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사이비종교 논란 채 가시기도 전에... 박승주 국민안전처장관 내정자 굿판.전생체험 논란

[suns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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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장관으로 내정된 박승주 내정자가 굿판 행사 진행위원장을 맡는가 하면, 명상을 하다가 전생을 체험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승주 내정자가 적극 해명에 나섰지만, 굿판과 전생체험 관련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사이비종교 논란이 채 가지지 않는 시점이라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박 내정자는 지난 2013년 출판한 책 '사랑은 위함이다'에서 "명상을 통해 전생을 체험했다"는 체험담을 썼습니다.

박 내정자는 책을 통해 "바닷 속이나 다른 나라에서 새로 태어났다"면서 "매번 다른 모습으로 47차례에 걸쳐 지구에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명상 속에서 동학농민운동 지도자인 전봉준 장군이 자신을 찾아와 조선 말기 왕의 일기인 '일성록'을 주고 갔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또, 지난 5월 정신문화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구국 천제' 행사에서 진행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기도명상과 나라안녕굿을 비롯해 무속 신앙을 연상시키는 내용이 포함돼 논란이 됐습니다.

당시 행사에서 박 내정자는 하늘에 올리는 편지, 이른바 '고유문'을 직접 소리내어 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내정자는 굿판 참석 논란에 대해 "북한의 도발과 계속되는 지진 위험으로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지인들이 문화행사라도 하자는 의견을 내 실무적인 차원에서 도와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불좡난]

박근혜는 진짜 완전히 정신줄 놓기로 한거냐...??? 무슨생각으로 저런사람을 또 ㅋㅋㅋㅋ

[브라이언맥너겟]

ㅋㅋㅋㅋㅋㅋ진짜웃긴닼ㅋㅋㅋㅋㅋㅋ누가 근혜한테 살좀날려라ㅋㅋㅋㅋ

[말하기귀찮앙]

ㄹ헤 최애영화 곡성각

[네?뭐라고요? 잘 안들립니다만]

사이비 국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