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을 들이쉬면서 내 몸을 알아차린다.
숨을 내쉬면서 내 몸에 웃어 준다."
한님.
들숨과 날숨에 마음을 모아봅니다.
깊이 들이쉬는 숨으로 에너지를 채우고, 천천히 내쉬는 숨으로 평화를 느낍니다.
그리고 나에게, 나의 몸에게 말해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너를 위하여 내가 지금 여기 있다."
옴------
첫댓글 공부의 첫걸음이 몸이요 공부의 끝도 몸이라고 봐요. 매우 중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부길에 쉬운 길이기에.. 노자 할아버지께서는 자기(몸)를 천하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하를 맡긴다 하셨잖아요 ^^
첫댓글 공부의 첫걸음이 몸이요 공부의 끝도 몸이라고 봐요. 매우 중요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공부길에 쉬운 길이기에.. 노자 할아버지께서는 자기(몸)를 천하만큼 사랑하는 사람에게 천하를 맡긴다 하셨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