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한두살 먹어갈수록 늘어가는건 잡티나
기미인데 선크림을 잘 안발라줘서 그런지 요즘에
더 많이 보여서 꼭 나갈때는 기본 피부화장은 꼭 하고가요ㅜㅜ
그런데 급하게 하다보면 들뜨기도하고 얼룩덜룩하고
매번 쿠션도 갈아줘야하고 신경써야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친구가 톤업선크림을 추천해줬는데 팩트나
비비를 바르지 않아도 이거 하나만으로 피부의
잡티가 커버되고 여기에 선크림 기능까지 있으니까
요즘에는 팩트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이것만 바르고 나가요!
제가 사용하는 톤업선크림은 바랑소리 해오름 가리개인데
용량도 많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서 많이 사용해도
부담없고 좋더라구요ㅋㅋㅋ가끔씩 짧은 반팔입을때
팔에도 발라주고 있는데 이전에 팔과 손부분이 색차이가
많이 날정도로 타서 신경이 많이쓰였거든요ㅠㅠ
그런데 바랑소리 해오름 가리개로 커버가 가능하다보니까
얼굴에도 발라주고 있고 바디에도 발라주고있어요!
금액대가 저렴하다보니까 바디용이랑 페이스용따로
구분없이 사용해도되서 너무 좋더라구용ㅎㅎ보통
톤업선크림이라고 하면 들뜨는 부분이 많거나 건조함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이 선크림은 촉촉함이 너무 잘
느껴져서 들뜨는건 볼 수 없었어요~
예민한 제 피부랑도 잘 맞아서 엄마한테도 추천해
드렸는데 한번 바르시더니 엄마도 하나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제꺼랑 같이 주문했어요ㅋㅋ친구덕분에 좋은
선크림을 알게되었는데 저만알기 아까워서...이렇게쓰네용ㅎㅎ
첫댓글 오호~~ 정말 자연스럽네요
ㅂ랑ㅅ리 해오름 가리개 기억해둘게요
톤업선크림 뭐살까고민중이었는데 바랑소리제품 한번 사용해 볼게요
저도 선크림 바르는 거 귀찮아했더니 지금 얼굴에 기미들이 서서히 올라오다라구요..지금이라도 해야겠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