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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 한화 이글스 ] 수석코치, 배터리코치 제안
김태희여신 추천 0 조회 1,984 12.10.09 21:1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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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9 21:18

    첫댓글 아니.. 왜 다 해태출신으로..... 솔직히 말하면 다 철천지 원수들인데... ㅠ

  • 12.10.09 21:21

    출처가 어디인가요?? 기사난건가요?

  • 작성자 12.10.09 21:33

    확정된게 아니고, 이미 알사람들은 아는 정보입니다. 제의가 들어갔고 승낙여부에 따라 바로 오피셜 기사가 나올겁니다. 근데, 최해식은 진짜 뜬금입니다.

  • 12.10.09 21:22

    안철수가 못하는 대통합을 한화 구단 프런트가 하는군요..
    김응룡, 이종범, 김성한, 한대화... 사실 다 이름만 들어도 이가 갈리던 이름들인데...

  • 기아팬으로써는 좀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다들 우리팀 출신 레젼드들인데 못해서 욕먹어도 아쉽고 잘해도 언젠가는 이방인 취급 받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특히나 레젼드급 코치들이 많은 한화이라 김응룡 감독 이후를 생각하면 더 그렇습니다

  • 작성자 12.10.09 21:29

    그간 한화코치들이 보여준 행보를 보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라는게 현코치들의 처지였죠. 코치가 정말 못하는 코치가 아닌 이상 한화팬들이 보고 있는건, 철밥통을 자랑하던 코치인사의 개혁이 아닐까 싶네요. 순혈주의가 무너지고 있으니깐요.

  • 12.10.09 21:25

    십년전쯤 삼성의 행보와 비슷하다고 봐도 될까요. 삼성이 대박냈었던만큼 한화도 기대되기는 하네요.

  • 12.10.09 21:31

    그러게요. 딱 십년전 김응용 감독님 갈때 그 분위기... 과연 십년전하고 똑같을지.. 내년에 엘지보다 한화가 더 기대되는것은 뭔가요/

  • 12.10.09 21:34

    김응룡 감독이 들어온이상.. 어느정도의 해태출신은 어쩔수없지않나 싶네요.......

  • 12.10.09 21:51

    우리동네에서 베이커리하는 그 최해식인가요

  • 작성자 12.10.09 21:57

    저는 잘모르나 중국집 최해루를 운영한다고 들었습니다.

  • 12.10.10 02:45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 같네요..ㅋ 베이커리이름이 최해식베이커리라서..ㅋ

  • 12.10.09 22:17

    아우 진짜 한화관계자들은 자존심도 없는건가요?다른팀도 아니라 해태팀원들을 죄다 데려오려고 하더니. 이건 뭐 한화 이글수가 아니라 해태 이글스라도 되는겁니까?

  • 12.10.09 22:31

    엘지는 순혈만(단어도 웃기네요) 뛰나보죠?

  • 12.10.09 22:34

    한화 순혈로는 전혀 안되니까 그러는거죠. 몇년째 하위권인데, 단장급들도 칼을 빼든거죠 이제야.

  • 12.10.09 22:48

    중요한 건 투코나 다른 타코들 중 레전드 급들(한용덕, 송진우, 장종훈 등)은 유임하는 입장입니다..자존심이요?? 김인식 감독 시절 부터 이어져온 프랜차이즈 코치들을 보면 개선되었나요?? 전혀 없어요..그러니 변화하려는 겁니다..그래서 사장단에서부터 변화를 하려고 김응룡 감독을 모신거구요..선동렬하면 이가 갈리시는 분은 당연히 싫겠지만 한화 코치진 사정도 모르시면 그냥 가만히 계시구요..

  • 12.10.10 08:55

    한화 팬이십니까.? 최근 5년간 성적좀 보고 오십시오... 해태이글스 프론트진이라도 좋고 삼성이글스 프론트진이라도 좋으니 4강 혹은 우승만 할수 있다면......마냥 좋은데요.

  • 12.10.10 10:00

    조던 님..저분은 한화팬이 아니라 LG 팬이고 세컨으로 삼성팬인데 김응룡-선동렬에게 당한게 많다고 이가 갈리시는 분이죠..

  • 12.10.10 10:02

    저또한 빙그레때 해태에게 이가 갈렸지만...... 이렇게라도 우승하거나 이기는 야구 보여준다면 대찬성입니다...

  • 12.10.10 10:07

    저도 동감합니다..이글스 팬이라면 해태라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었는지 모를겁니다..그러나 그럼에도 코감독이 오시는 걸 환영하는 건 트라우마보다도 야구다운 야구를 보고 싶은 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찬스 있을때 점수를 득점하고, 위기상황에서 멋진 수비하나로 넘어가는 그런 야구를 보고 싶은게 크기 때문이죠..

  • 12.10.10 10:34

    저희에게 필요한게 yj님 말씀처럼 그런거죠...ㅠ.ㅠ 진짜 야구다운 야구.......정신무장부터 싹 갈아 엎어야 한다고 봅니다......자기가 원한 플레이가 아니면 벤치에서 심각하고 좀 파이팅 넘치는 표정좀 선수들에게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 12.10.10 11:02

    뭐요?가만히 있으라고요?이제야 어떤 매너를 가지셨느지 본색을 드러내시는군요. 그리고 제 세컨팀은 롯데입니다. 예전에 삼성이었고요. 어디 그렇게나 단정지으시는데, 한화성적 한번 지켜보고, 어떤 변명하실지도 지켜보겠습니다.

  • 12.10.10 11:37

    헛..참..매너요? 푸핫이라 거리는 분이 지금 누가 누구한테 매너운운하는지 모르겠구요..지금 제 댓글에 한화성적을 얘기한 게 있었나요? 그저 야구다운 야구를 보고싶다는거 밖에 없습니다..님이야말로 김성현, 박현준없이 상위권에 있을때 엘지성적에 대해서 그렇게 단정 짓고 어떻게 되었죠? 그렇게 님이 자주 말하는 망신 당했으면 박현준, 김성현 있었으면 달라졌다라는 핑계대지 마시고 조용히계세요..

  • 일단 Woot님은 엘지 성적에 대해서 변명 좀 해주세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12.10.10 15:09

    세컨팀이 롯데시라니... ㅠㅠ

  • 12.10.09 22:21

    원래 응원하던 세컨팀이 삼성이었었는데, 김응룡 감도기 온다음부터 롯데로 바꾼거였는데 나야 뭐 세컨팀정도였지만, 삼성팬들중에서 상당수가 저 시절이후로 팀에게 마음이 떠났다고 하더군요.솔직히 팀이라면 그 팀에 걸맞는 자존심이 필요한것입니다. 단순히 이기는것만이 전부가 아니라, 그 팀의 전통과 자존심을 살리는것이 그 팬을 위한길이고, 그렇지않으면 팬들은 다 떨어져나가기 마련입니다. 비록 한화팬은 아니지만 나름 명문팀임에도 구지 저렇게까지 해야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 12.10.09 22:27

    글쎄요 저는 빙그레 시절이 아닌 한화 시절부터 야구를 봤기 때문에 철천치 원수라는 느낌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지금 한화 코치진들 보면 이렇게라도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조경택 김민재 정민철 이상군 등등 정말 능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단지 우리 레전드, 내새끼라는 이유만으로 품고 가는 것 보단 원수라도 검증된 코치진들 쓰는게 차라리 좋아보이네요.

  • 12.10.10 09:58

    팬들이요?? 님이 그렇게 좋아하시는 김성근 감독이 뭐라 그랬나요?? 이기는 야구 해야 팬들이 모아진다고 했죠?? 그런 겁니다..뼛속부터 이글스 빠인데 솔직히 이렇게 팀을 개선해서 프랜차이즈 코치들도 배우고, 승리에 대한 집념을 배워서 좀 나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최근에 야구를 본 사람들이 님 말씀처럼 나름 명문팀에도 꼴찌팀이란 이 상황자체가 싫습니다..이렇기에 김응룡을 감독으로 모신거죠..

  • 12.10.10 09:48

    저도 빙그레 이글스부터 한화이글스 뼛쏙까지 22년째 팬인데..프랜차이즈 선수가 위대하다고 해서 코치로 보여준게 무엇입니까... 안되면 팀 자체를 갈아엎어야죠.. 저는 코끼리감독 이종범 코치 라인에 어짜피 한화는 프랜차이즈 코치들도 안고 갈겁니다.... 양 코치들의 장점이 합해져서 이기는 경기만 할수 있어도.......김응룡감독(물론 빙그레때는 엄청 싫었지만..감독으로써 싫어하는게 아닙니다...매일 저희팀 앞길을 막았기때문에..)이 와서 다 갈아엎어서 성적만 향상될수 있따면 대만족입니다 저는.

  • 12.10.09 22:24

    이거 뭐 빙그레 시절부터 오랜 팬질 해왔는데 점점 싫어지네요.............한화는 몰라도 빙그레 시절 응원하시던 분들이면 솔직히 지금 구성되는 프런트 정말 맘에 안들죠. 성적이 나오든 안나오든지요......씁쓸하죠......

  • 작성자 12.10.09 22:34

    다시한번 부흥을 일으키면 된다고 봅니다. 2년동안 바꿔놓코 다져질 체계 및 시스탬을 기반으로 하던지 과오로 삶던지 그 경험을 바탕으로 그 이후의 모습이 더 중요할것 같네요. 구단이 해체되지 아니한 길게 봐야하기에 지금의 2년의 지금행보는 다른시각으론 중요하다고 봅니다.

  • 12.10.09 22:46

    부흥을 일으켜도 빙그레 출신 코치들의 무능이 역으로 인증되는 격이라 더 슬플 듯 합니다. 구단 하는 짓 꼴보기 싫네요. 대충 보니 김응룡 입맛따라 다 맞춰주는 듯 한데...

  • 12.10.09 22:51

    저럴꺼면 현장을 은퇴했던 김응룡 감독을 데리고 오진 않았을 겁니다..전권을 준 거겠죠..대신 투수나 타코 자리 하난 프랜차이즈 출신 코치들을 보장했을 것 같기도 하고요..무능이 역으로 인정된다라..저도 뼈속부터 이글스 팬이지만 솔직히 지금 꼴찌 한화를 놀림 받는 상황보다도 코치진 개편으로 팀이 강해진다면 그게 더 나을 듯 합니다..젊은 사람들은 이글스가 강팀인 줄 모르고 그냥 꼴찌팀이라고 인식하는 자체가 전 더 싫습니다..

  • 해태-기아 팬이라서가 아니라 김응룡을 데려온 이상 그정도는 감수해야겠죠 김응룡 감독이 오랫동안 현역을 떠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근 감독과 동급 내지 그 이상의 평가를 받는 감독인데요 그건 한화라는 팀이 자존심이 없거나 하는게 아니라 필연적인 결과죠 김성근 감독을 데려왔어도 이정도로 맞춰줬을겁니다

  • 12.10.09 22:57

    전 그냥 성적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건 아는데 그냥 씁쓸하다는 거죠. 전 순혈주의고 뭐고 이런거 따지지는 않지만 스포츠에서 프로구단 생각할때 구단역사나 프랜차이즈 생각 많이 하자나요.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는 아쉬운 팬들이 꽤 있을껍니다. 특히 빙그래와 해태 시절을 보고 팬을 해왔던 분들중에 씁쓸하게 생각하시는분들 꽤 있을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감독의 능력이나 이런건 의심하는건 아니구요.

  • 12.10.09 22:57

    무한도전에서 정형돈 재미없다고 존재감 없다고 빼고 다른 예능 천재 넣어서 잘 나갔다면 지금의 무한도전이 주는 감동과 재미는 없을 겁니다.
    더럽게 야구 못하는 팀 성적 상관없이 좋다고 응원해 주는 팬들도 있는데, 그들이 한화를 좋아했던 이유를 멋지게 걷어차 준 듯 하여 씁쓸합니다.

    못해도 이글스는 제게 그냥 이글스일 뿐인데.. 이젠 잘해도 제게 이글스가 아닐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 혼자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 12.10.09 23:06

    저도 어린시절 번번히 해태에게 무너진 걸 생각하면 씁쓸하기도 합니다..그러나 그 전에 프로 1군 같지 않은 플레이, 롯데 암흑기 시절 찍었던 비밀번호를 재연할 위치, NC에도 밀릴것 같은 경기력을 내년에도 볼지 모른다는 건 이건 dinggu 님이나 올라운더~ 님이나 혹은 저 같은 이글스 팬들은 이해할 수 있어도 아니 한두번이야지 계속 된다면 감독퇴진이 일어나겠죠..뻔합니다..거기다 다른 사람들은 더 무시하겠죠..그러니 프런트에서도 극약처방을 내린 것이라 생각듭니다..무도와 프로야구의 대입은 좀 다르다 보구요..키드님 말씀처럼 이글스 팬이 원했던 김성근 감독이 왔더라도 저정도의 급은 될 것 입니다..

  • 12.10.09 23:07

    삼성만큼 이글스도 김응룡에게 당한게 많은데 그냥 했을리가요..아마 그룹차원에서도 말이 많았을 겁니다..그래도 그를 영입한 건 삼성과 마찬가지였겠죠..일단 승리를 해보자 라는 그 심정...

  • 12.10.09 23:15

    그만큼 리스크도 크죠. 김응용감독님이 2년동안 팀을 못변화시키면 이제 늙었구나..라고 생각하겠죠. 또 다른 분들은 선수빨이다 라고 할분들도 있구요. 이종범선수 아니 코치도 그만큼 첫코치 치고는 리스크를 안고 가는거죠.

  • 작성자 12.10.09 23:16

    팬들의 이글스라는 자존심 또한 야구단의 성적이 바쳐주었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그때의 향수를 느끼고 지지해온 팬분들이 많죠. 게임에 지더라도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도 이기는 날이 있기에 응원하지만, 이런 암흑기가 길어지면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서 응원할까 라는 의구심도 들기도 합니다. 지금의 핵심이 되는 코치 및 구성스탭들이 어느 출신이건 한화를 위해서 헌신하고 그에 따른 성적을 내서 한화라는 강한 색깔을 선수단 및 구단이 만들어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결국 한화에서 자취를 남기는 것이기도 하구요.

  • 작성자 12.10.09 23:22

    잠수타다// 김응용 감독님은 전임 한대화 감독님보다 선수단 구성이 크게 나쁘지 않은게 도약의 요소로서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 많던 자원이 10시즌 시작하기 전에 떠나고 시즌중에 군대가고 한 선수들이 제대하며 자원의 폭또한 넓은 2년의 시간인게 크다고 봅니다. 거기에 바쳐줄 2군 경기장. 코칭스탭.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못해도 4할 승률을 보여준 팀. 새로운 감독과 코칭스탭으로 인한 리스크의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지만, 프론트가 움직이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리스크가 어느정도 감소할거라고 봅니다. 손발을 묶지 않는 프론트 행정에 스카웃 지원행정이 더해지면 좋은 초석이 될거라고 봅니다.

  • 12.10.10 09:06

    저도 해태라면 이가갈리는데...일단 자존심 접습니다..ㅠ.ㅠ 근 4년간 팀이 팀이 아니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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