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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역사의 전환점에는 항상 대규모 인구 이동이 수반되었다.
김재만 추천 0 조회 721 10.10.31 16:4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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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00:45

    첫댓글 ㅎㅎ 김재만님 어쩌면 그렇게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 동일한 시기에 글을 올리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몇일전에 저도 퉁구스타 대폭발에 관한 글을 다른 카페에 스크랩해 올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쓴 글의 요지와는 좀 다르네요. 퉁구스카 대폭발 당시 외계인 UFO 내지 혜성로 귀결시켜 버렸는데 사실은 지축을 옮기기 위한 핵폭발이었다는 겁니다

  • 작성자 10.11.01 10:09

    윗글은 최두환선생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concept을 얻어서 쓴 것입니다. 그 전부터 퉁구스카 대폭발은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이미 그 사건에 대해서 정보를 얻게 된 것은 6개월이 넘었죠... 그러나, 그것이 어떤 사건과 연결되어 있을 것이다라는 것은 최근에 알게 된 것이구요... 님은 그 위의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게 되시었나요?... 동일한 시기라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인지?...님께서 저와함께 무엇인가를 함께 하신 적이 있었나요?

  • 작성자 10.11.01 10:15

    그리고, 퉁구스카 폭발이 핵폭발과 유사한 요소가 있지만, 특히 방사능의 유출의 부분은 그렇습니다만, 하늘이 둘로 갈라졌다라는 표현에서는 무엇인가가 우주로부터 지구로 떨어졌다고 설명이 되는 부분이지, 1945년의 인위적인 핵폭발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아마도 1945년의 핵폭발은 퉁구스카 폭발을 유사하게 따라한 사건으로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만... 그러므로, 동일한 경도상의 남방지역이 되어야 하겠죠... 결론지어 보면, 자연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가끔씩 발생하는데, 거기에 따라서 인간들의 행동패턴의 변화가 생기고, 사회적 질서가 변함으로, 해당사건을 유사하게 따라하면 동일한 사회현상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라는

  • 작성자 10.11.01 10:19

    가정하에 인위적으로 일으켰을 가능성이 크며, 그와 같은 행위들은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을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그것의 목적에는 인구의 대규모 이동도 고려되었을 것이다라는 것이죠... 그러니, 자연적 현상을 어떻게 해석하고, 만약 유사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면, 그것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사건인가를 구분해 낼 수 있는 안목도 필요하구요... 어찌하였던, 인구의 이동을 효율적으로 통제하면,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저는 인구의 이동을 주요 테마로 삼았습니다. 윗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 작성자 10.11.01 10:54

    그리고, 위의 주제를 통해서 전개하려던 내용이 하나 더 있었는데, 자료가 부족하여 끝맺음을 못하여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지속 update 가 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10.11.01 16:50

    퉁구스카 대폭발에 관한 자료를 올려놨으니 읽어보세요

  • 작성자 10.11.01 17:02

    제가 올리는 글들에 좀 더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위에 올리신 3개의 글들을 자세히 보지도 못했습니다. 혹시 그 글들로부터 주장하고 싶으신 것이 있으시다면, 별도의 글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결국은 대일본제국의 탄생의 이야기는 위의 초자연적인 현상으로부터 시작을 했는데, 그것이 1945년 어떻게 해서 끝나게 되었는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죠... 혹시 님은 그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제가 역사를 연구하는 테마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지축을 바꾼다던가? 이런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가 보면 원래 그정도 사건은 충분히 일으킬 수 있는 사건이었지만, 어떤 문제로 인해서 잘 공개가 되지 않았다라는

  • 작성자 10.11.01 17:04

    전지적 시점에서 서술을 하지만, 오류가 많죠... 신이 되고 싶은 인간들의 소설적 본능이라고나 할까요?... 만약 위의 현상이 초자연적 현상이 아니었다면, 백제가 멸망할 시점 660년 또는 그 시기의 사건도 역시 인위적인 현상이라는 것일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렇게 밖에는 해설이 안되죠... 혹시 그 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아십니까? 뭔가 아시는게 있어야 상호 커뮤니케이션이 되겠죠?

  • 작성자 10.11.01 17:15

    위의 올리신 3개의 글들을 모두 잠시 보았습니다만, 어디에 존재하는 글들은 그대로 옮겨 놓으신 느낌이 강합니다. 님이 직접 쓰셔야죠... 초현실적 내용이라도, 혹시 시간이 충분하시면, 아래에 '신가파' 주제로 올려 놓은 부분에 대해서 함께 연구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사서와 기록의 배경을 통해서 접근해야죠... 님도 한 번 께속 하나의 줒제로 찾아가다보면 과거의 기록이 서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무엇인가를 중심으로 연결성 있게 서술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심이 무엇일까라는 의문이 품게되죠...

  • 10.11.02 13:39

    퉁구스카 대폭발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으니 스크랩해온것입니다. 대폭발에 대해서 아는것이 없는데 제 생각을 쓸 수는 없죠.
    김재만님의 글중에서 대폭발을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한 발생이라는 부분이 바로 그 당시에 나왔던 외계인설를 뒷받침하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제가 스크랩온 글에는 대폭발의 원인이 인위적인 핵폭발이라고 밝히면서 또한 당시에 핵무기를 제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 작성자 10.11.02 22:31

    일단 공개된 글을 보면, 현상이 핵폭발 당시와 유사하였다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폭발의 규모가 과거 핵폭발의 경우보다 1000배가 더 컸다라는 것에서, 과연 이 현상이 인위적인 것일까라는 의문을 품게 하구요... 그러나, 그러한 모호함으로 비추어서 이것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존재에 의한 것으로 풀이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일종의 자연현상으로 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지 않을까라는 것이죠. 신라의 첨성대가 있듯이, 왜 고대 선조들은 항상 밤에 별을 보았는가? 라는 화두의 풀이에 보다 가깝게 다가 서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현실에 영향을 미쳐왔기 때문이었죠. 특히 왕권입니다.

  • 작성자 10.11.02 22:36

    그러니까, 위와 같은 현상이 한번 발생하면, 제국의 흥망에 치명적으로 영향을 미쳐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계속해서 별을 봐야죠... 무엇이 떨어지느냐? 별자리가 어떻게 바뀌었는가? 그것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천제의 변화와 그것이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로 다가왔을 경우에는 거대한 인구의 이동이 수반되었다는 것입니다. '민심이반'이죠... 즉, 제가 주장하고 싶은 것은 제국의 흥망과 너무나 밀접한 관련이 있었던 것이 바로 이러한 초자연적 현상의 수반이라는 것입니다. 즉, 역사적 사건을 이해할 때, 단지 인간들의 갈등의 양상이 원인이 되었다라고 해석하는 것은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 10.11.01 18:01

    좋은 주제로 보입니다, 지속적 업데이트 하셔서 역사가 어떻게 됐는지 꼭 밝혀 주십시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0.11.02 22:28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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