) 쾌승으로
혼복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열리고 있는 해외 탁구 대회에서
멋진 성과를 내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엑시옴스타즈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연말 까지 계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전국의 생활체육 탁구대회들에서도
[2022 엑시옴 참피온즈] 선수들의
좋은 소식들이 이어졌습니다~!
▪ [제3회 가평 자라섬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오픈 선수부~3부 단체전 2위 : 김이레 선수 /
오픈 선수부~3부 개인복식 1위 : 김준식 선수 /
오픈 선수부~3부 개인복식 2위 : 정세민 선수
▪ [제25회 동두천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지역 선수부~2부 개인단식 1위 /
단체전 2위 : 김이레 선수
▪ [2022 포항 과메기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오픈 선수부~3부 개인단식 1위 : 이수진 선수 /
오픈 선수부~3부 단체전 1위 : 이수진, 김명준 선수
▪ [제8회 판타지아 전국오픈 탁구대회]
오픈 5~6부 단체전 1위 : 엄세준 선수
▪ [경기 2022년 T3 시/도 본선리그]
T3 단체전 우승 : 지현숙, 김선아 선수
▪ [제1회 탁구브랜드 협의회 전국오픈 탁구대회]
오픈 선수부~3부 개인복식 2위 : 김이레 선수
▪ [제13회 용인시 체육회장배 탁구대회]
지역 선수부~4부 개인단식 2위 : 원세연 선수
<탁구🏓 관련 새로운 영화 소식>
지난 11월 24일, 영화 '창밖은 겨울'이 개봉하였습니다.
'창밖은 겨울'은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아침이면 출근해 버스를 몰고, 퇴근 후 탁구를 치고 잠드는 석우와 매표소에서 일하며 유실물을 관리하는 영애도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한 것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석우와 영애에게 '고장 난 MP3'라는 하나의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화 러닝타임동안 이별, 후회, 호감, 사랑 등 여러 감정이 스크린을 차분하고 담담하게 채워 나갑니다.
이 작품은 이전에 감성적인 무드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멜로 영화들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1998년), '미술관 옆 동물원'(1998), '봄날은 간다'(2001) 등에 담겼던 감성적이고 서정적인 스토리의 연장선으로 보여집니다.
버스기사가 된 영화감독 '석우'와 버스회사 직원이 된 전 탁구선수 '영애'의 이야기 <창밖은 겨울>은 잃어버린 것과 내다버린 것, 정확히 말하면 ‘잃어버린 마음’과 ‘내다버린 마음’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작품에서는 석우와 영애가 탁구를 하는 장면이 꽤 등장합니다. 두 배우는 촬영 전 탁구 레슨을 받고 집중적인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속 석우와 영애가 탁구라켓을 들고 공을 주고받는 모습은 꽤 능숙해 보입니다.
‘석우’는 감독이 각본을 쓰던 당시 겪었던 방황과 고민이 담긴 캐릭터로,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글을 쓸 때 거의 매일 탁구를 쳤다는 이상진 감독의 영향으로 영화 속 인물들도 자연스럽게 탁구를 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무심한 성격의 ‘영애’가 알고 보니 전직 탁구 선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톡톡 튀는 입체감 있는 캐릭터가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내어 아프고 또 아린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아주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이 작품 속 주인공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라는 감독의 기획 의도가 설명하듯이, 영화는 넘어지고 다쳐도 내일을 향해 단단하게 나아가는 평범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석우’와 ‘영애’ 모두 지난날 열렬히 바랐던 꿈을 뒤로하고 전혀 다른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부족하지 않은 일상은 관객들에게 이겨내지 않아도, 특별하지 않아도 다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버려진 유실물처럼 애써 외면하고 싶었던 마음의 상처를 들여다보고 용기 내어 마주하는 과정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창밖은 겨울'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영화로 다가갈 전망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8NmzLRZc7Y
대한민국 탁구인과 더 가까이,
엑시옴/참피온이 함께하겠습니다!
Win with us, XIOM🏓
첫댓글 엑시옴 스타즈선수들 축하합니다!
잔잔한 영화 재미있겠네요.
좋은 영화소개 감사합니다. 기회될때 봐야겠네요!
창밖은겨울 꼭 봐야겠어요 너무 재밌어보이네요 ㅎㅎ
영화와 엑숌 모두 흥해라~~
근데 여주는 누구죠? 나영이가 했어도 어울렸을듯 ㅎㅎ
여주인공 한선화...입니다..^^
https://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187379
@짱가(대전) 한선화배우?가수?는 술꾼도시남녀에서 4차원을 뛰어넘는 엉뚱 매력으로 호감가는 캐릭으로 바뀌었는데 이번 영화를 통해 이시영처럼 꾸준히 탁구계에 머물렀음 좋겠네요
조대성 선수는 복식 최종병기가 되어가는 모습입니다. 확실한 복식 왼손 킬러~!
꺾이지 않는 마음..🏓 대한탁구 화이팅~~!!^^
김이레 선수 진짜 휠칠하네요~ 저 키에 저 머리 크기라니.. ㅎㄷㄷ
엑시옴 스타즈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축하드립니다.
영화제목
'창밖은 겨울'을
'창밖에 겨울'로
잘못 기재되어 있네요..^^
앗ㅜ 짱가님 감사합니다~^^!
다들 실력도 출중하시고 외모도 훤칠하십니다~^^
영화는 저도 꼭 보고 싶네요 ㅎ
역시 액숌스타즈소속선수들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