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군락지 우리동네 공원입니다
지난해에는 코 19 탓인가 별루더니 올핸 공원 산을 덮었네요
보호식물이라고 지킴이도 있구요 사진 촬영 작가님들 인기장소
신비롭고 비밀스런 샘물줄기 끈임없이 가물어도 홍수가 나도 그만큼량의 물줄기
우리동네 명물입니다
물이 차갑다고 옛지명 (찬물내기..)
시로 승격되고난후 (냉천공원)으로 바뀌었지요.도심속에 있는 신비로운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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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몆칠만에 햇님이 외출 나왔다
화초들도 생기가 돌고
나도 부지런해 지고 마당 화단 정리에 들어간다
수선화도 삣죽 뽀죽 잎을 보여주고 있다
텃밭도 정리를 해야 하고
거름도 뿌려야 하는데
할매는 힘들다...
안해도 되는일 눈앞에 있는 밭이라 어찌 할꼬나..
한여름이면 풀과와도 전쟁을 해야 하고..
애들이 오면
힘들다 하면 다 같이 한마디 한다
시멘트 공사해...
할말을 잃고 속으로 하는말
못된 넘들...
올해도 나는 힘들지라도 또 할것이다
고구마 심고 강낭콩 심고
도마토.고추. 가지 .오이.
상추 근대 야채 골고루 심어놓고 지나는 사람 아는지인 골고루 나눠 준다
주는 재미 고것이 잼나지요
여름이면 호박 오이 따서 바구니에 담아 놓으면 누구든지 가져 간다.
과일도 만찮가지이다.
땀과 모기와 싸울지라도
재미있는 하루 하루에 나에 일과를 나는 사랑한다.
꽃이 피는 우리집 보잘것 없고 작은 집이지만
난 많이 많이 사람한다고...
혼자 살기에는 딱 맞는 작은집
환경에 따라 바닷 바람 산바람 흙냄새
다 좋은 우리동네이다.
첫댓글 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태양이 꽃처럼 땅에서 부터 일렁이네요
혼자 살기엔 딱 맞는 집~~
표현이 넘 근사하네요
글도 재밋게 잘 쓰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오후 되십시오~
친구들이랑 봄맞이 하세요
올해는 많은꽃이 피었드라구요 그냥 나에 하루일과입니다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꽃 군락지 ᆢ
노랑이 들이 방긋 방긋ᆢ
어딘지 놀러 갈수 있죠잉?^^~
사진동우회 회원들 많이다녀가신듯
하룻길 여행 좋은곳 이곳은 동해 입니다
삼척시 냉천공원 인지요
감사드립니다
삼척이아닌 동해시죠
삼척은 이웃이구요
귀엽고 깜찍한 복수초꽃
봄이 성큼 닦아 왔군요.
즐겁고 행복한 봄맞이 되세요.
강낭콩 많이 심어서
저도 좀 주세요. ㅎㅎㅎ
ㅎ 글게요 농사는 하늘이 점지해주는거 그때가봐야 알겠죠
@러브러브 맞습니다.
알맞은 날씨를 주시고
주인의 건강함을 주시기를 비옵니다. ㅎ
어렸을때 밭에 가서
강낭콩 뽑아다 콩 까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빈마음1 오늘아침 하늘은 또 무겁게 내려앉네요
궂은 날씨가 이잰 싫어지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ㆍ
산불걱정은 덜었다는거ᆢ
이잰 나이탓인가
음식조절에 강낭콩이좋다해서리
풋강낭콩 맛있지요
저도엄니생각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