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프로야구 매니저라고 FM같은 일종의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구단주가 되어 선수단을 긁어(?)모아 야구단을 운영하는 게임입니다.
진행방식은 1주일에 6일간 페넌트레이스를 치룹니다. 10개팀이 1개의 그룹이 되어 매일 7시부터 24시까지 총 18게임을
매 1시간마다 치루게 됩니다. 대략 5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또 전 중계를 직접 보거나 또는 하이라이트를 보거나 아니면
스코어보드만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모토는 '하루 10분으로 프로야구단을 운영하자!' 입니다만..... 뭐 다들 아시듯이 현실과 이상은 다른 법이니까요 -ㅅ-
나름 할만합니다. 카드덱 게임이라 역시 카드 찢는 재미가 있고 또 코스트제한을 통해서
아무리 오래전에 한 사람이라도(즉 좋은 덱을 가지고 있더라도) 방금 시작한 사람과 큰 차이가 없게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승강제를 도입해서 10개팀중 4개팀은 상위리그로 편입되며 하위 4명은 하위리그로 재배치됩니다. 56위는 현 리그에서 대기타는 거구요
이런 게임의 단점은 역시 하는 사람끼리 하다가 유저가 줄어가면서 유령계정이 늘어 결국 망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승강제도입으로 인해서 상위리그의 경우에는 항상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과 게임을 하게 되는 장점이 있을것 같네요
내일 캐쉬가 도입되는데 게임의 큰 틀을 깨는 것이 아닌 단순한 캐쉬템 도입으로 인해서 무캐쉬이더라도 게임을 즐길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덱은 계약기간이 있어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자동방출(즉 사라짐)되는데 필요한 덱에 한해 3번까지 계약연장이 가능합니다.
즉 카드한번 뽑으면 계정지울때 까지 쓰는게 아닌 최대 3개월간만 사용할 수 있기에 기존 유저와 신규유저간에 격차가 어느정도
해소되는 측면되 있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현재 루키리그에서 1위라 다음 주에는 마이너리그에 올라갈 것으로 보이는데
흠... 과연 마이너리그에서는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ps. 7성은 언제쯤 구경하나...
첫댓글 오 유로파에도 프야매 하는 분이 계셨군요. 저도 요번에 마이너 올라갈 것 같은데 불안하네요. 잔류도 못할 듯 -_-
마이너 올라가기 전에 모아둔 돈으로 뽑기를 해야 되는데...
훗, 7성따위 6성도 2명밖에 없는데... ㅠㅠ
우리 대학교 컴퓨터실에 깔려있던... 죽으려고 ㄲㄲ;
저도 지금 3위인데 2위랑 1승차이로 올라가는거 확정입니다. 근데 다시 루키행 100프로
이거 이거 야구 좋아하는 사람에겐 FM정도의 중독이겠군요.
엌ㅋㅋㅋㅋㅋㅋㅋㅋ삼푼이(한상훈)이 요기잉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막 시작했습니다ㅋ 완~ 전 중독되는...
하루 10분만! 이라니, 금단의 말입니다(....)
온라인 FM이라... 오게임은 애들 장난이겠군요.
과연 하루 10분일까?
하루 10분은 사기입니다. 소송 걸어야 됨 -_-ㅋ
근데 온라인인가연?