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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과이벤트) 어제 썼으나 못올린 글
페이지 추천 2 조회 370 22.10.16 05:1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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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10.16 05:19

    첫댓글 어제 3시 반쯤 급히 써서 올리려고 등록을 누르는데
    어라?
    등록이 안된다.
    그러더니 카톡도 불통 카페 도 불통.

    어디가 불이 났다는 기사가 뉴스에 나오고
    어휴~
    이제사
    겨우 들어와서
    시험 삼아 글을 등록하니
    이제 되네?
    ㅎㅎ.
    늘 평화님.
    전 그냥 참여에 의의를 둔 거니까 그렇게 아시면 됩니다.

  • 22.10.16 05:50

    저두 뉴스보고 알았어요 ㅠ
    이제야 되네요~~

  • 작성자 22.10.16 05:53

    @지호 네 카톡도 안되고 정말 답답했어요.
    지호님
    좋은 아침입니다.
    아직 새벽이네요 ㅎㅎ
    아직 완전 복구된게 아니라서
    이모티콘이나
    사진은 업 로드가 안되는군요.

  • 22.10.16 05:56

    후회할말은 안하는게 좋은데
    나약한 인간인지라 어느땐
    생각없이 감정되로 나오니
    저두 페이지님의 글을 읽으며
    잠시 반성해봅니다
    페이지님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2.10.16 06:03

    네~
    아름다운 지호님.
    우린 모두 완벽하지 않은
    인간인지라
    늘 후회하며 반성하며
    서서히 익어 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거겠지요.
    우리 지호님~
    오늘도 보람 있는 날 되세요♥︎

  • 22.10.16 06:13

    글도 사과도
    성격대로 시원 시원~합네다ㅎ
    제철 사과 마이마이 드시고 더 더 고와지시길요~^^

  • 작성자 22.10.16 06:19

    우와아앙~~
    모렌도 선배님
    참 좋은 분이라는게
    이 댓글로 화악실하게 입증되셨습니닷~!!!

  • 22.10.16 08:13

    @페이지 ㅋㅋㅋ

  • 22.10.16 06:27

    따님에게는 정말 미안한 말을 했었구나..그럴수 있어요..
    사과 하기를 잘하셨지요.
    이제 따님도 어른이니 엄마의 그 상황도 다 이해 할거에요..,

    증권맨과 젊은 여인..
    남편폭력은 그 시절에나 통하지, 지금 같으면
    당장 이혼인데...

    정갈하게 정리해서 써주신
    좋은 응모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22.10.16 07:00

    네~
    샤론방장님.

    정말 미안했었다는 말을 하면서
    딸한테 진심으로 사과했어요.

    그 친구는
    두 딸과 아들이 있는데
    참 안쓰러워요.
    조만간 이혼할거라고 그러네요.

    까치 소리가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보람 된 날 되세요^^♥︎

  • 22.10.16 06:50


    아내도 없고
    여자 친구도 없고 여사친도 없는
    사람은
    남자도 아닌가 보다

  • 작성자 22.10.16 07:02

    어흠~!!!
    혹,
    여친이 없다 ~
    라면 몰라도
    여자 사람 친구가 없다는 건
    말이 안되지 말입니다.

  • 22.10.16 07:13

    글을쓰며 스트레스 푼단글을
    뵈니 공감갑니다
    이벤트글 수고 했어요 페이지 방장님

  • 작성자 22.10.16 07:23

    공감해주시는 운영자님의 댓글에 힘이 납니다.
    조용히 자신을 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글쓰기가 매일 쓰는 일기와 함께
    저의 스트레스 해소법인게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만일
    술마시기나 담배피우는 걸로 스트레스를 푼다면
    몸이 감당 못하고 망가질테니까요.

  • 22.10.16 07:44

    수고하셨습니다요~! 일부2처제...일처2부제로 법을 바꾸는 것이
    어느 때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나 역시도 어느 때는 집사람이
    모르는 여친이 있었어면 하는 생각이 들 때가.....ㅎㅠ
    그 여자친구님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ㅠㅠ

  • 작성자 22.10.16 09:39

    일부 일처제라는
    慣習이
    요즘 세태엔
    너무도 구태의연한,
    이제는 사라져야할
    惡習은 아닐까.
    하도 요즘 세상이 요지경 속이라서 그런지
    애인 없으면 장애인이라는 주변인들에게
    저도 세뇌가 되어서 그런지
    뭐가 정답인지
    판단이 안서는 요즈음입니다.



  • 22.10.16 07:43

    옷은 찢어지기 전에
    빨리 벗는 게 상책이군요.
    감동♡감동입니다.ㅎ

  • 작성자 22.10.16 07:54

    역시 쎈스쟁이
    베리꽃님.
    빙고~!!!

    비싼 옷
    찢기 전에 후딱 먼저 벗기.
    슬픈 일이지요.
    여자라는 이유로......

    바람 핀 남편한테
    똑같이 적용한다면 어떨까?
    상상해보는 아침입니다.

  • 22.10.16 08:34

    엄마의 자리가 준비 되지 않았던
    어린 엄마 페이지님
    그 엄마의 독백을 들어 버린 어린 딸
    진심어린 사과로 사랑의 길 틔웠던
    페이지님의 글이 따스한 아침입니다.
    이제는 같은 -엄마-의 자리에서
    서로를 다독이며 더 깊고 더 넓게 쓰다듬는 일상
    그 따님들 덕분에 지칠때도 따스한 차 한 잔
    부여잡는 헤아림의 밀알이 풍성하네요.

    사과의 이벤트로

    아련함과 아릿함의 지난날의 -봉인-을 열어주셨고
    긁을 읽는 내내 희망의 씨앗이 흩날리네요.
    서버의 불안전
    댓글을 쓰면 없어지고 또 쓰고
    이 댓글은 잘 달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22.10.16 08:48

    아이코~~
    우리 헤알님이
    아침부터 불안정한 다음 써버로 인해
    곱고 정성어린 댓글을 몇번이나 다시 쓰셨군요.
    땟찌 땟찌
    그들도 불 내려고 그런건 아니었을텐데
    회사가 얼마나 난리가 났을지
    카카오 이용자 다음 카페 이용자들한테
    얼마나 욕을 먹었을지

    측은한 아침입니다.
    철없던 어린 여자가 얼떨결에 엄마가 되고
    혼자 푸념처럼 하던 말을 다 알아들은 아이.

    지난 시절 반성하며
    사과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만들어준 늘평화님께도 감사하는 아침입니다.
    꿀무리한 날씨에
    사랑하는 나의 헤알님
    손에
    제 맘이 담긴
    향 좋은 차 한잔 쥐어드리고 싶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6 08:51

    이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고도 짧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늘 아침마다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 한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도록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하고 말입니다.
    지난 시절의
    저지른 과오를
    되돌아보고
    사과할 거리를 찾게끔
    이벤트를 해주신 늘 평화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22.10.16 09:21

    페이지님 참 아름답고
    눈부시게
    이뿌신분 ...
    기타도 노래도
    잘하시고요...

    감히 어떻게 못쓰고요..

    열심히 살아오신분.
    응원 합니다!~`.....
    건강 하세요..

  • 작성자 22.10.16 09:25

    앗~
    수샨님~~
    허접한 제게 이렇게 칭찬을 주시다니 부끄럽습니다.

    지금 미국은 몇시일까요?
    이역 만리 타국에서 이렇게 댓글을 써주시는 분의 댓글은
    더욱 가슴이 뭉클합니다.

    안달고 지나가도 누가 뭐라 하지 않지만
    이렇게 소중한 마음을 내려주시는 그 손길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시길요^^♥︎

  • 22.10.16 09:52

    @페이지 지금 토요일 저녁
    8시52분 입니다.

    한국보다 14시간이
    느려요...

    미국 놀러오세요.
    팝송 알아줘요 ㅎㅎ💝💝👍👍😄😄😍

  • 작성자 22.10.16 09:58

    @수샨 아하 그렇군요.
    14시간 전
    알면서도 자꾸 깜빡 깜빡하게 되네요.
    즐거운 토요일밤.
    우리 한국 보다
    하루 전이라니
    참 신기한 세상입니다.
    미국 여행도 가고 싶은데
    은퇴하면 그때 시간 여유가 충분할때 한두달 정도 머물 생각이예요.
    수샨님~^^

  • 22.10.16 10:01

    이건 위험 수준이다.
    내 사과 멀리 날아가겠다.
    🍎
    그림자만 남은 내 사과. 🍏

  • 작성자 22.10.16 10:13

    우히히힛~~
    아효
    석촌님
    아직 식전인데
    사과 반쪽이 내 아침인디...
    우리 석촌님 위트에
    웃겨
    바퀴벌레처럼
    뒤집어 진 채로
    버둥 버둥~~
    휘리릭===3==3=3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6 10:15

    그쵸?
    이젠 카카오톡 없이는 불편해서 어찌 살지...
    하지만 적응의 동물인 인간들은
    또 나름 적응을 하겠지요?
    지금도 말로만 남녀평등인 곳이 많습니다.

    나진실님~
    평화로운 휴일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 22.10.16 10:53

    그래 글쓰며 홀로 생각에 빠져 사는 게 젤 속편하지 난 그래도 페이지양은 재주가 많으니 아직까진 바깥 활동 더 해야제
    사람 시달림도 지나고 나면 다 강력한 멘탈의 밑거름이 되제

    부부생활에 대한 회의로 난 20대 후반에 혼자 되었지만 두번 다시 그 굴레에 엮이지 않았어 자식은 좋아 하지만 남자와 산다는 것은 끔찍하다 여겨져 물론 젊을땐 더러 사랑에도 빠지곤 했지만 같이 사는 것과 차원이 틀리제 페이지
    사과 받아라이~~

  • 작성자 22.10.16 11:33

    우리 운선작가님~
    글 쓰며 멋진 삶을 누리시는 분이시지요.
    글이 없었다면 아마 저도 운선님을 못만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람들과의 부대낌,시달림이 아직 제가 더 단련되어야 할
    제련 과정이라면
    얼마든지 받아 들일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이젠
    쌈닭처럼 말고
    구순하게 미소로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말로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마음 연마중입니다.
    ㅎㅎ

  • 22.10.16 11:19

    별별 사람들이 다 있네요~
    주변에 좋은 사람도 많겠지만 서도~
    자기 욕심이 넘 강하거나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는 추세 인것 같어요~

    슬픈 이야기지만 어쩔수 없는 사회 현상이죠..
    사과 받으시면 반씩 농갈라요~^^

  • 작성자 22.10.16 12:05

    정말 주변엔
    제가 감히 상상도 못했던
    벼라별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욕심이 없는 저는 아마도 사과를 받는다면
    오늘 내일 아침에 먹을
    두알 정도 남기고
    다 나눠드릴게
    화악실 합니더~^
    ㅋㅋ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는 중~~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0.16 16:17

    늘 동생들에게 양보하고
    착하기만 한 큰 아이.

    동생이 먼저 시집을 가버리고......

    오래 사귀던 남친은
    이 철없는 어미가 반대한다고 헤어지고......

    아휴~
    이 아이만
    생각하면......

  • 22.10.16 17:51


    우리들 젊었을 적이야
    초보엄마는 되어도
    육아지식도 없이
    지금처럼 접할 기회도 없이 무대뽀 엄마가 되었죠ㅠ.ㅠ
    저 역시도 회한과 후회의 엄마지만
    그래도 짝찾아 잘 살아주는 것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한답니다
    이벤트 글도 쓰시고
    카페생활 잘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2.10.16 18:03

    아휴~~
    우리 정아님^^
    철딱서니 없는 페이지를 늘
    친언니처럼 보듬어 주시니 하늘에서
    복을 내려주실게 확실합니다.^^♥︎
    이벤트에 왠만해선 참가 안하고
    조신하게 지내려고
    마지막날까지
    글 안쓰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래도
    참가하는 것이
    주최측에 대한 예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후딱 쓰고 누르기를 했는데
    절대 안눌러지고
    다 사라졌다는 ㅎㅎ.
    우여곡절 끝에
    이제 마감도 끝났을터니
    홀가분한 심정으로
    새벽 다섯시쯤 올렸는데
    이렇게
    짭쪼름한 게다리에 당첨되다니요.
    ㅎㅎ.
    혼자 있는 언니한테 보내려고 해요.
    약국에서 식사 할때 드시라고요.
    정아님~♥︎.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효심 가득 한
    참으로
    착하신 분 바로 그대
    우리 정아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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