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아이고~~온 샥신이 다 아풉니다...
손가락마저....하지만~이사 온 첫날 밤 꿈인지라~너무도 화들짝 놀래서~올려 봅니다.
꿈 내용 입니다.
제가 밖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와 왔어요~
제 집은 (친정집 입니다)
제 친정집은 제 유년시절엔 집이 두체로 되어 있었네요~
안체가 따로 있고~ 두 건물은 모두 영업용 건물들이였네요~(식당)
엄마가 밖에 있는 건물에 거주하고 계시고 있네요~
제가 안체로 들어와 보니...
이상한 소리가 들려~안체건물 일부중에 창고형 쓰이는 공간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무슨 소리지..?"라며
저 혼자 살금 살금 두리번 하여~소리 나는 곳을 찾아 봅니다..
결국 창고문을 열어 볼수 밖에 없었네요~
원체~안채집이 너무도 커서~혼자 소리 나는 곳을 살펴 보기엔~저에겐 감당이 안되었지만~
용감히 살펴보려 창고문을 열어 봅니다..
"뜨악~~~~~~~~~~~이게 머야...???세상에...?"
제 눈에 펼쳐진 창고 안 모습은~
창고 바닥에~대형 사이즈 돼지가 누워 있어요~~(아마도 약~500킬로 정도의 돼지인것 같습니다)
돼지가...무지 통통한거 보니~임신을 했나 봅니다..
잠시 쉬고 있는듯한 모습처럼~돼지가...젖이 잘 보이도록~철퍼덕~누워 있네요~
꼬물 꼬물들이 보입니다...
임신한 돼지에게 엄첨 많이 들러 붙여 있습니다...
"눈도 떼지 않은 강아지들이 누워있는 돼지가 에미인줄 알고~젖을 먹고 있네요~"
돼지는 어린 강아지떼에게~젖을 잘 주고 있네요~
어린 강아지가~무척이나 소중 하다는 듯이~젖을 먹으라고~제 젖을 다 내어 줍니다...
돼지의 젖이~무려 40개가 넘어요~
눈을 떼지 못한 어린 강아지들이~누워 있는 돼지에게 젖을 먹고 있는 놈들만 무려~40마리가 넘었으니 말입니다.
창고 밖으로 어린 강아지가~기어 나왓어요..
제가 창고 안 쪽으로 넣어줍니다...
같이 있어야지.왜..나오누...? 하고..
강아지들이 창고밖으로 이탈이 안되게~조심히 문을 닫고~
밖 건물에 있는 엄마에게~뛰어 갑니다~~
안체 문을 열고 나가면서~"엄마~엄마~나와바~`빨리~~"하고
소리쳐 부르니 엄마가...밖 쪽 건물에서 나오십니다..
"엄마~울집에 개가 강아지 엄청 많이 낳은거 알고 알고 있었어...?
그리고~돼지도 임신한거 알고 있었어..? "라니~
엄마도 몰랐다 합니다~
갑자기~제 형제 둘이가~안체 창고에서~강아지 3마리를 안고 나옵니다..
"엄마에게~보여 주려고"
그 중에 한마리를 제가 덥써~받아 안고~
강아지 입술에 젖이 뭍어 있는걸 쓰윽~닦아 주면서~
"돼지가 엄마인줄 알고~젖이 그렇게 맛났어..? 많이 먹었어..?" 라며
눈을 떼지 못한 강아지 입술을 닦아주면서~이뽀해 합니다..
엄마에게~
강아지를 보여주면서~
강아지 수만...50마리가 창고에 있고~
어린 강아지를 돼지가...젖을 먹여 키워 내고 있었음을~엄마에게 전달 해주다 깨어났네요~~
첫댓글 허어엉~왜 맨날 재윤씨만 대박꿈인거야!! 나도 좀 나눠줘잉~~~~~샘나서 미티게따. 얼굴도 이쁜게 꿈도 대박으로만꾸니
나 샘나~~~~~~~~~ㅎㅎ 제가보기엔 어마어마하게 좋은꿈인것 같아요. 이번엔 진짜 한턱 뺏어먹어야징~
이사한 첫날 꿈이라서 기대가 큽니다 김일성 별장 좋아요 ??? 언제까지 살건지 놀러 가고프당~~~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언니 정리 다 되면 놀러 오세요~ㅎㅎ 동네 사람들이 걍 그렇게 부른가 봐요~베란다 앞으로 바로 울창한 산책코스가 보인지라~
글게요. 꿈이 좋네요. 옇든 대박 나세요.
하루를 살아도 임시로 산다고 해도 이사를 해서 이런꿈을 꾸었다면 아주좋은 길몽으로 해몽합니다
헌데 현실적으로 꿈의 효력이 나타나는 시기는 많은 시간을 요해요
하루 이틀 한달 두달안에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돼지 꿈 그러니까 어떤 사람들은 무조건 복권 사면 좋겠다고 할지 몰라도 이런 꿈은 복권하곤 관련이 없는 꿈입니다
왜냐 하면 이런꿈의 해몽은 현찰로 해몽하지 않거든요 그리고 더붙여 설명하면 왜 돼지가 돈 인지 그 이유를 알고 있나요? 사람들은 돼지 하면 돈 그런 공식이 성립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이유는 돼지는 한자로 돈 (豚) 그러지요
그 돈 이란 음 하고 우리가 사용하는 화폐의 돈 하고
음이 같습니다 그래서 돼지 = 돈 이라는 해몽 인것입니다
이처럼 돼지도 자기의 소유로 확실하게 이꿈처럼 인정이 되어야 합니다
더붙여 말하면 이런꿈의 효력은 점진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지속적이란 특징이 있는
이사하고 아주 대길몽 꾸었네요
추카 추카해요 ~대~길몽이라 잔아요 ~^*^
우와~~너무 기분 좋아요~"대 길몽"이여서~
임시 거주지 집이 작지만~마음은 무지 편하답니다~되려 감사함이 절로 나오기도 하여~
저도 모르게~혼자말로~"저희집 가화만사성~" 해달라고 빌어 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