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어 입니다.
이번건은 제꺼는 아니고 정모때 2조 조장님(하양꼬망님) 요리 하실때
제가 사진으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옆에서 다른분이 기자 같다고 하시더군요 ㅋㅋㅋ
여기 올리겠다고 했는데.... 아무런 말씀이 없으시길래(이건 ok?) 올립니다.
일단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정모때 먹을 고기가 상당히 많았는데도 가장 인기가 좋았습니다.
자 시작 할까요 ^^
(제가 만들어서 알려 드리는것 같네요 음..)
일단 소스 부터 만들겠습니다.. ㅋㅋ
버터를 냄비에 한 2숟가락 정도 뜨서 녹입니다.
조장님 손만 나왔네여 ^^
여기에 양파를 잘개 썰어서 손으로 한주먹 정도 넣습니다.
아래 사진의 양파는 좀 많습니다. 한주먹 정도
후추를 한 2숟가락 정도 넣어 시고 저어 주세요
(제손도 나왔네여.. 시계 차고 있는 손입니다. 음)
소금은 반숟가락 정도 입니다.
와인을 주르럭 넣습니다.
양은 밑에 깔릴 정도 입니다. ( 싸구려 와인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시중의 마주앙도 ok : 조장님 말씀 )
시중에 파는 우스타 소스를 대충 6숟가락 정도
A1 소스를 동일양으로 넣고
걸죽할때까지 끊입니다.. 팬옆에 보이 시죠
이제 고기 차례 .... 먼저 딱고
버터 넣고( 숟가락으로 3개 정도)
잘 녹여서
자 아래의 고기를 넣는데,
1번 고기 보시면 : 칼로 다진것은 아니고 두드려 줍니다. 물론 양쪽으로
2번 : 양파를 넣고
3번 : 후추와 소금을 넣고
4번 : 자작하게 레드와인을 넣고
한 3시간 정도 둡니다....
고기를 구워 줍니다.
뜨겁게 다군후 살짝 덜익힌다는 기분으로 구운후
위의 소스를 뿌려서 드세요
이상 .... 몽땅 copy 좋아하는....
문어 였습니다.....
첫댓글 소스 맛있게 만들기가 쉽지 않더군요. 레시피 대로 따라 한 것 같은데, 이마트표 소스보다 맛이 없던데요... 다시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휙휙 넣는것 같아도 손맛에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 그리고 시중에 파는 전문가들이 만든 완제품 파는것은 따라잡기가 힘들죠...ㅋㅋ 해주는 재미로 하시다보면 실력도...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아빠 : 야 맛있냐... 어... 맛있찌 그치.. 아들 : 맛없다.. 안 먹어.....페페(입안에꺼...바닥으로 휙~~) 지금은 --> 아들 놈이 맛있다고는 절대 안하는데 버리지는 않고 먹습니다....ㅋㅋ
꼭 저리 같은 방법으로 해먹어 보겠습니다. 멋진 조리법입니다 ^^
해보시고 나서, " 이것도 더 넣으니 괜찮더라 " -> 이런것 있으시면 좀 달아 주세요 ^^
맞아요! 저도 집에서 해보니까 영- 맛이 안나더라구요 다들 손맛이 중요하던데 ..그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다시한번 시도해볼려구요
맛이야 근사한 전문요리집 만 하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을위해만드는 정성 바로그것이더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